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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우리 노조 부산연구원 지부는 지난 8일 기본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18년 9월 노동조합을 설립한 이후 첫 번째 단체협약이다.   체결한 기본 단체협약은 20개 조항이며 시설지원, 근로시간 면제, 근로시간 면제자 처우, 홍보활동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부산연구원지부는 기본단체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노동조합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우리 노조 과학기술본부는 지난 13일 본부 회의실에서 10월 정례회의를 열었다. ​보고안건에서 전차회의 결과, 과기본부 공동단협 TF 중간보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면담 보고, 지부 현안 공유 등을 다뤘다. ​첫 번째 논의안건에서는 기관별 정년 및 정년 제도에 대해 공유했고 이에 대한 지부별 입장을 정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과기본부의 정년 환원 사업을 기획하기로 했다.​​두 번째 안건인 국회 국정감사 대응의 건에서는 2020년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대응 현황을 보고하고 고 과기본부 국감의제를 점검했다. 그리고 20일로 예정된 과방위 국정감사가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형식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기에 서면질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응하기로 했다.​마지막 안건에서는 출연연 직접고용 정규직 전환 투쟁 상황을 공유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우리 노조 재료연구소지부(지부장 차수섭), 국가핵융합연구소지부(지부장 유광일), 세계김치연구소지부(지부장 최갑헌)가 15일 오전10시에 개최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연구회) 이사회에 앞서 선전 투쟁을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 이사회의 주요 안건에 재료연과 핵융합연 원장 선임 안건과 김치연 기관 지배구조 개편 관련 안건이 상정됐다.   재료연지부와 핵융합연지부는 최근 기관이 연구소에서 독립법인화 원 승격 이후 초대 원장을 선출하는 시기라고 지적하고 구성원들과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선임하라고 요구했다. ​김치연지부는 정부에 의한 졸속적인 기관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재료연구소와 핵융합연구소 두 기관장 선임 건과 마찬가지로 김치연구소의 일방적인 기관통폐합을 밀어붙이는 정부와 연구회에 문제를 제기했다.​노조는 정부와 연구회가 노동조합과 기관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하지 않아 필요이상의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와 정부는 최근 출연(연) 기관장 임기 연장(3년+3년)을 추진하는 과기계 정부출연연구기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노조는 단순한 원장 임기 연장에 앞서 기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두 번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선전 투쟁에는 이성우 위원장을 포함해 조합 임원, 여러 지부 간부 동지들이 참가해 함께 연대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우리 노동조합 154차 중앙집행위원회가 10월 14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제149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 ▲주요 현안 지부 점검의 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 지원과 지도 방침 권고의 건 ▲법률비 지원의 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다루었다.   149차 중앙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 연기되었지만 정부가 최근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하였기에 대면회의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49차 중앙위원회에는 ▲지부설치의 건 ▲지부 임원 인준의 건 ▲특성 본부장 인준의 건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 ▲사고 지부 지정 해제와 지부 임원 인준의 건▲간접고용노동자 정규직 전환 투쟁 점검의 건 등을 상정할 예정이다.   주요 현안 지부 점검의 건에서는 최근 사용자와 갈등이 깊어진 대구경북과학기술원지부와 전남테크노파크지부의 현황과 차후계획을 공유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 지원과 지도 방침 권고의 건에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 운영 상황을 점검했고 지부가 우리 노동조합의 방침에 호응할 수 있게 중앙집행위원회가 지도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법률비 지원의 건에서는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당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와 김종근 지부장의 소송 대응 법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은 한국해양과기원지부에서 요청한 안건이기에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재청하고 중앙위원회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우리 노동조합은 14일 카이스트 본관 앞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비정규직 대량해고를 규탄하고 신속한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현재 과기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우리 노조 19명의 조합원들은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부당하게 탈락하여 해고되었고 법률 다툼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수십 명에서 수백 명까지의 비정규직 노동자가 동일한 사유로 해고되거나 해고가 예정되어 있다.기자회견에서 우리 노조는 “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의 시행착오를 정부와 공공기관 사용자가 지지 않고 가장 힘없는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행위는 잘못”임을 지적하고 “책임을 피하기에만 급급해 변호사 선임, 노동위원회 강제 이행금 납부 등 막대한 법률비용을 지출하고, 복직 시 지급해야 할 엄청난 규모의 인건비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소송을 장기화”하는 사용자를 규탄했다. 그리고 과기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직접 나서 신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0-15
작성자   정상협     날짜   20-10-09
우리 노조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지부장 김용준)는 지난 9월 29일 첫 번째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부는 작년 11월 1일 노조를 창립하고 우리 노조에 가입했다. 이후 두 달 후 기본협약을 조인했다.   지난 8월 초 단체협약 노사 상견례를 진행했다. 노사는 9월 안에 상호 합의에 노력하기로 했고 3차례 실무교섭 등을 통해 전격 합의했다.   단체협약 합의 내용은 기본 조합활동 보장을 비롯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약속한 대로 ▲ 취업규칙 변경 노사 합의, ▲ 노조 간부에 대한 인사 등 합의, ▲ 경영의 노조 참여, ▲ 각종 수당 시설 등 126개 조항을 합의했다.  
작성자   정상협     날짜   20-10-09
한국노총 공공노련 소속 국방과학연구소 노동조합(김철수 위원장, 조합원 1,050명)이 9월 26일 대의원회를 개최해 참석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우리 노조 가입을 가결했다.   국방과학연구소 노조는 2019년 8월에 설립하였지만, 사용자는 국방과학연구소법 14조에 따라 노조 설립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으로 현재까지도 노조를 부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1년이 넘도록 단체교섭을 거부하고 있으며, 기자회견 등 노조 활동을 이유로 노조 간부를 고소하는 등 노사관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아 있다.   우리 노조는 국방연구소장에게 노조 가입 사실을 통보하고 단체교섭을 요청하였고, 거부할 경우 지체 없이 법적 조치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 역할 재정립을 위한 조직 재구조화 계획’에 적극 대응하고, 국회 상임위원 등이 발의한 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종사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자   정상협     날짜   20-10-09
전남TP 원장 임기연장 반대 기자회견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중소벤처기업부 앞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임기연장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유동국 원장 개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하여 지난 3월 산업부 개발사업 신청 대상에서도 제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에서 유동국 원장의 임기연장을 승인했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이다.   우리 노조 이병곤 전남테크노파크 지부장은 “원장의 채무불이행 때문에 기관이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고, 과제 공모를 준비했던 지역 중소기업, 유관기관, 고생한 우리 직원들 모두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다”며 원장 임기 연장에 반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상재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장과 김윤기 정의당 부대표도 입을 모아 기관장 임기 연장에 반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의 상식적인 판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정의당 류호정의원 간담회에서 중기부 국장으로부터 개인의 채무로 인하여 기관에 피해를 입힌 원장의 임기연장은 문제라는 취지를 확인했다”며 “상식에서 벗어난 연임이 인정 될 경우 공공연구노조는 강렬한 투쟁으로 맞서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끝으로 우리 노조는 21대 국회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박영선 장관에게 물을 것임을 밝혔다.
작성자   정상협     날짜   20-10-09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5일 대덕특구진흥재단 기자실에서 21대 국회 국정감사를 맞아 주요정책 요구안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윤미례 경인사본부장, 한민규 정책위원장, 이상근 정책국장, 조용국 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우리 노조는 특성본부별로 국정감사 의제를 발표했다. 과기본부는 ▲새로운 출연(연)과 공공연구기관 발전전략 수립 ▲출연(연)의 공공적 공익적 연구사업 증대 ▲출연(연)과 공공연구기관의 새로운 인력활용 정책 ▲정년후 인력활용제도 대책 ▲비정규직 문제 대책 ▲출연(연) 기관 통합, 이관, 설립 문제 ▲출연(연) 기관장 임기연장 반대를, 경인사본부는 ▲과기계 출연연과의 정년 차별 폐지 및 노후보장제도 개선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 ▲저임금기관에 대한 임금격차를 해소 ▲연구현장의 불공정한 채용 중단, KDI 모델 근절 ▲경인사연의 전면적인 혁신 ▲세종 국책연구단지 관리 부실과 재산세 감면에 대한 해결방안을, 테크노파크본부는 ▲테크노파크 운영에 관한 법률지위 개선 ▲테크노파크 정책지정사업 확보 ▲기관장 임기 연장 절차 및 기준 제시를, 시험인증기관본부는 ▲국내 시험인증기관의 세계 경쟁력 확보 ▲시험인증산업 육성을 위한 법과 제도 마련 ▲전기용품 안전인증 분야의 민간개방에 신중 등을 주요 정책과제로 꼽았다.   이밖에도 ▲섬유 관련 전문연 기능 강화를 위한 통합 기관 필요성 ▲소재‧부품‧장비산업 R&D과제 정책지정 지양 ▲산자부와 특허청이 방치하는 창작자의 권리 보호 등을 정책의제로 발표했다.   ※우리 노동조합의 21대 국회 국정감사 주요정책 요구안 전문은 홈페이지 <성명/보도>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정상협     날짜   20-10-09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9-24
우리 노동조합은 국방 연구기관 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함께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기술품질원의 노동자들은 자주적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요청하였지만 사용자측은 교섭에 응하지 않고 노동조합을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   우리 노동조합은 두 기관 노동자들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해 계속 연대할 예정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9-24
우리 노동조합 한국과학영재학교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에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김세동 KAIST지부장, 이광오 조직위원장, 정상협 선전홍보국장이 참석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지부는 교원과 직원간의 불평등한 성과급을 바로 잡기 위해 수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사측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였고 심지어 교섭에서 현행보다 후퇴한 안을 내기도 했다. 지부는 교섭의 여지가 더 이상 없다고 판단하여 교섭 중단을 선언했다.   총회는 지난 실무교섭의 경과를 보고하고 이후 교섭과 투쟁 방향을 설명했다. 추석 이후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조합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지부는 이후 기관 내에 사측의 무성의한 교섭 태도에 대해 항의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9-24
우리 노동조합은 중앙위원 간담회를 9월 22일 2시에 온라인 방식의 회의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50인 이상 모이는 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노동조합의 각종 회의를 온라인 방식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시험 운영이었다.   회의 보고안건은 ▲전차 회의 결과 보고 ▲ 8월 재정, 조합비 납부 조합원 현황 보고 ▲주요 현안 보고 ▲ 상급 단체 관련 보고 ▲8월 활동일지 및 9월 일정 등이었다.   심의안건으로 ▲지부 설치의 건 ▲지부 운영 개정의 건 ▲간접고용 노동자 정규직 전환 투쟁 점검의 건 ▲사고 지부 지정 해제와 지부 임원 인준의 건 ▲기금 집행의 건 ▲지부 투쟁 지원의 건 등이었다.   각 안건에 대해 보고하고 설명하였으며 중앙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안건에 대한 의결은 진행하지 않았고 전자투표로 진행할지 10월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할지의 여부는 추후에 공지하기로 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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