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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04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3일 세종 국토교통부 앞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국토교통부지부 직무인정! 경력쟁취! 고용승계 보장! 을 위한 집중결의대회에 연대했다. 공공운수노조 국토교통부지부는 국토교통부 소속 하천보수원의 직무를 특정할 것과 환경부로 이관 시 고용승계 확약을 요구하며 2월 1일부터 파업투쟁을 진행 중이다.   이날 집회에서 박종진 국토교통부지부장은 ““공무직 노동자였지만 그동안 직무 불인정으로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며 “현재 직무 그대로 환경부에 고용이 승계될 수 있도록 투쟁해 나가겠다”라는 투쟁사를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세종권 지부장들과 이경진 사무처장을 포함한 사무처가 함께 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04
우리 노동조합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와 한국선급지부는 지난 3일과 4일 국회 해양수산특별위원장인 어기구 국회의원과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우리 노동조합 이성우 위원장, 김종근 해양과기원지부장 및 지부 간부, 최일중 부위원장과 한국선급지부 간부들이 함께 했다.   3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회의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해양과기원지부는 ▲임금피크제 폐지 ▲문화·체육 활동 지원 ▲간부 등 인사 및 징계 시 노조 합의 여부 ▲조합원 신분변동, 구조조정, 정리해고 시 노동조합 합의 여부 등 단체협약 쟁점을 설명했고 기관 현안인 ▲해양과기원 사용 국유지 무상 양여 ▲안산 부지 매각 대금 활용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어기구 의원은 지부가 제시한 현안을 다시 면밀히 검토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4일 한국선급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한국선급지부와 어기구 의원은 ▲한국선급 경쟁력 제고방안 ▲ 선박 검사원 인력 운용상 애로사항 논의 ▲올바른 노사관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차후 어기구 의원실과 우리 노동조합이 국회토론회, 정책협의, 국정감사 대응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04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26
우리 노동조합은 26일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앞에서 김영란법을 위반한 강은호 청장 사퇴와 국방과학연구소 정상화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성우 위원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과 사무처, 대전·충청·경기권 지부장, 그리고 우리 노조 국방과학연구소지부 김철수 지부장과 조합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국방과학연구소장직에 응모했을 당시 유리하게 기사를 써준 기자들과 1인당 6만원이 넘게 식사를 가져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 노조는 결의대회에서 “고위 공직자로서 대단히 부적절하고 위법한 행동으로 스스로 사퇴하고, 법적 책임도 져야 할 일”이며 “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현재 지연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장 선정과 관련하여 “공모한 인물 면면을 본다면 재공모해도 더 적합한 인사가 있다고 보장할 수 없어 재공모를 철회하고 지원자 중 소장을 임명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노조는 헌법상 기본권인 노동조합 설립마저 부정당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국회가 적극 나서고 국방부는 깊이 자성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26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이경진 사무처장을 포함한 본부 임원들과 대전 지역 지부장들은 지난 19일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파업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는 생활임금쟁취·근로기준법 준수·건강보험공공성 강화·고객센터 직영화 쟁취를 걸고 2월 1일부터 24일간 전면파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25일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결단을 촉구하며 현장투쟁으로 전환했다.   집회 이후 우리 노동조합 집회 참가자들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로비를 점거하며 파업투쟁 중인 공공운수노조 국토교통부지부 농성장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하고 투쟁기금을 전달했다. 국토교통부지부는 직무인정·고용승계보장·단체협약 승계 쟁취를 위해 2월 1일부터 파업투쟁을 진행 중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26
우리 노조 정책위원회는 공공부문 임금체계의 현황과 직무급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2월 정례 정책포럼을 열었다. 지난 25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한 이번 포럼에는 채준호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연사로 참석해 주제를 발표했다.   채준호 교수는 직무중심의 임금제도가 공공부문에서 검토 가능한 대안인지에 대하여 다앙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독일과 영국의 직무중심의 임금제도를 소개했고 공공기관 임금·직급 실태를 설명했다. 그리고 ▲한국사회 불평둥, 격차 해소를 선도하는 임금제도 혁신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임금제도로의 전환 ▲전체 공공부문 내 임금제도의 통일성 강화를 임금체계 개편의 방향으로 제안했다.   이 날 포럼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한민규 정책위원장을 포함하여 20여명의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여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26
우리 노동조합 158차 중앙집행위원회가 2월 26일 오후 2시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151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 ▲간접고용 노동자 정규직 전환 투쟁 점검의 건 ▲주요 현안 지부 점검의 건 ▲회의체계 운영 개선 방안 심의의 건 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안건 논의에 앞서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 관련한 쟁점, 조직 운영 개선 방안, 공공연구노조 조직 전망과 활동 방향에 대하여 토론했다. 토론에 나온 중집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공공연구노조 위상 재정립과 중장기 발전전략 추진의 건 ▲2021년 중앙위원회 운영 계획의 건을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첫 번째 안건에서는 제151차 중앙위원회를 3월 9일 오후 2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중앙위원회 안건을 심의했다. 중앙위에 상정할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 ▲2020년 이월금 지출 계획의 건 ▲가예산 편성의 건 ▲상급단체(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파견 중앙위원·대의원 선정의 건 ▲국방과학연구소지부 조합비 경감의 건 ▲투쟁 사업장 지원의 건 ▲투쟁지부 선정의 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 ▲민주노총 규율위원회 결정사항 처리의 건 ▲상설위원회 위원 임명의 건을 확정했다.   이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 국방과학연구소지부, 강릉과학산업진흥원지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지부, 한국화학연구원지부 등 현안 지부의 상황과 간접고용 노동자 정규직 전환 투쟁을 점검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26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18
  민주노총이 5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웨스트브리지 라이브홀을 비롯한 전국 41개 장소에서 ‘거침없는 민주노총! 110만의 총파업!’ 2021년 7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위기를 감안해 각 분산 회의장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대의원대회를 치렀다.   이번 정기 대의원대회에서는 ▲2020년 사업평가 및 결산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민주노총 10기 임원(부위원장 및 회계감사위원) 선출 ▲결의문 채택 등의 안건이 통과되었다.   민주노총은 주요사업으로 110만 조합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성사시킬 계획이다. 불평등 문제를 한국사회 근본문제로 전면화하고, 총파업을 통해 대정부교섭과 업종별교섭을 하기 위함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방송국을 설립해 조합원과의 일상적 소통창구를 강화하고 여전히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구조조정 사업장과 필수노동자에 대한 대응을 해나가는 방안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제시했다.   제 10기 임원으로는 김은형, 박희은 후보(이상 여성명부)와 한성규, 양동규, 이양수, 이태의 후보(이상 일반명부)가 10기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회계감사위원은 김명숙, 송금희 후보(이상 여성명부)와 김규진, 금재호, 임충, 김태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18
우리 노동조합은 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3개월 가까이 임금 교섭을 진행하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을 선언했다. 강릉과학산업진흥원지부는 작년 9월 설립 후 기본단체협약과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함께 진행하였다. 기본단체협약은 어렵사리 체결했지만 임금 교섭은 난항을 겪어왔다.   우리 노조는 지난 수년동안 강릉시,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중 진흥원만 정부 인상률을 적용하고 다른 기관은 높은 인상이 있어 임금 격차가 심화되었고, 이로인해 신입직원 이직이 많아지는 등 종사자 사기가 저하되고 있어 임금 현실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사용자는 다른 이유를 제사하지 않은 채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른 0.9% + 1.4% 외 인상은 불가하다는 입장만 고수해 왔다.   우리 노조의 경력 재산정 등 임금제도개선 TFT 구성 제안에 대해서도 사측은 거부했다. 우리 노조는 과거 경력 산정이 잘못되어 직원 위화감이 커 불화의 원인이 되고 있고, 인사평가제도 등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사측은 특별한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노조가 의견을 제시하면 참고하겠다는 입장만 되풀이 했다.   결국 우리 노조는 수차례 교섭을 진행하며 사측을 최대한 설득하려 노력했지만 더 이상 교섭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결렬을 선언하고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2월 16일 쟁의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우리 노조는 19일 투쟁 계획 수립 등 대책회의를 갖고 조정회의에서도 사측이 변화된 안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3월부터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18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8일 오후 2시 기초과학연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간접고용 노동자 성희롱과 직장 내 괴롭힘을 방조한 기초과학연구원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이성우 위원장, 이운복 부위원장, 최숙 IBS지부장을 포함한 우리 노조 간부들과 이상재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장,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박이경수 대전여성단체연합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문제해결은 커녕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조치조차 하지 않고 기초과학연구원을 규탄하고 하루 빨리 이 사건을 조사하여 불법 행위에 대해 기초과학연구원이 책임질 것을 촉구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기초과학연구원의 비호 속에 기초과학연구원 용역노동자의 인권은 짓밟혔고 용역업체의 비리는 쌓여왔다”며 “임금 삭감, 업무 떠넘기기, 수시 감시, 금품갈취, 성추행, 원청직원의 협박 금품 제공 등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셀 수도 없이 일어났다.”고 지적하며 “용역업체가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면 나서서 조사하고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 원청이며 공공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의 의무”라 밝혔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2-18
 
작성자   원혜옥     날짜   21-02-04
 
작성자   원혜옥     날짜   21-02-04
제150차 중앙위원회 개최제25차 대의원대회는 3월말 개최하기로 결정 우리 노조 제150차 중앙위원회를 지난 2일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제25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의 건 ▲지부 임원 인준의 건 ▲투쟁기금 집행의 건 등을 다루었다. 이번 회의는 본부 회의실(오프)/화상(온)으로 동시 진행했다.   첫 번째 심의안건은 제25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의 건으로 ▲2020년 사업평가 및 결산 승인 및 회계감사 결과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2021년 임금 및 단체교섭 방침 수립 ▲기금 지출 추인의 건 ▲ 대의원대회 개최 시기 및 방식에 대해 논의했고, 대의원대회는 3월 하순에 진행하고, 구체적 일정 및 방식은 중앙집행위원회와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대의원대회 전까지 현장간담회와 온라인 간담회를 병행하고, 지부의 요청이 있는 경우 현장방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심의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의 건으로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지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지부, 광주그린카진흥원지부, 대한장애인체육회지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에너지경제연구원지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지부, 대구경북연구원지부, 전북테크노파크지부,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지부, 수원시정연구원지부, 대전세종연구원지부, 경기도교육연구원지부, 서울테크노파크지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지부, 대구테크노파크지부, 한국형사정책연구원지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지부, 신임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참석하지 않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지부는 차기 중앙위에서 인준하기로 했다.   세 번째 심의안건은 기금 집행의 건으로 투쟁 조끼 구입비와 한국시설안전공단지부 투쟁 비용을 투쟁기금에서 지급할 것을 결정했다. 또한, 본부 사무실 이전을 위해 사무실 숙소 기금 집행을 승인했다. 투쟁조끼는 전임자는 무상배포하며, 지부에서 구입할 경우 1벌 당 2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네 번째 심의안건은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의 조합원징계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논의 하던 중 정족수 미달로 중앙위는 산회되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1-02-04
테크노파크본부, 중소벤처기업부 간담회 진행특례법 개정, 기관평가 중복, 노동이사제 도입 등 논의 우리 노동조합 테크노파크본부는 지난 2월 1일(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두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장하루 본부장, 김태훈 부본부장, 이병곤 전남TP지부장, 이광헌 전북TP지부장, 오수환 교육부장이 참석했으며, 중기부는 신성식 지역혁신정책과장, 오성업 지역혁신정책과 사무관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영선 장관 사퇴 이후 권칠승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이틀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 법률 개정 ▲테크노파크의 법적 지위와 운영기준 ▲중기부와 지자체 기관평가 중복 ▲노동이사제 도입 등 지자체와의 명확한 관계정립 ▲전남TP 유동국 원장 임기연장 반대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기부는 테크노파크 관련 현안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노조와 소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테크노파크 본부는 2월 2일 전남TP 유동국 원장 임기연장 반대 피켓팅을 대전정부청사 서문에서 진행했으며, “우리는 이러한 중기부 장관을 원한다!” 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는 우리 노조 홈페이지 성명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kuprp.nodong.net/bbs/board.php?bo_table=announcement&wr_id=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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