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호] 경제인문사회본부 / 한국교육개발원지부 2025년 임금교섭 조정 결과 및 투쟁 경과 보고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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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지부(지부장 김연천)는 연구사업운영원직(대우직 포함) 및 위촉직의 2025년 임금교섭을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을 통해 큰 성과를 이끌어 내며 종료했다.
연구사업운영원직(대우직 포함) 및 위촉직의 임금인상은 다음과 같다.
1. 1~4급 연구사업운영직(대우직 포함)의 연봉(기본연봉과 성과연봉의 합)은 전년도 연봉 대비 3.0% 정률 인상한다. 2. 5급 연구사업운영직(대우직 포함)의 연봉(기본연봉과 성과연봉의 합)은 전년도 연봉 대비 3.0% 정률 인상하고, 이에 더하여 월 5만원 정액 인상한다. 3. 위촉직은 월 30만원 정액 인상한다. 4. 위촉직의 근속가산금은 입사 후 최초 1년 근속 도래 시점에 월 30만원을 정액 인상하며, 이후에는 매 근속 1년마다 월 10만원 인상한다. 단, 총 근속가산금은 월 70만원을 초과하지 못한다. 5. 위촉직 중 적용기간 기준 입사 후 최초 1년 근속이 지난 조합원의 경우에는 근속가산금 월 20만원을 추가 인상한다. |
또한 2026년 1월부터 기준 5급 연구사업운영직은 월 15만원 추가 정액을 얻어 냈다.
지부는 연구사업운영원직과 위촉직의 특수성에 2026년 임금교섭은 9월부터 바로 시작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기본단협만 맺어져 있어 본 단체협약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지부는 2024년 말 ~ 2025년 초 부당해고자에 대한 법률 투쟁 결과 전원 승소 복직을 확정 하였다. 이후 사용자가 발표한 2년 미만 근무자에 대한 해고방침에 대해 부당해고 투쟁을 전개한 결과 7명이 2025년 6월 중 전원 복직 되었으며, 기관장은 즉시 방침 철회 후 2년 미만 근무자 15명에 대해서도 계약 연장이 이뤄지는 등 노동환경 안정에 큰 성과를 이뤘다.
지부는 또한 조합원 배가 활동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빙수, 아이스크림 화채 나누기를 진행했으며, 조합원 / 비조합원 간담회를 상반기 동안 7번 진행하는 등 기관의 노동자의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중이다.
김연천 지부장은 “지부설립 1년 동안 부당해고 투쟁 위주로 사업을 진행했지만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대다수 조합원에게 이득이 될 수 있는 임금 인상안을 쟁취했고, 이것으로 우리 노동자도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며, 현장에 아직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노동자에게 가입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