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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임금체불 방조! 공익제보자 탄압! 대구시 규탄! 결의대회 >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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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호]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임금체불 방조! 공익제보자 탄압! 대구시 규탄! 결의대회

작성자 원혜옥 작성일 23-02-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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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과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가 22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투쟁 결의대회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공동 개최했다. 집회에는 우리 노동조합 이운복 수석부위원장, 최일중 부위원장을 포함한 13개 지부 30여명 조합원과 공공운수노조 이남진 대구경북본부장을 포함한 70여 명의 조합원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조합원들은 2년 넘게 임금체불에 시달리고 있으며 작년에는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11명의 조합원들이 기관을 지키며 생계투쟁을 진행하는 중이다.

 

대회사에서 최일중 부위원장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노동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데 이렇게 기관이 마비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는데 책임 당사자인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은 어떠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대구시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이남진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장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의 투쟁의 발언이 이어졌다.

 

박경욱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장은 투쟁사에서 오늘 모여주신 많은 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연구원을 해산하려는 대구시, 경상북도, 산업통상자원부에 맞서 동지들과 함께 꺾이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는 결의문에서 홍준표 시장과 대구시에 마지막으로 요구한다, 지금이라도 노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구하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을 것이며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 노동조합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 해결을 위한 요구안을 대구시 홍준표 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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