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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19
우리 노조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대경본부, 대구참여연대, 대구경실련이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 운영중단 위기 해결을 위해 산자부와 대구시가 노사민정 TF구성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우리 노조와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들은 함께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구성했다. 대책위는 8월 17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자부와 대구시가 패션연의 위기를 구경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책위는 패션연의 고질적 재정위기는 섬유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구조적 문제에서 생긴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패션연이 지역 섬유산업을 육성‧발전시키고자 법에 따라 설립한 기관이지만 구체적 지원 방안에 대한 근거가 미비해 연구개발과 기업지원을 위한 안정적 예산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구조라고 비판했다. 16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중 8곳이 섬유 관련 전문연이라 해당 연구원들은 정부 R&D 중첩과 과도한 경쟁으로 제 살 깎아먹기 과당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책위는 패션연 구성원들의 자구노력을 전하며 이에 상응하는 정부와 대구시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패션연은 무급 휴직으로 정원의 50%만 근무하고, 6월과 7월 임금체불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패션연 조합원들은 8월부터 급여 상당액을 기관 운영비로 대여하는 등 기관 운영중단 위기를 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책위는 대구시와 산자부가 패션연 정상 운영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섬유 전문연 통폐합을 포함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결책을 모으기 위해 패션연 노사, 관련 업계, 대구시, 산자부가 참여하는 노사민정TF 구성을 요구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19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05
우리 노조가 8월 3일 대전 우리 노조 회의실에서 163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제154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논의했다. 제154차 중앙위원회는 8월 24일 14시에 대면회의 방식으로 진행하되,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3,4 단계 유지 시 비대면 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중앙위원회 진행도중 성원 미달로 유회하거나 아예 개최할 수 없을 시 전자투표 방식으로 안건을 처리한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 설치의 건을 논의했다. 경남연구원지부, 국립해양박물관지부 설치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임원 인준의 건을 논의했다.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건설기계부품연구원지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지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지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지부, 울산과학기술원지부,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한다.   네 번째 안건으로 지부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KAIST비정규직지부, 한국화학연구원지부, 한국전기연구원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표준 지부 운영규정에서 보완해야 할 사항을 점검했다. 중집위원들은 표준지부운영규정이 권고사항임을 확인하고, 각 지부들이 참고할 내용이기에 구체적으로 내용을 논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투쟁지부 선정의 건을 논의했다. 농림식품기획평가원지부의 투쟁지부 선정의 건이 이번 중앙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라간다.일곱 번째 안건으로 투쟁본부, 투쟁지부 상황 점검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직접고용투쟁본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의 투쟁상황을 보고 받았다. 중집위원들은 154차 중앙위원회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의 투쟁지부 해소의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여덟 번째 안건으로 지부 법률비 지원의 건을 논의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가 요청한 손해배상 소송(2심)의 비용을 지원하고, 1심 판결문을 개인정보를 삭제한 후 중앙위원회에 보고사항으로 제출한다. 같은 지부가 요청한 정착지 근무수당 소송 법률비는 지부 동의를 얻는 것을 전제로, 중앙위원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안건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 폐지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열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KISTI지부 대의원들이 요청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요구에 대해 우리 노조 상벌 규정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열한번째 안건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위기 대응 방안 마련과 노합비 납부 유예의 건을 논의했다. 중집위원들은 섬유 전문연들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공동투쟁 등 다양한 방식의 투쟁을 고민하는 한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의 조합비 납부유예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중집위원들은 다음 안건에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잠정 폐쇄의 건을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을 거쳐 폐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중집회의에서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윤미례(경제인문사회본부장), 이광오 조직위원장, 김태훈(조직국장), 원혜옥(문화여성국장), 오수환(교육부장), 지은아(총무차장)으로 구성하고 팀장은 이광오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기로 했다. 전문성 확보를 위해 외부 자문위원도 위촉하기로 했다.   대선과 국정감사 대응의 건도 논의했다. 특성본부, 지부, 현장 의견을 반영해 국정감사에서 다룰 내용을 구체화해 중앙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국감대응팀 구성, 국감학교 준비 등에 나서고, 우리 노조 대선 요구 목록을 작성해 주요 대선캠프나 정치세력에 알리는 내용이다. 중앙위원들은 국정감사 대응도 중요하지만 대정부 정책 교섭을 확보해야한다 지적하기도 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05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9
우리 노조 최연택 수석부위원장, 윤미례 경인사본부 본부장이 2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홍일표 신임 사무총장과 상견례를 진행했다.   홍일표 신임 사무총장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출신으로 희망제작소, 한겨레 경제연구소, 더미래 연구소, 김기식 의원 보좌관을 거쳤다   우리 노조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경인사연 간담회 자료를 전달하며 경인사연 소속 기관들의 공통의제인 차별문제에 연구회의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하고, 통제 일변도의 연구회의 현실을 지적하며 연구회의 목적에 맞게 연구기관의 지원·육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홍 신임총장은 연구회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노조와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9
우리 노동조합 테크노파크본부가 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의 국회와 국무회의 통과, 중기부의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의 운영에 관한 기준 개정(안)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본부회의를 열었다.회의는 지난 26일 대구테크노파크 7층 정책기획단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계획되어있던 회의를 취소했으나,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해 소규모 회의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직 노동조합이 없는 포항테크노파크 노동자위원도 참석해서 함께 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회의를 거쳐 테크노파크 위상 문제와 관련해 중기부 장관 면담을 요청하고, 테크노파크진흥회장인 양균의 전북TP 원장 면담과 각 TP 경영기획팀장 면담을 추진하여 정부와 사용자 측을 동시에 압박하기로 했다.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운영 기준 개정에 대해서는 검토하여 각 지부별 의견을 정리하여 중기부에 제출하기로 정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9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3
우리 노조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7월 23일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열고 노사 양쪽 대표가 첫 임금·단체협약에 서명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는 2020년 2월 우리 노조에 가입했다. 지부는 기본협약을 통해 노동조합으로서 기본적 역할을 했지만, 이번에 본격적인 단체협약을 완성하면서 노동조합의 기반을 더 단단히 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단협은 110개 조항과 4개 조항의 부칙으로 구성했다.   첫 단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우리 노조는 2020년 11월 30일부터 교섭을 시작했다. 단협안을 둘러싸고 노사 간에 의견일치를 이루지 못해 올해 5월 쟁점 조항을 중심으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는 등 쉽지 않은 교섭 과정을 거쳤다.   이성우 위원장은 “단협 체결을 위해 애써주신 교섭위원들과 김종남 원장께 감사드린다. 합의의 마음으로 원만한 노사 관계를 이어나가자”며 “노조도 기관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함께 도와나가겠다”고 당부했다.   이병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장은 “어려웠던 교섭 과정이 상처를 드러내고 치유하는 과정이 됐으면 했다. 단협에 있는 좋은 내용들이 성실하게 지켜지고, 건강한 노사관계 유지할 수 있도록 노조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3
우리 노동조합 한국선급지부가 지난 21일 신임 집행부 간담회를 열었다. 집행부 간담회에 본부에서는 이성우 위원장, 정상협 조직국장이 참석했고 지부에서는 최일중 지부장, 양영선 부지부장, 김기환 사무국장과 지부 상집 간부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에서 이성우 위원장은 경색된 한국선급 노사관계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고 이형철 회장이 노동조합과 직접 소통해서 노사관계를 원활하게 풀 것을 요청하며 만일 노사관계가 계속 악화된다면 공공연구노조가 직접 나서 해수부 등을 상대로 해결책을 찾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지부 간담회는 이성우 위원장의 교육으로 시작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공공연구노조 교섭과 투쟁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난 우리 노동조합의 지난 역사를 소개했다. 강의가 끝나고 참석자들은 한국선급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계획과 의견을 30여 분간 서로 나누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3
우리 노조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만 4년을 맞은 7월 20일 성명서를 발표해 정부 출연연구기관 비정규직 전환에 과기부 장관이 직접 나서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 노조는 7월 20일 ‘벌써 4년이 지났다! 출연(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혜숙 장관이 직접 나서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우리 노조는 출연(연)에서는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보다는 직접고용으로 정규직 전환하는 것이 사회양극화 해소와 기관의 재정 절약 등 정부 정책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한다는 사실을 꾸준히 밝혀왔다.   성명서는 “자회사 전환 후 기관 비용 부담이 더욱 늘어났으며, 전환 당시의 약속했던 노동조건, 처우개선은 결국 과도한 약속이었음이 드러났고 사용자들도 인정하고 있다”며 “원청 소속 자회사 이사들이 과도하게 개입을 하고 있어 여전히 용역 시절과 별 다를바 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노조는 성명서에서 ▲과기부가 출연연 사용자가 정부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직접고용 방안 제출할 것 ▲간접고용 노동자 스스로 전환 방식 자율적이고 민주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보장 ▲임혜숙 과기부 장관이 직접 나서 당사자 이야기 듣고 문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합의를 하지 못한 8개 기관 566명의 용역노동자가 정규직 전환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노조는 이 노동자들의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해 투쟁을 조직하는 한편, 과기부와 지속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위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23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15
우리 노동조합 한국과학기술원지부가 지난 8일 17대 지부장 이임식 및 18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원지부는 신임 집행부로 이은주 지부장, 원방연 부지부장, 이동민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이취임식에는 이성우 위원장, 이운복 부위원장 등 우리 노동조합 임원들과 김광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지부장, 김정숙 한국과학영재학교지부 사무국장 등 지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노동조합 임원을 한 김세동 전 지부장을 비롯한 전임 집행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은주 신임 지부장은 “조합원과 소통하며 다가가는 노동조합이 되어 조합원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사를 남겼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15
우리 노조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방만 경영과 특정 인원들의 전횡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우리 노조는 7월 13일 전남 나주에 있는 농림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앞에서 ‘방만경영과 사조직 철폐 민주노조 탄압 분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날 결의대회에는 최연택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우리 노조 임원과 영호남권 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농기평을 정상화하자고 목소리를 모았다.   농기평에는 우리 노조 소속 지부가 있었지만 2018년 8월 우리 노조를 집단 탈퇴했다고 주장하며 전국공공전문노동조합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합원 6명이 원장의 방만 경영과 특정 직원들의 전횡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우리 노조에 복권신청을 해 조합원 자격을 회복했다. 오창우 농기평지부장은 투쟁사에서 “숨죽이던 직원들이 이제는 당당히 투쟁에 나서고 있다. 농기평을 자유롭고 소통하는 기관, 노동자가 주인인 직장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연택 우리 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노동조합이 공공기관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기관장의 전횡과 비상식적인 기관 상황을 바로잡는 제대로 된 투쟁에 공공연구노조가 함께하겠다”고 지부의 투쟁을 격려했다.   사측은 우리 노조 농기평지부가 예산 사적 사용과 특정 인원의 권한 남용을 지적하자, 노조 탄압에 나섰다. 우리 노조 농기평지부 임원들은 사측의 직원평가 최하위 등급 부여, 부서 이동, 급여삭감시도에 맞서 싸우고 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15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7-08
친애하는 동료여러분,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맞서 파업행동을 전개하고 있는 미얀마의 노동자들에게 보여주신 지지와 연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희는 국제공공노련 홈페이지에 미얀마의 새로운 상황에 대한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요약하면 군부에 맞서는 과정에서 그들이 보여준 리더십으로 인해 보건의료 노동자들과 기타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군부정권의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체포와 괴롭힘의 대상이 되었고 군부는 심지어 이 기간 동안 지역사회에 무상으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에 대한 공격까지 일삼고 있습니다.   심각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현지의 일부 노동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었고 재정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개의 도(province)에 있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전 세계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국제공공노련과 소통을 요청했습니다.   저희들은 그들에게 연대를 보여주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였고 그들은 자신들의 생존 뿐 아니라 노동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있어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의 가맹조직들이 파업투쟁을 진행하는 노동자들과 공유하게 될 연대 메시지를 온라인 상에서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글 게시를 위한 비밀번호: Workers4Myanmar)   저희들은 파업투쟁을 진행하는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미얀마 노동자들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을 때 그들이 노동조합을 구축하고 공공서비스를 복원하는 데에도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담아,   케이트 라핀국제공공노련(PSI) 아태지역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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