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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8
경남연구원 노동자들이 우리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창립총회를 열어 노동조합 활동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우리 노조 경남연구원지부(지부장 남종석)가 7월 2일 14시 경남연구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경남연구원 지부 조합원들은 본격적인 창립식에 앞서 지부 집행부와 대의원을 선출했다. 남종석 지부장 등 지부 간부들을 선출했다. 최연택 우리 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최일중 부위원장이 경남연구원지부의 시작을 격려하며, 지부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공공연구노조가 온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창립총회에는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홍종한 공공운수노조 경남지역본부장, 홍지욱 금속노조 경남지부장 등 민주노총 소속 조직의 경남 대표자들도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남종석 경남연구원 지부장은 “고용안정을 포함해, 노동조합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과제가 있다. 조합원들과 소통해 요구를 모으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부는 창립총회를 진행한 후 노동조합 설립을 사용자에게 알리고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요청한 상황이다. 경남연구원지부는 전체 인원 중 현재 65명이 가입해 과반 노조를 확보했다. 지부는 곧바로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시작할 예정이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8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가(본부장 윤미례) 7월 7일 오전 10시 정기회의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부현안 공유 ▲연구회 및 연구기관 감사직무 표준지침 대응 ▲국정감사 의제 선정 ▲경인사본부 공동교섭 준비의 건을 다루었다. 윤미례 경제인문사회본부장을 비롯해 경인사본부 다수의 지부장이 온/오프로 동시에 회의에 참여했다.   경인사본부는 연구회 및 연구기관 감사직무 표준 지침이 계속 유지되는 것에 대해 우리 노조의 요구안을 만들어 연구회 면담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국정감사 의제발굴을 위해 국정감사 대응팀을 꾸려 세부논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응팀 구성원으로 박학모(형사법무연), 김민식(정보통신정책연) 노남진(에너지경제연), 김종범(건축도시연), 최명식(국토연)동지로 정했다.   경인사본부 공동단협이 올해 12월 11일에 종료됨에 따라 경인사본부는 8월 24-25일 워크샵을 통해 요구안을 작성하고, 9월 초에 교섭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8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5
우리 노동조합 율산과학기술원지부가 창립 8주년 기념식과 신임 집행부 이취임식을 6월 29일 개최했다. 울산과기원지부는 신임 집행부로 신성덕 지부장, 한영석 부지부장, 박양수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 노동조합 이성우 위원장,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최일중 부위원장 등 임원과 영남지역 지부장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성덕 울산과기원 5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울산과기원 조합원과 함께 더욱 더 튼튼한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여기 모이신 공공연구노조 동지들의 많은 격려와 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5
우리 노동조합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가 지난 25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019년 6월 지부를 창립한 이후 2년 만에 체결한 단체협약이다. 지부는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작년에 교섭을 요청한 이후 수 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단체협약 주요 합의 내용은 ▲ 기관 내 노동조합 홍보 보장, ▲조합행사 지원, ▲ 연 1회 조합원 힐링데이 신설, ▲ 병가 및 육아휴직 기간 연장  ▲연가저축기간 10년으로 확대 등 124개 조항을 합의했다. 단체협약 체결에 앞서 지부 창립 2주년 기념식도 진행했다.   박희원 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집행부와 조합원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 우리 지부의 새로운 리더쉽이 있어야 할 시기라고 본다”며 “창립 2년을 맞아 새로운 리더쉽이 있는 지부 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5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가 6월 29일 14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대정부 6대요구 노정교섭 쟁취! 홍남기 장관 만납시다!’ 결의대회를 열었다. 공공기관사업본부는 지난 4월 30일 대정부 6대요구를 기획재정부에 전달하고 이를 논의하기 위한 노정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는 요구안 전달 2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공공기관사업본부의 6대요구는 △일방적 임금체계 개편 저지 △예산편성·임피제 등 각종 지침 개정 △경영평가제도 전편 개선 △비정규직 정규직화 및 처우개선 △인력충원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공공성 국가책임 강화 등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다시 한번 중요성을 확인한 공공부문의 국가책임 강화와 인력 확대는 공공부문 노동자의 노동권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소한의 요구라 할 수 있다.  공공기관사업본부는 6대요구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6월 23일부터 기재부 앞에서 철야 노숙농성을 진행하며 홍남기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였으나 기재부는 면담이 불가능하다는 답만을 반복하고 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공공기관사업본부의 대정부 6대 요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며 기획재정부와 노동조합이 노정 직접 교섭을 통해 함께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노정교섭을 쟁취하기 위한 공공기관사업본부 투쟁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1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24
우리 노조가 6월 22일 153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상설위원회 상설기구 위원을 임명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152차 중앙위원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안건들 중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안건들을 상정해 중앙위원들이 전자투표로 의결했다. 이번 중앙위원회에서는 ▲규정개정의 건 ▲조직 발전 전략TF 구성의 건 ▲법률비 집행의 건 ▲상설위원회, 상설기구 위원 임명의 건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6.30 공동행동 조직의 건을 다루웠다.   노조는 표결을 진행하기 전, 10시부터 온라인 안건 설명회를 열어 이번 중앙위원회 안건들을 중앙위원들에게 설명했다. 투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했고, 70여 명의 중앙위원들이 표결에 참석했다. 우리 노조 중앙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사무처 운영 규정과 상벌 규정을 개정했다. 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안은 우리 노조 사무처의 통신비와 선택적 복지비를 조정하고 명문화시키는 내용이다. 찬성 68명, 반대 2명으로 사무처 운영규정을 원안 그대로 가결했다.   상벌규정 개정안은 공로패 및 감사패 지급시 상금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상급단체 포상시 우리 노조가 추가로 축하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만들었다. 또한, 모범지부 및 모범조합원 포상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수 있는 근거도 보완했다. 시상 인원을 구체화하고 선정기준도 보강해 명문화시키는 내용이기도 하다. 상벌규정 개정안도 찬성 69명, 반대 3명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조직발전전략TF 구성의 건을 논의했다. 우리 노조 대의원들은 지난 25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공공연구노조 위상 재정립과 중장기 발전 전략 추진 사업’을 결정했다. 해당 사업의 목표와 기본 계획을 점검하고 수행하기 위한 실무단위로 ‘발전전략TF’를 구성하는 내용이다. TF 구성원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3인, 사무처장과 특성본부 본부장 4인, 사무처 3인으로 총 13명이다. 중앙위원들은 해당 안건을 찬성 67명, 반대 3명으로 통과시켰다.   세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집행의 건을 논의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사용자가 단체교섭에 응하라는 내용의 본안 소송에 법률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우리 노조가 요구한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우리 노조는 헌법에 명시된 권리인 국방과학연구소 조합원들의 노동조합 활동을 인정하라는 취지로 소송을 진행한다. 해당 안건은 찬성 67명, 반대 3명으로 원안대로 통과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상설위원회, 상설기구 위원 임명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선전홍보위원회(이운복 한국화학연구원지부장, 박희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지부장, 김민승 한국의류시험연구원지부장, 조양기 충북테크노파크지부장), ▲단체교섭위원회(황범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지부장, 이병곤 전남테크노파크지부장, 최봉열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지부장) ▲게시판 운영 위원회(유광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지부장, 최숙 IBS지부장, 조미영 ETRI지부 부지부장, 지은아 총무차장) ▲선거관리위원회(이정우 한국화학연구원지부 사무국장, 김장중 한국표준과학연구원비정규직지부장, 추정엽 산업기술평가관리원지부장, 우지승 FITI시험연구원지부장, 박희석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지부장, 이주만 충남테크노파크지부장, 박학모 한국형사정책연구원지부장) 등 총 4개의 상설위원회 기구의 위원을 임명했다. 선전홍보위원회와 단체교섭위원회 위원 임명은 전원 찬성, 게시판 운영 위원 임명은 찬성 69명 반대 1명, 선거관리위원 임명은 찬성 68명 반대 2명의 결과가 나왔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6.30 공동행동 조직의 건을 논의했다. 우리 노조 중앙위원들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공동행동에 결합하기로 결정했다.   공공운수노조는 대규모 집회가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각 지역에서 공공성 강화와 노동권 보장 10대 요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행동하자는 의미로 공동행동을 기획했다. 공동행동 주간동안 우리 노조는 ▲각 사업장에 10대 요구를 알리는 현수막 게시 ▲6월 24~25일 이틀간 진행하는 공공기관사업본부 기재부 앞 천막농성에 결합 ▲6월 28일 각 지역거점 민주당사 앞 기자회견 참석 ▲6월 29일 14시에 세종정부청사에서 여는 ‘대정부 6대 요구 노정교섭 쟁취 홍남기 장관 만납시다! 공공기관사업본부 결의대회 에 결합한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24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7
6월 16일(수) 15시 30분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본관 건물 앞에서 우리 노동조합과 정의당 차별금지법 제정 실천단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는 실단은 16일 대전을 찾아 오전 8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출근 선전전을 필두로 대전 곳곳을 누볐다.   한편 전날 먼저 도착한 정의당 배복주 부대표는 우리 노조 기초과학연구원(IBS)지부 성폭력 사태와 관련하여 최숙 지부장과 함께 노도영 원장과 면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오늘 기자회견에는 공공연구노조 조합원과 실천단 5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노동조합을 대표하여 최연택 수석부위원장이 발언을 진행했다. “최근 차별의 상대적인 측면들을 과도하게 부각시키고 이를 자신의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정치인들을 보고 있습니다. 차별을 부각하고 사회 구성원을 분리시킴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키워가는 사람들이야말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부분”이라고 발언하였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여 연대발언을 진행한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은 표준연의 낙찰율 문제를 관심있게 바라보며 자세히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7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5월 20일까지 군부 쿠데타에 맞서 싸우는 미얀마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벌였다. 우리 노조 28개 지부와 개인이 참가해 13,130,100원의 정성을 모았다. 모금액은 전액 투쟁하는 미얀마 노동자들에게 연대기금으로 보낸다. 우리 노조와 다른 공공운수노조 산하 조직들은 모금액을 모아 함께 국제공공노련(PSI)를 통해 미얀마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7
우리 노조가 6월 15일 대전 우리 노조 회의실에서 162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제153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회는 6월22일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곧바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집위원들은 규정 개정의 건 등 다섯건의 안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표준지부운영규정을 정할 때는 각 지부의 상황을 반영해야하기에 임원 본부장 회의에서 중집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하고. 차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지부가 지부 임원 활동비와 경조비를 지급하기 위한 관련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극지연구소지부도 지부 임원 활동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규정 개정안을 올렸다.   중집위원들은 지부 규칙으로 지급 근거를 만들어 시행하고, 지부 규칙은 지부 자체 결의로 정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극지연구소지부 운영 규정 개정안 중 조합원 자격 유보 조항 관련 보직에 대한 구체적 기준과 조합비 납부 여부는 지부 운영 규정에 반드시 명시하도 권고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지부 지원 사업비 심의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지부지원사업비 집행기준의 세부 내역을 추가 보완하기로 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부와 국방과학연구소지부 지원 사업비를 집행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투쟁기금 집행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해당 안건은 차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추가 논의한 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투쟁본부, 투쟁지부 상황 점검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직접고용쟁취투쟁본부 등 투쟁단위들의 상황을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카이스트비정규직, 전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기계 공동자회사, 국가수리과학연구소, IBS 등 여섯 개의 현안 지부 상황을 점검하고, 노조가 지원할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여덟 번째 안건에서 임원·본부장 워크숍 개최를 확정하고 일정을 7월 5일로 결정했다. 아홉 번째 안건으로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 6.30 공동행동 조직의 건을 논의했다. 우리 노조는 6월 24일~25일 공공기관사업본부 기재부 앞 천막농성에 결합하고, 현수막 게시, 각 지역거점 기자회견 참석 6월 29일 세종청부청사 앞 집회에 참석하는 방식으로 공동행동에 결합한다.   중집위원들은 기타 안건으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부본부장 출마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정민채 직접고용쟁취 투쟁본부장의 대전지역본부 부본부장 출마를 승인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7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0
우리 노동조합 한국재료연구원지부가 6월 7일 지부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지부는 지난 14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노동조합을 키우고 지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창립 기념식은 한국재료연구소가 작년 12월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지부 창립 기념식이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성우 우리 노조 위원장과 우리 노조 각 지부 대표자들이 참석해 재료연구원지부 창립 14주년을 축하했다.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이정환 재료연구원장, 여영국 정의당 대표도 참석해 축사를 남겼다.   재료연구원지부는 이 날 행사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6-10
우리 노조 국토안전관리원지부가 지난 9일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고 노사 양쪽 대표가 새 단체협약에 서명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건설관리공사와 통합했다. 통합을 거치며 작년 12월 10일 시설안전공단에서 국토안전관리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기관 명칭을 변경한 이후 맺는 첫 단체협약이기도 하다.   이번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우리 노조는 3월 8일 본교섭을 시작으로 7차례 지부교섭을 진행했다. 그리고 5월 12일 19건의 교섭안건을 잠정합의 했다.이번 단체협약에는 ▲PC-OFF제 시행 ▲공가에 건강검진일 포함 ▲육아 휴게 시간 확대 ▲난임 시술 휴가 유급기간 확대 ▲사회공공성 강화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노사 노력 등의 내용을 추가했다.   허춘근 국토안전관리원 지부장은 “교섭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단체협약을 마무리해서 큰 산을 넘은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을 가장 앞장서서 지키는 노동조합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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