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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호] 과학기술본부 1월 대표자회의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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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본부 1월 대표자회의 열려

 

우리 노동조합 과학기술본부는 지난 110, 18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스탕달 호 텔에서 1월 과학기술본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110일 열린 대표자회의에서는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 현황 공유, 2023년 사업평가, 과학기술계 주요 이슈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지부 대표의 지부 현황에 대한 공유가 있은 후 2023년 사업평가와 관련 사업평가()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추후 논의를 통해 사업평가()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주요 이슈 대응에 대해서는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총선 전 각 당과 접촉하여 당 차원의 요구안 반영 등을 위해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출연연의 공운법 제외와 관련하여 공공기관 지정 해제가 형식적인 조치가 그치지 않고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차원의 기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자체평가 변경 관련해서는 자체평가 변경 구체적 내용에 대해 확인 논의하기로 함

 

마지막으로 조직진로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직진로 관련 논의에서는 대산별 전환, 과학기술본부 독자적 조직체계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차기 회의에서 단일안건으로 다루기로 하고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118일 열린 회의에서 조직 진로 전망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날 토론에서는 현재 공공연구노조 운영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후 진로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왔다. 특성본부 운영의 문제점, 조직 내 연대 문화의 상실, 공공운수노조 지원의 한계, 집행부의 역할 부재, 조직 분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조직 진로에 대한 논의가 노동조합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조직 전망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비 대폭 삭감 등 연구현장 파괴 정책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다수로 분산되어 있는 과학기술계 노동조합의 단결과 대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업종으로 이루어진 공공연구노조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과학기술계를 대표할 수 있는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대다수 지부장이 동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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