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호] 테크노파크본부 긴급 현안 대응 회의 개최
작성자 | 성민규 | 작성일 | 21-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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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테크노파크본부가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의 국회와 국무회의 통과, 중기부의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의 운영에 관한 기준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본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지난 26일 대구테크노파크 7층 정책기획단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계획되어있던 회의를 취소했으나,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소규모 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직 노동조합이 없는 포항테크노파크 노동자위원도 참석해서 함께 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회의를 거쳐 테크노파크 위상 문제와 관련해 중기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고, 테크노파크진흥회장인 양균의 전북TP 원장 면담과 각 TP 경영기획팀장 면담을 추진하여 정부와 사용자 측을 동시에 압박하기로 했다.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운영 기준 개정에 대해서는 검토하여 각 지부별 의견을 정리하여 중기부에 제출하기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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