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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호] 시도연구원협의회 / 2023-1차 워크샵 개최 >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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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호] 시도연구원협의회 / 2023-1차 워크샵 개최

작성자 원혜옥 작성일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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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이하 시도연지부협)이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대표자를 선출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112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2023년도 1차 시도연지부협 회의를 열었다. 시도연지부협은 2023년 조직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단체협약 내실화와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참가 단위 전체의 단체협약 비교표를 작성하고, 단협 개선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단체협약과 기관규정을 비교해 기관 규정이 단체협약과 어긋나 있는 경우 본부와 협력해 사측에 단협에 맞게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시도연지부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의 기관 통폐합, 분리등이 각 지부의 큰 파도로 다가올 것이라 예상하고 그에 맞춰 현황과 대비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분리되어 올해 1월부터 경북연구원과 대구개발연구원으로 재출범했다. 시도연지부협은 복수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도연구원과 지역내 기관 흡수통합을 공언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전남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광역자치단체별로 별도 연구원을 구성하겠다는 논의가 수면아래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부산연구원같은 경우도 지자체 출연연과 성격이 다소 다른 기관들의 기능이 이전되면서 조직 변동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우려가 일고있다.

 

공공기관 구조조정과 행안부 혁신가이드라인 이행 과정에서 사측이 노동관계법과 단체협약을 어기는 상황이 발생하면 관련 법과 제도에 의거해 중단을 요구하고, 본부와 함께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우리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시도연구원의 상황을 들어보고, 우리 노조 가입을 요청하는 경우 시도연지부협 차원에서 상담 및 지원을 시행하는 등 조직확대 사업을 벌인다. 우리 노조에 가입했지만 활동하지 않는 지부들의 활동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권유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지부협에는 대전세종연구원지부, 부산연구원지부, 경남연구원지부,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경북연구원지부, 수원시정연구원지부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023년도 시도연지부협 의장으로 이원규 부산연구원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원규 협의회장은 2022년 활동한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지부장에 이어 한해동안 시도연지부협을 이끌게 됐다.시도연협의회는 다음 회의를 39일 부산연구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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