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호] 과기본부, 5월 정례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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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본부, 5월 정례회의 개최
Post PBS 대안 모색
과학기술본부는 5월 정례회의를 16일 전기연구원에서 Post-PBS 대안 모색을 초벌 논의하고, 지부별 현안을 공유했다.
Post-PBS와 관련해 장영배 정책위원은 ‘Post- PBS 대안모색을 위한 스케치’를 발제했다. 현재 PBS제도로 과학기술정책의 상황 진단과 주요 문제점을 발표하고 PBS에 대한 대안으로 Post-PBS체제(가칭)을 주장하였다.
Post-PBS체제의 기본 방향은 △공공기관의 역할 재정립 △공공연구기관의 범부처 협력체제 구축 △사회문제해결 중심의 사회혁신 추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혁신 강화가 되어야 하며, 현행 PBS제도를 폐지하고 새로운 대안 제도의 구성 요소에 대한 기초 설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 노조가 출연연과 공공연구기관 개혁과 발전방향 모색에서 구심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과기본부가 주도적으로 현장의 관심이 있는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 대안을 만들어 검증받았으면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후 과기본부 지부별 현안을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현재 과기본부 현안 해결을 위해 과기부와 NST와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