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4-15
우리 노조는 4월 13일 대전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청사 앞에서 ‘전남tp 원장 임기 연장 승인 거부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 소속 사업장 대표자들과 대전지역 사업장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도 결의대회에 참가해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본인의 채무불이행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사업수주에 발목을 잡았다. 또한,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과 규정에 벗어난 직원 채용, 과도한 관용차 이용 등 부적절한 기관 운영으로 전남도 감사관실의 재조사를 받게 된 상황이다. 이성우 우리 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유동국 원장 문제로 중기부가 6개월 동안 묵묵부답을 지키고 있다”며 “박영선 장관이 책임지고 처리했어야 하나 도망갔다. 새 장관이 이 문제를 단호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병곤 전남테크노파크지부장도 “중기부가 구성원들의 고통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 임기연장 승인을 즉각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원장은 지난해 10월 21일 임기를 마무리했지만, 이사회에서 임기 연장안이 통과돼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유 원장의 임기 연장안은 전남도의 승인을 거쳐 6개월째 중소벤처기업부의 최종 걸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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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4-15
우리 노조는 4월 15일 10시부터 160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부 설치의 건 ▲지부 임원 인준의 건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 ▲투쟁본부, 투쟁지부 상황 점검의 건 ▲투쟁지부 해소의 건 ▲규정 개정의 건 ▲공공연구노조 위상재정립과 발전전략 추진의 건 ▲상설위원회, 상설기구 위원 임명의 건 ▲지역본부 회의 개최의 건 ▲주요 현안 지부 점검의 건을 심의 의결했다. 첫 번째 안건인 지부 설치의 건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지부와 한국나노기술원지부 설치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에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논의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지부, 서울테크노파크지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비정규직지부, 한국기계연구원지부, 한국재료연구원지부, 한국과학기술평가관리원지부, 한국실크연구원지부, 녹색기술센터지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임원 인준안을 차기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에서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광주그린카진흥원지부가 운영 규정 개정안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지부는 기관명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바뀌며 지부 명칭을 국토안전관리원지부로 변경하는 규정 개정안을 올렸다. 광주그린카진흥원지부는 조합비 조정과 쟁의대책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설치, 조합원 상조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제출했다.네 번째 안건에서 직접고용투쟁본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의 투쟁 상황을 점검했다. 다섯 번째 안건에서는 한국과학영재학교지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지부의 투쟁지부 해소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다뤘다. 표준 지부 운영 규정과 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표준 지부 운영 규정은 다양한 단위의 의견을 종합해 다음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추가 논의한 후 중앙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공공연구노조 위상 재정립과 발전전략 추진의 건을 다뤘다. 중집 위원들은 기본 계획안을 공유하고, 추가 보완해서 다음 중집에서 다시 한 번 논의하기로 했다. 여덟 번째 안건으로 선전홍보위원회와 게시판 운영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여성위원회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하는 안건을 중앙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아홉 번째 안건으로 지역본부 회의 개최의 건을 다뤘다. 우리 노조 중집위원들은 코로나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소규모 지역 단위로 회의를 진행하고, 특성본부에 소속되지 않은 지부들을 중심으로 별도의 회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열 번째 안건으로 한국실크연구원지부 상황을 공유하고, 지부 안정화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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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4-08
우리 노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지부(지부장 유종우)가 5일 창립총회를 열고 노조 설립을 사측과 지역사회에 알렸다. 지부는 △외부 영향에 흔들림없는 안정적 사업운영을 위한 노동환경 개선 △과다한 비정규직 비율 해소를 위한 조직 안정화(2020년 12월 기준 현원 125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61명으로 48.8% 차지) △투명하고 시스템화된 조직 운영 △수직·일방적 의사결정이나 지시가 아닌 수평적 합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흥원 발전을 4대 목표로 제시했다. 유종우 지부장은 “조합원 한명 한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측과 상생 방향을 모색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노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도용회 부산시의회 의원과 우리 노조 부산테크노파크지부, 경남테크노파크지부, 중소조선연구원지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지부, 한국선급지부와 부산신용보증재단,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노조 대표자가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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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4-08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지난 4월 6일(화) 오전 10시 FITI시험연구원(마곡)에서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먼저 전차 회의 결과 및 우리 노동조합 현황에 대해 보고안건을 다뤘다. 이후 4월 6일부터 시행되는 ‘적합성평가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법 시행에 따라 시험인증업무를 수행하는 조합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사전에 차단하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장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시험인증기관본부 상반기 간부 수련회를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하는 등 강의 주제 등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부 현안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 날 회의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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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4-08
우리 노조가 지난 7일(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과 2021년 1분기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리 노조 대표자로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윤미례 경인사본부장과 각 지부 지부장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는 정혜구 이사장과 길홍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지난 3월 취임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정해구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며, 과기계와 차별받고 있는 정년, 복지 확보, 노동이사제, 연구원 내의 각종 차별문제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의제로는 ▲무기계약직 처우개선 ▲기관평가 제도 개선 ▲시용제도, 고용계약제 정비 ▲임금피크제 폐지 ▲국정감사 종합대책안 관련(차별문제(투트랙), ASSA채용의 불공정성, 긴급/협동과제 인센티브 지급 등) ▲대외활동 원칙 점검 ▲정책과제 수행기간 조정 ▲연구기관 감사직무표준지침 하달 문제 ▲이전 간담회 미해결 안건 점검을 다뤘다. 연구회는 노조가 제기한 문제들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노조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의제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의견수렴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해구 이사장은 간담회가 끝나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갖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연구회/연구기관의 문제로 판단해서 개입여부를 판단하고 적절한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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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4-01
민주노총은 3월 31일 ‘2021년 투쟁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포대회는 서울 8곳, 전국 16곳에서 분산 개최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4시 대전시청 앞에서 열린 대전대회에 참석했다. 대전대회에서 우리 노조 정민채 직접고용 쟁취 투쟁본부장은 투쟁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시작한 것도 이제 4년이 되간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출연연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인 것이 현실”이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대통령이 해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싸워서 얻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문재인 정부와의 투쟁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쟁취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올해 내내 양극화와 불평등 체제에 맞서 싸울 것이며 이를 모아 대선을 앞둔 11월, 한날 한시에 일손을 놓는 총파업 투쟁을 통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할 근본적인 방향전환을 이뤄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시기 모든 해고를 막기위한 투쟁 ▲필수노동자를 비롯한 코로나 위기노동자의 생계보장을 위한 투쟁 ▲불평등 체제 타파를 위한 비정규직 철폐, 부동산 투기환수 투쟁 ▲모든 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위해 노동법을 전면 개정하는 투쟁 ▲무상의료, 무상돌봄, 무상교육, 무상주택으로 기본생활권을 쟁취하는 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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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4-01
우리 노조는 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와 3월 31일 오후 2시에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작년 기관 내 복수노조와 통합한 이후 이뤄낸 첫 번째 성과이다. 지부는 작년부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에 돌입했다. 교섭을 진행하던 작년 10월에 기관장이 바뀌었고 지부는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13차례에 걸친 교섭 끝에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이번 단체협약에는 경상북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간섭할 수 있는 독소조항들을 폐기한 성과가 있었다. 이번 교섭에 쟁점이었던 승급·승진 관련 조항은 협약 체결 이후 경상북도와 협의하고 필요시에는 투쟁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단협을 마무리한 경남테크노파크지부는 ▲시간외 수당 문제, ▲지역중소기업육성법을 통한 출연금 지원 문제 등을 차기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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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4-01
리 노조는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이용훈)과 지난 3월 30일 오전 11시에 지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부는 올해 초부터 실무교섭을 통해 지부 단체협약 갱신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과거 지부 단체협약보다 진일보한 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단체협약 합의 내용에는 ▲ 조합간부의 차별금지 ▲직원인사위원회 직원참여 확보 ▲무기계약직 직원 일반직 전환 노력 ▲문화체육봉사의 날 시행 개선 ▲연차저축제 개선 ▲경조휴가 확대 ▲육아휴직제도 개선 ▲가족돌봄휴가·자녀돌봄휴가 확대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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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4-01
우리 노동조합은 4월 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천막 농성장에서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비정규직지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정민채 직접고용쟁취투쟁본부장, 류현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비정규직 지부장, 경정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비정규직 부지부장, 고성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비정규직지부장, 이상근 ETRI지부장, 오정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비정규지부 미화대표, 황선민 한국원자력연구원지부 시설대표, 최숙 IBS지부장, 이광오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노조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3년간 간접고용 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투쟁 현황을 여영국 대표에게 설명했다. 현재 우리 노조 소속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기초과학연구원 등 7개 기관은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지 못했다. 우리 노조는 여영국 대표와 정의당에게 과기계 출연연구기관과 직할기관의 간접고용 노동자 정규직 전환 투쟁에 관심을 갖고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여영국 대표는 정규직 전환 투쟁을 마무리할 때까지 연대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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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25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가 3월 정례 회의를 부산 송도 페어필드 매리어트 호 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TP본부 회의에는 광주TP, 부산TP, 경남TP, 대구TP, 서울TP, 충남TP, 대전TP, 전북TP, 경북TP, 전남TP 등 10개 지부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TP본부 회의에서는 3년간의 재임기간 중 소속센터 직원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은 전북디자인센터장의 연임을 투쟁으로 저지한 전북TP지부의 활동을 공유했다. 그리고 전남TP, 광주TP, 대구TP 등 지부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또한 조만간 단체협약을 갱신할 경북 TP의 상황을 공유했다. 테크노파크본부 선전홍보담당으로 조양기 충북테크노파크지부장을 선정했다. 그리고 정책 사업으로 산자위 소속 국회의원실 방문과 지자체와 안정적인 소통 채널을 만드는 것을 본부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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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25
우리 노동조합 교육위원회 3월 회의가 지난 24일 오후 1시에 충남TP지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4/21(수)-4/23(금)에 여수에서 개최 예정인 상반기 간부교육의 세부 프로그램에 관하여 논의 했다. 회의에서는 날짜별 교육주제와 진행방식에 대한 검토 후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현장학습프로그램을 조직하기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고 3월 9일 진행하였던 중앙위원 성인지 교육을 평가했다. 그리고 차기 교육 집행 체제 개선을 위한 토론이 있었다. 3월에 예정된 ‘노동법 교육’은 공공운수노조 법률원과 협의하여 일정을 잡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독서모임을 운영하기로 했다. 독서모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캐나다 노동조합 교육연수 보고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그 이후 공공운수노조 캐나다 노동조합 교육연수단장을 맡은 공공운수노조 교육센터 ‘움’ 양경규 센터장을 5월에 초청하여 연수단의 경험과 교훈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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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1-03-25
우리 노조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행정안전부 정문 앞에서 과기계 출연연구기관 군출신 비상안전기획관 낙하선 강제 임용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노조는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이운복 부위원장 등 임원과 과기본부 유광일 본부장과 과기본부 소속 지부장, 대전·세종권 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현재 비상안전기획관 강제 임용 저지 투쟁을 진행 중인 화학연구원 20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행정안전부와 과기정통부는 한국화학연구원을 포함해서 과기계 출연연구기관에 군출신 비상안전기획관을 강제로 임용하고 있다. 출연연구기관의 인력과 인건비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러한 강제 임용은 불필요한 인건비와 인력의 낭비가 되고 결국 기관 내 노동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우리 노조는 집회에서 “시대착오적인 제도운영과 낙하산식 임용 강요에 대해 단연코 반대하며 임용 철회를 위하여 어떠한 행동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며 “화학연구원에 군 출신의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의 임용을 즉각 철회하지 않을 경우 끝까지 강력히 투쟁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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