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호] 지역본부, 특성본부 회의 잇따라 열어 조직이관, 지역본부장 선출 등 논의
작성자 | 정상협 | 작성일 | 18-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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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 특성본부 회의 잇따라 열어
조직이관, 지역본부장 선출 등 논의
7대 집행부 들어서 처음으로 각 지역별 본부 회의가 개최되었다.
수도권본부 회의는 20일 15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지부에서 6개 지부장이 참석하였고, 대전세종충청본부 회의는 21일 14시 한국기계연구원지부에서 16개 지부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영호남본부는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지리산아침호 텔에서 13개 지부 23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각각 회의를 열었다.
각 지역본부는 참석한 지부들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공공운수노조로 조직 전환을 요구하는 11개 지부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임헌성 한국화학연구원지부장을 본부장으로 추천하였고, 영호남본부는 김남훈 중소조선연구원지부장을 본부장 후보로 추천하였다.
28일 중앙위원회에 두 지역 본부장과 경인사연 본부장 인준 안건을 상정 할 예정이다.
영호남 본부는 조직 내 갈등해소를 위해 영호남본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실천하기로 결의하였다.
한편, 과학기술본부도 23일 13시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괴기본부 공동교섭 참여지부 회의를 갖고 미합의 조항에 대한 대응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4시에 과기본부 회의를 연속하여 개최하여 국정감사 의제 발굴을 위한 정책위원회의 제안 설명을 듣고, 지부별로 국감의제를 발굴하고 국정감사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