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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2-04
우리 노조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11월 30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첫 자리인 노사 대표자 상견례를 열었다. 노사는 이 날 교섭대표 인사를 진행한 후, 단체협약 교섭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섭주기, 교섭위원 선정 등 교섭원칙을 확인했다. 이 날 상견례는 이성우 우리 노조 위원장과 이병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장이 노측대표로 참석했다. 상견례는 김종남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취임 이후 첫 노사 대표자 면담 자리를 겸해 진행했다. 노사는 이 자리에서 단체협약 교섭 원칙과 함께 임금교섭, 인사문제 등 기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사 양측은 자리를 마무리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무기계약직 기간을 승진연한에 포함하는 특별합의서에 서명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2-04
우리 노동조합 김철수 국방과학연구소 지부장이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에게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철수 지부장은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는 이유로 남세규 소장에게 지난해 12월 검찰 고발을 당했다. 그러나 대전지방검찰청은 지난 1일 국가공무원법위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김철수 지부장의 무혐의는 당연한 일이며 오히려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남세규 소장을 엄벌”할 것을 요구했으며 “우리 노조는 국방과학연구소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받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2-04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27일 ‘문미옥 전 차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자격 없다!’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미옥 차관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출연연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에 지원하여 후보 3배수 안에 들어있다.   문미옥 차관은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보과관, 과기부 차관을 지내면서 과학기술정책, 출연연 정책을 좌지우지한 인물 중 한명이다. 그렇기에 현재 표류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의 주원인자로 지목 받는다.   우리 노동조합은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계 인사들 중에 유례없는 청와대의 신임을 받았고 과학기술정책 추진의 중심에 있었지만 한 번도 그간의 과오에 대한 반성이 없었다. 오히려 감추고 무시하기로 일관할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리고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가는 이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한때나마 과기계 수장에 대한 연구노동자들이 갖추는 마지막 예우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 밝히며 문미옥 전 차관이 원장 공모에서 스스로 퇴진할 것을 촉구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0-12-04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6
우리 노조 교육위원회는 11월 18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2020년 하반기 간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0여명의 우리 노조 신임 지부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참가자들은 제주 4.3 기념관을 방문했다. 오한정 공공운수노조 제주본부 조직국장의 인솔에 따라 기념관을 둘러본 참가자들은 4.3 항쟁의 역사와 의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부교육은 ▲오성진 대전 성·인권센터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 레벨 업!’ ▲박모은 민주노총 대전본부 문화여성국장의 ‘스타파워게임 자본주의 바로알기’ ▲이현정 정의당 기후위기대응본부장의 ‘기후위기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김훈녕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노무사의 ‘ILO협약 비준과 문재인 정부의 노동조합법 개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채양욱 우리 노조 교육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상반기 간부교육은 진행하지 못했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교육위원회의 많은 동지들이 노력에 의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내년에는 올해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6
우리 노조 정책위원회는 ‘PBS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로 11월 정례 정책포럼을 열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조합 본부회의실에서 연 이번 포럼에는 우리 노조 전신인 과기노조 위원장을 역임한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이 연사로 참석해 주제를 발표했다.   고영주 원장은 ▲출연(연)제도의 변화 ▲PBS의 진화와 이슈 ▲PBS 이슈 대응 방향 ▲Post-PBS 과제를 발표했다. 고영주 원장은 PBS제도 혁신을 위해 연구의 자율성, 연구의 몰입성, 연구의 안정성, 연구의 개방성. 연구자 책임성을 강조했고 이를 기반으로 원천기술개발, 삶의 질 제고. 사회·인류 난제 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출연연의 역할 개편을 제안했다.   이 날 포럼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한민규 정책위원장을 포함하여 20여명의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6
민주노총은 지난 25일 오후 3시에 더불어민주당 전국 시도당사 및 의원사무소 앞 등에서 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 기자회견/대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의 노동개악 강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코로나19가 발생하고 가장 커다란 타격을 입은 대상이 노동조합 밖 미조직, 비정규직, 영세사업장 노동자”라며 “그나마 휴직, 구조조정, 해고를 막아낸 건 노동조합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무력화 하려는 시도에 대해 필사적으로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공공운수노조는 기자회견에서 “한정애 의원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으로서 결자해지의 자세로 노동법 개악안 폐기를 당론으로 채택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전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 전태일3법 쟁취!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40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참석해서 노동개악 중단을 요구했다. 우리 노조는 대전본부 결의대회에 최연택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사무처와 대전세종충청본부 소속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6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우리 노동조합 대구경북연구원지부는 지난 16일 지부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위원장, 정상협 선전홍보국장이 참석했다.   우리 노조 조득환 대구경북연구원지부장은 “지난 2년간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돌아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년에는 더 나은 노조가 될 수 있게 하겠다.” 며 “조합원들이 서로 화합하여 대구경북연구원에 노동조합이 바로 잡고 연구원도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념사를 남겼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우리 노조 표준운영규정TFT가 첫 회의를 열고 TFT운영 일정, 표준운영규정 개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우리 노조 표준운영규정TFT(이하 TFT)가 11월 17일 노조 5층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TFT는 그동안 중앙위에서 논의 주제로 올라온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에 관련한 부분, 지부 임원 선출과 탄핵에 관한 세부 조항, 조합원 재가입 절차 등과 관련해 내용을 정리하고 지부에 권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그 외에도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 각 지부의 현행 규정과 비교해 개정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TFT는 내년 1월 말을 활동기한으로 정하고, 향후 열릴 대의원대회에서 표준지부운영규정 개정과 그에 관련한 노조 규약 정비들을 논의할 수 있도록 사전 주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TFT위원들은 현행 표준운영규정을 전체적으로 살펴봐야한다고 판단해 위원별로 현행 표준운영규정을 장·절 별로 담당을 정한 후, 차기 회의에서 살펴 본 부분에서 개정해야 할 사항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11월 30일 대전 본부 회의실에서 연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19일(목) 11시 (재)과학기술보안관리단(아래 보안관리단)과 공동교섭단(공공연구노조·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의 2020년 단체협약체결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   과학기술계출연연의 보안관련 자회사인 보안관리단은 전체 노동자 23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노조 가입인원은 102명이다. 그중 70여명이 우리 노조 조합원이며, 30여명이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조합원으로 우리노조는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와 공동교섭단을 꾸려 교섭을 진행한다.   상견례에는 이광오 조직위원장과 현장 대표자가 참석해 교섭의 원칙이 담긴 기본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동교섭단은 매주 1회씩 교섭을 진행하게 된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우리 노동조합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는 지난 13일 2020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부 창립 이래 첫 번째 임금협약이다. 이번 임금협약은 ▲임금 평균 2.8% 인상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 ▲성과연봉제 차등폭 축소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지부는 이번 임금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단체협약 체결, 2021년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지난 16일(월) 16시부터 경인사연 1층 중회의실에서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윤미례 경제인문사회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경인사본부 소속 지부장이 참여해 경인사연 성경륭 이사장과 현안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면담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것으로 경인사본부 내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출연연 제도개선 관련 문제 ▲연구기관 차별관행 ▲기관장의 역할 수행에 따른 연구회의 역할 ▲청사 문제 ▲대외활동 기준 관련 후속조치 사항 ▲지부별 현안 등을 다루었다.   우리 노조는 이번 면담을 통해 직무급제 도입계획 없음을 확인하고, 고용계약제 폐지, 인건비 인상률 평가방식 변경, 능률성과급 퇴직급여 산입 등과 관련해 중간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출연연 고용연장 및 노후보장 제도 도입과 관련한 내용도 확인 했다.   국감에서 이슈되었던 연구기관 차별관행 중 연구직 투트랙 제도와 관련해 경인사연 성경륭이사장은 “채용과 관련해 국내·외 응시자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며 “종합적인 제도개선 대책, 실태조사를 준비 중이고, 강제적으로라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므로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20 전국노동자대회가 지난 14일 열렸다. 민주노총은 13개 지역, 서울 26개 거점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전국의 민주노총 조합원은 각 지역, 가맹조직 집회에 참여해 ‘노동개악 저지하고 전태일 3법 쟁취하자’ 구호를 외쳤다.   민주노총은 대회사를 통해 “11월 노동자대회는 투쟁의 한가운데 서게 됐다. 정부가 ILO 핵심협약 비준을 빌미로 노동악법을 통과시키려는 것은 민주노조 뿌리를 뒤흔들고 노동자를 무장해제하는 것이다. 이 악법이 통과되면 우리는 더 쟁취할 수도 없고, 피땀 흘려 쟁취한 투쟁의 성과물도 모두 뺏기고 만다. 노동악법 통과를 막아야 한다. 막는 게 승리다. 노동악법 저지 투쟁이 곧 전태일 3법 쟁취투쟁이며 노동자 민중이 전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노동자대회 이후 민주노총은 투쟁 수위를 더 높여갈 계획이다. 오는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서 노동법 개정안이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민주노총은 오는 16일부터 국회 앞 농성을 철야로 진행,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 노조는 서울, 부산, 충북, 전북 등 지역 거점 대회에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이운복 부위원장 황범구 부위원장 이경진 사무처장 등 임원·사무처와 각 지역본부 소속 지부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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