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회원의 이메일 주소를 보호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는 이메일 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며, 자동으로 이메일 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이나 그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이메일 주소를 수집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의 2와 제 65조의 2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성명/보도
참여광장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435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 대응 선전 투쟁 > 주간소식

[435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 대응 선전 투쟁 > 주간소식
본문 바로가기

소식마당
홈 > 소식마당 > 주간소식


주간소식 목록 공유하기

[435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회 대응 선전 투쟁

작성자 성민규 작성일 20-10-15

본문

우리 노조 재료연구소지부(지부장 차수섭), 국가핵융합연구소지부(지부장 유광일), 세계김치연구소지부(지부장 최갑헌)15일 오전10시에 개최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이사회에 앞서 선전 투쟁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 이사회의 주요 안건에 재료연과 핵융합연 원장 선임 안건과 김치연 기관 지배구조 개편 관련 안건이 상정됐다.

 

재료연지부와 핵융합연지부는 최근 기관이 연구소에서 독립법인화 원 승격 이후 초대 원장을 선출하는 시기라고 지적하고 구성원들과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선임하라고 요구했다.

김치연지부는 정부에 의한 졸속적인 기관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재료연구소와 핵융합연구소 두 기관장 선임 건과 마찬가지로 김치연구소의 일방적인 기관통폐합을 밀어붙이는 정부와 연구회에 문제를 제기했다.

노조는 정부와 연구회가 노동조합과 기관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아 필요이상의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와 정부는 최근 출연() 기관장 임기 연장(3+3)을 추진하는 과기계 정부출연연구기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노조는 단순한 원장 임기 연장에 앞서 기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두 번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선전 투쟁에는 이성우 위원장을 포함해 조합 임원, 여러 지부 간부 동지들이 참가해 함께 연대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신성남로 41, 5층 (신성동, 새마을금고)
전화 : 042-862-7760 | 팩스 : 042-862-7761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