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6호] 수리연 신임 소장, 리더쉽과 경영능력 갖춰야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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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사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선임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제5대 소장 임기가 끝나감에 따라 차기 소장 인선 절차를 밟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 소장추천위원회는 수리연 제6대 소장 후보자에 김현민 부산대학교 교수와 조도상 수리연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
우리 노조는 조도상 후보에 대해 “수리(연) 6대 소장의 중차대한 과업을 생각한다면 아직은 그 역량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하며 김현민 후보에 대해서는 “수리(연)의 고통, 출연(연)의 어려움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하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고 밝혔다.
끝으로 우리 노조는 기초과학연구원과 과기부에게 “역대 어느 소장보다 능력 있는 인사를 소장으로 선임”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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