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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호] 과학기술본부/제3차 공동교섭 개최

작성자 원혜옥 작성일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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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본부가 10월 14일(금)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임금피크제,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혁신가이드라인 관련 제3차 공동교섭(본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교섭에서는 최연택 위원장과 유광일 과학기술본부장을 비롯해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장들이 참석했고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비롯한 20개 기관 사용자가 참석했다.


최연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현장 특수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정부가 강압적으로 도입한 임금피크제는 폐지를 강조했다. 노·사가 공동으로 폐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자고 제안하며 그 시작으로 공동단체협을 체결로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사용자 측은 박근혜 정부 시절의 임금피크제 도입 지침이 없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금피크제 폐지를 위한 노력이 아닌 임금피크제에 대한 대상 조치 보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안을 제출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 교섭위원으로 참석한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장들은 지난 임금피크제 무효 대법원 판결 이후 법적 소송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자가 이를 모두 법적 소송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노동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폐지를 위한 노력과 폐지 전까지 대상 조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 높였다.


결국 이날 교섭은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에 합의하고 10월 31일(월) 오후 3시에 4차 공동교섭(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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