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호] 평등사회노동교육원 / 보조안내강사교육 수료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8-11-02 |
---|
본문
□ 공공연구노조 국가핵융합연구소지부 김민아 조합원
: 3년 전 대전 1기로 11강 교육을 완주한 뒤 신규 조합원 및 신임간부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역과 조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안내강사 교육을 받았습니다. 부족하지 않게 꼼꼼히 준비해서 동지들과 나누고 세포분열 하듯 이어 나가겠습니다.
□ 공공연구노조 KISTI비정규직지부 정민채 지부장
: 낯설고 어색했지만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감도 어느 정도는 생기고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공공연구노조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장영배 조합원
: 노동조합 활동을 처음부터 되돌아 볼 기회를 주었던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 공공연구노조 원혜옥 여성국장
: 학습의 필요성에 목말라 하고 있었습니다. 다 같이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동지들과 이 즐거움을 나누겠습니다.
□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조성진 조합원
: 제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은 처음이었는데 잠깐은 어색했지만 그 이후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조합 활동 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4회에 걸친 평등사회노동교육원 보조안내강사 교육이 완료되었다.
우리 노조 김민아, 정민채, 장영배, 원혜옥 동지,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조성진, 김두억 동지가 이수했다. 6명의 동지들은 대전권에 안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지들과 함께 계속 학습 모임을 만들어 활동할 계획이다.
평등사회노동교육원의 활동가 기초과정은 △관심과 관점 △노동자란? △일터와 삼터 △한국사회 현실 △왜 노동조합? △한국 노동운동사 △운동과 변화 △노동과 성평등 △노동과 환경 △우리가 바라는 사회는? △수련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주 과정이다. 현재 대전5기가 본부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교육이 필요한 지부나 동지들은 본부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