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호] TP지부협의회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응 등 논의 진행
작성자 | 정상협 | 작성일 | 1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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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지부협의회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응 등 논의 진행
지난 5월 31일 정부의 공공부문 2단계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됐다. 이번 2단계 가이드라인은 지방 공기업,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1단계 때의 비정규직 전환 대상과 내용이 비슷하다. 다만 전환 대상 기준일이 발표시점인 2018년 5월 31일 현직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 테크노파크 조직은 설립 초기부터 비정규직 규모가 많았고 현재도 PBS로 채용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각 테크노파크별로 상당수 고용되어 있으며 계약이 끝나면 여지없이 계약해지 되는 게 현실이다. 우리 노조 TP협의회는 지난 11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2단계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응 회의를 진행하고 각 기관별 특수성이 존재하지만 이번 정규직화 대응 과정을 공동으로 가져가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했던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운영기준 고시” 관련해 노동조합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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