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4호] 테크노파크본부 1월 월례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4-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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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본부 1월 월례 회의 개최
테크노파크본부가 1월 18일 광주에서 1월 월례회의를 열고 테크노파크본부 2024년 사업계획과 본부 조직개편 등을 논의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우선 조직체계 구성을 논의해 한수만 본부장과 김태훈 부본부장을 선출하고 윤수용 충남TP지부장을 정책국장으로 이태경 대전TP지부장, 이익근 충북TP지부장을 정책부장으로 선임했다. 윤영준 전북TP지부장은 조직국장으로 진희철 제주TP지부장, 김태락 경북TP지부장은 조직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곤 전남TP지부장은 교육국장을 맡고, 진성태 경남TP지부장, 신윤학 세종TP지부장은 교육부장을 맡는다. 감사로는 이효진 서울TP지부장을 선임했다.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국가나 지자체 출연금 지급 의무를 명시화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 추진을 테크노파크본부 중심 의제로 삼고, 집행부가 변경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사업계획에서 조직 강화를 위해 월 1회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권역별 테크노파크 합동 수련회 및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미가입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조합 가입을 설명하고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타 특성본부와 합동 워크숍 추진 등 교류 및 소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본부는 테크노파크 공통 현안 대응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산기법 및 운영기준 개정사항과 제도개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기관장 및 부서장 민주적 선발을 위한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테크노파크진흥회 정책적 역할 관련한 촉구에 나선다. 또한 노동이사제 도입 상황 점검 및 제도 활용 사례 공유, 노동 관련 법 개정 사항, 제도 개편 등 이슈 중심 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TP공동교섭 추진 및 완성도 추진한다. 공동 단협안 중심으로 기존 단체협약 상향화를 추진하고, 지부별 단체협약 개정 시 개정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공동교섭을 위해 TP본부 대표자와 각 TP원장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 공동교섭은 핵심조항(인사, 경영, 노동조합 권리)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정부 국회 대응 활동도 강화해 지역별 TP 이슈에 대해 지자체 대응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관련해 공동 대응 및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금피크제, 임금체계 변경(호봉제 및 수당 폐지, 삭감, 신설 등)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회 소통도 강화해 테크노파크본부의 입장을 충실하게 전달하고 정책적인 협조를 촉구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본부는 2024년도 본부 예산을 확정하고, 이후 조직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조직해산 필요성을 공감 후 이에 찬성하고 세부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