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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 경남여성가족재단지부 교육 (05. 16.)  - KCL지부 단체협약 체결식(05. 19.) -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대선요구 집중 선전전(05. 21.) -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621 공공기관 노동자 총력결의대회 참여 피켓팅   - FITI시험연구원지부 정기 대의원대회(05. 22, KATRI 시험연구원 오송분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FITI시험연구원에서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험인증기관본부 이강혁 본부장, 이근재 KTC지부장, 정성원 KATRI지부장, 김호진 KTR지부 사무국장, 정상협 조직국장이 참석했다.   윤주경 원장은 간담회에서 시험인증기관 산업의 미래와 노사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또 공공기관장으로 재임할 당시의 노사관계를 이야기하며 노동조합과 협력하면서 기관을 경영할 것이라 밝혔다.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섬유업계 시험인증기관들의 노동조합과 사용자가 만나 교류하는 자리를 가질 것을 제안했고 윤주경 원장은 이에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날 오후 2시에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시험인증기관본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대표자회의에서는 시험인증기관본부 하반기 사업을 점검했다. 5월 중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면담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5월 29일 시험인증기관본부 소속 격오지 근무 조합원 현장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송, 진천, 음성에서 근무하는 조합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배부하기로 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지난 13일 한국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본부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부임원인준, 국정감사 준비팀 구성, 경인사연 2025년 2차 면담 준비, 기관 규정개정 점검, 지부현황 점검의 건을 다루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심의하였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의 이정미 지부장 – 박병수 부지부장 – 이용주 사무국장 – 김창록 회계감사를 인준하였다.   두 번째 안건은 국정감사 준비팀 구성의 건으로 박원순 본부장, 윤미례 노동연지부 지부장, 김연천 한국교육개발원지부 비대위원장, 김사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지부장, 변세일 수석부위원장, 노호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부 지부장으로 구성하고, 즉시 국정감사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은 경인사연 2025년 2차 면담 준비의 건으로 6월 대선이후 면담을 진행하고, 대선캠프에 전달한 우리 노조 정책 제안서 안건 위주로 준비해 미리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네 번째 안건은 규정개정의 점검의 건으로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각종 규정 개정 요구안을 검토하였으며, 일부 통과, 일부 부결 처리 하며, 동일 사안에 대해 각 다른 기관의 상황 등을 공유하였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지부 현황을 점검하였다. 6월 노동연지부 기자회견 일정을 확정하고, 각 지부의 현황 점검을 하였다.   기타 안건으로 차기 회의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6월에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대산별전환위원회 위원은 박원순 본부장으로 결정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5·18 광주민주화운동 45주기를 맞아 양대 노총이 추모행사를 열고 광주정신 계승을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17일 광주역 앞에서 ‘45주년 5·18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오월정신 계승과 사회대개혁을 외쳤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5월 광주정신을 이어 투쟁을 결의한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의 12·3 내란사태 때 주저없이 국회로 달려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을 끌어내릴 수 있었다”며 “윤석열을 파면하고 마주하는 오늘 광주영령의 결심·다짐을 다시 새기자”고 밝혔다.   이종욱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은 “80년 5월26일 전두환 정권 계엄군이 광주도청으로 쳐들어올 때 목숨을 잃은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문재영 열사는 오늘날 청년의 응원봉으로 부활해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했고 조기대선을 열었다”며 “모든 노동자의 온전한 노동권 쟁취, 사회 공공성 강화, 사회대개혁 완성 등을 투쟁으로 쟁취하는 것이 오월정신”이라고 말했다.   오병윤 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상임행사위원장은 “광주만의 오월로 그칠 것이 아니라 노동자·농민·빈민의 삶을 살아가는 시민이 함께 나눔·연대로 아름다운 정치·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광주는 늘 끊임없이 노동자와 함께 새 세상을 만들어 가는 오월을 잊지 않고 지켜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NC백화점과 유동오거리 등을 거쳐 금남로 옛 전라남도청으로 행진했다.   우리 노조는 채양욱 사무처장을 비롯해 사무처 동지들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의 조합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광주역 앞에서 본대회 종료 후 국립5.18 민주묘지로 자리를 옮겨 1980년 광주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살펴보고, 먼저 돌아 가신 시민 노동자 열사들에 대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번 노동자대회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우리 노조는 제187차 중앙위원회 회의를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 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고 지부 해제 및 지부 임원 인준, 투쟁 지부 기간 연장, 투쟁 기금 지출, 대산별 전환 준비 위원회 구성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사고 지부 해제 및 지부 임원 인준과 관련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지부의 사고 지부를 해제하고 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그리고 울산과학기술원지부도 사고 지부를 해제해 다시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의 투쟁지부 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기관 정상화와 조합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법률비 지원을 위한 투쟁기금 지출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산별 전환 준비 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10인 체제로 구성하기로 하고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대산별 전환 관련 검토 보고서 작성, 관련한 토론회 개최, 공공운수노조의 정률제 조합비 도입 결정에 대한 대응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진 보고 안건에서는 전차 회의 결과 보고, 재정 및 조합비 납부 현황, 우리 노조 대선 요구안, 기금 지출 및 법률비 집행, 지부 현황 및 투쟁 지부 관련 내용 등의 사항을 공유했다. 우리 노조 대선 정책 요구안에 대해 지자체 연구원 관련 내용을 보완하고, 대선 이후에도 새 정부에 다양한 전달 방식을 고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상엽 위원장과 임원을 포함해 총 28명의 중앙위원이 참석했으며, 회의에 앞서 민주노동당 6·3 대선 권영국 후보 관련하여 한상균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의 유세가 진행되었다. 조상수 전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공공운수노조 21대 대선 지침’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기환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후보의 선거 유세가 진행되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22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08
- 한국실크연구원 2025년 임금교섭 상견례(4. 30.) - 제45주년 5.18민중항쟁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5. 17. 광주)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08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4월 29일 KATRI시험연구원 안양 2별관 회의실에서 제61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안건은 공공연구노조 보고였다. 5월 1일 노동절 집회 일정을 공유했고 지부별로 최대한 참석할 수 있게 독려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결과를 공유하면서 대산별전환 준비위원회 시험인증기관본부 추천 위원을 이강혁 본부장으로 확정했다. 그리고 연대기금으로 현재 투쟁 중인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와 고공농성 투쟁 중인 세종호.텔 노동조합, 한화조선 고통고지회, 한국옵티컬지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보고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간부수련회와 시험인증기관본부 국제교류사업 결과를 보고 했다.   이후 논의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사업진행현황을 다뤘다.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역량 강화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한 국가기술표주원 원장 면담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5월 중 다시 공문을 통해 면담을 요청하기로 했다. 시험인증기관본부 공동단협은 모범단협안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임단협 공동 상견례가 가능한 지부를 파악해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5월 중 추진할 사업으로 격오지 현장 지원 사업을 결정했고 5월 29일 충청권에 있는 오송, 진천 사업장을 위로 방문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각 지부별로 현황을 공유하고 회의를 마쳤다.  ▲ 시험인증기관본부 국제교류사업, 일본 BOKEN노동조합 방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08
 우리 노조는 제205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지난 4월 28일 한국특허기술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부 임원 인준, 사고 지부 해제, 법률비 및 투쟁기금 지출, 대산별전환준비위원회 구성 등 여러 중요한 안건들을 논의했으며, 우리 노조의 대선 정책요구안도 확정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이 논의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지부, 국립해양박물관지부, 다이텍유니온크루지부 임원을 인준했으며, 경제인문사회본부 회의에서 인준한 육아정책연구소지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지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한국교육개발원지부의 임원들도 보고되었다.   이어서 우리 노조 제187차 중앙위원회 개최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고, 일시를 5월 20일 개최하기로 했다. 사고지부 해제 및 지부 임원 인준 건, 투쟁기금 지출 건, 대산별전환준비위원회 구성 건 등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법률비와 투쟁기금 지출 관련 안건도 다뤄졌다. ‘24년 2월 경 중앙위원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 사건과 전 위원장과 사무처의 배임 사건 항고에 대한 법률비 지출을 논의해 의결했다. 그리고 투쟁지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의 투쟁기금 지출을 심의했고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우리 노조의 대선 정책요구안을 확정했으며, 추가적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기관 거버넌스 이관’, ‘지자체 산하 기관에 대한 과도한 지배개입 문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PBS 문제 및 지원금 부활’ 등의 의제를 추가 제출 받아 검토하기로 했다.   보고안건으로는 전차 회의 결과, 조합비 납부 현황, 기금 지출, 지부 현황 등이 다루어졌으며, 일부 안건은 자료로 대체되었다. 또한 우리 노조 탈퇴 조직 및 퇴사자에 대한 법률 대응 상황이 보고되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08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 조합원 3만명이 노동자의 날을 맞아 서울 도심을 행진하면서 노동권 보장을 비롯한 사회대개혁을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서울을 비롯한 1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주최쪽 추산 10만명이 참여했다. 이날 민주노총은 윤석열 파면을 자축하면서도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법 개정을 비롯한 노조할 권리 강화와 87 체제 극복을 통한 새 사회 구현을 강조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민주노총이 길을 열고 시민이 함께 나선 투쟁은 노동자의 선도적 투쟁에 시민의 힘이 더해지면 반드시 승리를 일굴 수 있다는 믿음을 얻는 위대한 경험이었다”며 “윤석열 파면 광장에서 울려 퍼진 시민의 외침을 민주노총이 나서서 실현하자”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저임금 노동자 보호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을 통한 노조할 권리 쟁취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비정규직 차별·중간착취 해소 △부자증세 철회와 서민복지 강화 △돌봄 등 공공서비스 국가책임 강화를 강조했다.   민주노총의 체질 변화도 주문했다. 양 위원장은 “87 체제의 한계는 헌법이나 제도에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며 “나부터 성별이나 인종, 고용형태로 만연한 차별에 반대하는 평등주의자가 되고, 소수자 혐오와 장애인 배제에 저항하는 인권운동가가 되자”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12·3 내란사태 이후 공론장에서 지속해서 차별금지법 제정 같은 포괄적 차별금지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12·3 내란사태를 겪으며 노조에 가입한 청년도 경험을 고백했다. 최윤실 민주일반노조 누구나노조지회 운영위원은 “이번 광장에서 2030세대의 외침에 사회는 주목했고, 사회가 우리에게 주목한 것처럼 우리는 열린 광장에서 노동자를 봤다”며 “항상 이 자리에 있었지만 사회가 철저히 외면하고 지웠다. 더 이상 이렇게 살수는 없다는 노동자의 절박한 외침을 듣고 광장에서 만나 동지가 됐다”고 말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5월1일(목)11시, 대전시청 남문 앞 도로 6차선에서 조합원 5,000여 명과 퇴진광장 시민이 참여하는 ‘2025 세계노동절 대전대회’를 개최하고 대회 후에는 장대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진을 진행했다.   ‘2025 세계노동절 대전대회’는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 청산! 노동기본권 쟁취! 사회대개혁 실현!’을 결의하고 윤석열 파면 이후 새로운 사회의 길을 여는 민주노총의 결의와 기세를 보여주는 대회”라고 밝혔다.   민주노총대전본부 김율현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민주노총은 양회동열사의 유훈으로 정권퇴진 투쟁을 시작했고 기다리고만 있었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주저하거나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인 투쟁으로 퇴진광장을 열었고 국회탄핵도, 체포, 구속도, 헌재 파면도 어려움이 조성될때마다 광장투쟁을 확대하며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내란수괴 윤석열은 거리를 활보하고, 내란세력은 여전히 행정부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으며, 수사를 받아야 할 내란동조범 한덕수 권한대행은 대통령 출마를 준비하고, 국민의 힘은 내란수괴를 제명하고 사죄하기는커녕 대선 승리를 외치고 있다.”라며 “6월 3일 대선은 내란세력의 재집권을 저지하고 윤석열을 파면했던 것처럼 사회대개혁 민주항쟁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라고 호소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대전과 서울로 나누어져 우상엽 위원장을 비롯해 총 7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세계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5-08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4-22
- 최저임금 인상 무력화하는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간 증가 규탄 기자회견(4. 22.) - 2025년 세계노동절대회(5. 1., 전국 동시다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4-22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순직교사․소방관․의사자 기억식”을 진행했다.   대전현충원에는 세월호 순직교사 10명, 세월호 탑승객을 구조하다 사망한 세월호 승무원 3명, 세월호 현장을 수습 후 복귀하다 돌아가신 소방공무원 5명이 안치되어 있다.   기억식은 세월호 순직교사, 의사자, 소방관 18명에게 헌화를 시작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권영각 본부장, 전교조 대전지부 신은 지부장의 추모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순직교사 유가족들도 기억식에 참석해 故 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씨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도 있는데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1년이 지났는데 지금 변한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운을 뗀 후 “세월호 참사 11년째를 맞는 동안 공식 조사가 세 차례 있었지만, 방해 공작과 제한된 정보 속에서 진실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한결같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들이 있다”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그 책임자가 처벌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해달라”며 호소의 말을 덧붙였다.   또다른 유가족인 김응현 선생님 형 김응상씨는 ‘어떤 그리움’이란 제목의 수필 일부분을 읽으며 유족 발언을 대신했다.   이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신 故 김정훈 아버지 김순신씨는 연대발언에 나서 본인의 아픔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모든 기억식이 끝난 후 세월호 11주기 대전준비위원회에서 준비한 국화를 들고 각각 개별헌화를 진행하고 행사는 종료 했다.   우리 노조는 이은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숙 ibs 지부장과 본부 국장이 참석해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같은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랬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4-22
.우리 노동조합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가 4월 24일 오후 2시 본부 5층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 2025년 추진사업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 대선 정책 요구안 확정의 건 △ 지부현황 보고였다.보고 안건으로 공공연구노조 현황이 있었다. 우리 노조 4월 중집 일정과 안건, 5월 중앙위원회 일정을 공유했다. 그리고 5월 1일 노동절 집회 참석을 지부별로 독려하기로 했다.첫 번째 안건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 2025년 추집사업을 다루었다.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공동 단체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지부별 단체협약을 비교, 분석하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기관장들이 다 모이는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 공동 상견례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하반기까지 공동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하여 체결할 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다. 두 번째 추진 사업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협의회 정책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가 현재 경영진에 대한 감시제도가 부족한 만큼 면밀한 검토를 해서 대안 제도를 국회에 제안하기로 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구조개편을 논의해보기로 했다.마지막 안건은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 대선 공약 확정의 건이었다. 초안으로 제출한 대선공약을 검토해서 확정하기로 했다. 다만 추가적으로 수정할 내용이나 포함시킬 내용이 있으면 추후에 본부에 지부별로 제출하기로 했다.마지막으로 참석한 지부별로 현황을 보고하고 회의를 마쳤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5-04-22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이하 경인사본부, 본부장 박원순) 지난 4월 17일(목)- 18일(금) 양일간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과 경주일원에서 경제인문사회본부 4월 정례회의 및 확대간부 워크샵을 개최했다.   17일(목) 점심 식사부터 시작한 이번 워크샵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4월 정례회의를 마치고, 경주 숙소로 이동하여 단결의 밤을 진행하고, 18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4월 정례회의는 ▲지부집행부 인준 ▲지부현황 점검 ▲규정개정 검토 ▲경인사연 1분기 간담회 평가 ▲기타의 건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로 지부 집행부 인준의 건을 진행했다.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원순 지부장 – 김혜진 부지부장 – 조미라 사무국장,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지부 정민우 비대위원장 – 김낭희, 김태훈, 손주희 비대위원 – 홍서연 비대위 간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김사혁 지부장 – 김상우 부지부장 – 서수경 사무국장 – 최원석 회계감사, 한국교육개발원지부 김연천 비대위원장 – 임형재 비대위원 부위원장 – 남환희 비대위 간사 총 4개 지부에 대한 지부 집행부를 인준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현황을 점검했다. 지부별 능률성과급 교섭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원칙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각종 지부 현황을 점검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규정개정의 건을 심의 했다. 여성정책연, 과기정책연, 형사정책연의 규정을 검토하고, 의견을 각 지부에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경인사연 1분기 간담회 평가의 건으로 이후 간담회는 공통의제 위주로 진행 할 것을 결정했다.   다섯 번째 안건은 기타 안건으로 차가회의 일정을 5월 중 환경연에서 개최,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 투쟁기금 모금, 세종국책연구단지 입주기관 회의 결과 보고, 대선캠프 제출 정책제안 모집 등을 다루고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이후 모인 지부 확대간부들은 경주로 이동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개별시간 및 단결의 밤을 진행하였다. 둘째날은 숙소 인근 도보투어 진행하며 지부별 친분을 다졌으며, 점심식사 후 박원순 본부장은 많은 지부 동지들이 참석해 준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하반기에 개최될 공동단협 준비 워크숍에도 많은 동지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조직을 부탁하며 워크숍을 종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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