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호]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단식 투쟁 돌입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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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채 키스티 비정규직지부장이 1월 9일부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다. 정규직 전환을 책임 게 추진해야 할 출연연 사용자와 정부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며 적극적으로 정규직 전환에 나서고 있지 않다. 이런 무책임한 사용자와 무능력한 정부 때문에 결국 정규직 전환 대상자인 비정규직 노동자가 단식에 나선 것이다.
단식 투쟁에 나서면서 우리 노조는 “한 사람의 단식으로 시작되지만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더 많은 노동자가 함께할 것이다.”며 “무책임한 출연연 사용자와 무능한 과기부에게 더는 끌려 다니지 않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불합리와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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