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호]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신임 집행부 선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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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신임 집행부가 결정됐다. 민주노총은 양경수-윤택근-전종덕 후보조가 공공운수노조는 현정희-박해철-안명자 후보조가 당선됐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전 결선투표 개표를 마치고 기호 3번 후보조가 당선됐다고 공지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950,505명 중 531,158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5.88%다. 이중 기호 3번 후보조는 287,413표를 얻어 55.68%를 득표했다.
공공운수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결선투표 개표를 마치고 기호 2번 후보조 당선 결과를 공지했다. 이번 결선투표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232,845명 중 134,975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57.97%다. 찬반 투표로 이뤄진 이번 투표에서 기호 2번 후보조는 116,183의 찬성표(88.26%)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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