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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16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9
광주전남연구원 노사가 9월 7일 첫 단협개정을 위한 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019년 10월 2일 첫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부는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현행 단체협약의 내용을 보강하는 단체협약 교섭 요구안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노조에서는 이성우 위원장과 문경년 광주전남연구원지부장, 양철수 부지부장, 민인철 사무국장이 교섭위원으로 참석했다. 사측에서는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조창완 연구본부장 등 교섭대표와 책임있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성우 우리 노조 위원장은 “전남지역 혁신도시 선정위원 활동을 하는 등 이 지역과 광주전남연구원의 역사와 활약을 애정있게 지켜봐 왔다”며 “노사교섭이라는 게 언제나 쉽지 않다. 새 단체협약을 통해 조금 더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적 기반을 갖춰 기관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은 “기관과 지역사회, 국가적인 발전까지 염두하며 기관 운영을 하고 있다. 그간 노동조합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잘 헤쳐 온 거 같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사 양측이 모두 노력해보자”고 말했다. 노사 양측은 7개 조항의 교섭원칙에 합의한 후, 이성우 위원장과 박재영 원장이 서명날인했다. 지부는 교섭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할 계획이다. 노사 상견례 후 노조와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광역자치단체연구원 노조들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자고 제안했고,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간부들도 지자체 연구원간 공동행동을 위한 정보공유와 상시적 교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9
우리 노조가 대구경북연구원 2021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1.9% 상승을 확인한 임금협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우리 노조는 9월 6일 사측과 함께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연구원 노사는 지난 5월 임금교섭을 시작했고, 노조는 2.3% 인상을 목표로 교섭에 임했다. 대구경북연구원지부는 대구경북지역의 엄중한 코로나19 전파상황을 고려해 일정부분 양보한 인상안으로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 조득환 대구경북연구원지부장은 “올해 임금교섭을진행하며 향후 과제를 고민하게 됐다. 정책개발비 정액제, 누적식 연봉제 개선 등을 노조에서 고민하겠다”며 “구성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 임금체계를 만들고, 내년엔 기본 인상분과 호봉상승분을 바탕으로 빠르게 임금협약을 체결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은 “지부장이 지적한 부분은 전체적인 공감대가 있어야하는 개혁과제고 노든 사든 들여다봐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불만스러운 부분은 내년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측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우리 노조 위원장은 “기재부, 행안부, 지자체, 의회까지 2중 3중의 어려움 속에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었다. 애써 주신 노사 교섭 실무위원들께 감사하다”며 “공공기관 임금 결정구조에 대한 우리 노조 차원의 문제의식이 있다. 이 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우리 노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9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가 2021년 공동단협 갱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경제인문사회본부는 9월 7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윤미례지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대표자가 모여 워크샵을 열었다.   이번 워크샵은 이성우 위원장과 윤미례 본부장(노동연지부)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워크샵 의제로는 ▲2021년 공동단협 요구안 토의 ▲국정감사 의제 발굴 ▲경인사연 면담 의제 발굴, ▲공직자재산등록요구 대응 방법 등을 진행했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2019년 체결한 공동단체협약과 이후 체결된 지부협약등을 살펴보았으며, 개선안을 확정하고 이후 현장의견 수렴 후 요구안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공동 단체협약 교섭 개시는 만기일인 11월로부터 3개월 전인 9월 중에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국정감사와 관련해 전체 조합원의 설문조사를 9월 17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국정감사 준비를 진행하기로 했다.   9월 28일 오후로 예정되어있는 경인사연 이사장 면담과 관련해 의제들을 정리하고 개별 의제들을 추가로 제안하기로 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9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2
민주노총이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구속에 대응하는 투쟁계획을 정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2일 새벽 경찰에 기습 구속된 가운데, 민주노총이 오전 11시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민주노총 폭력침탈을 규탄했다. 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코로나19 불평등을 해소하고 함께 살자는 민주노총 위원장을 새벽에 쥐새끼처럼 들어와 잡아갔다”라며 “위원장을 구속한다고 그대로 주저앉아 무너질 민주노총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2시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민주노총의 공식 입장과 향후 계획을 정리했다. 각 산별연맹 위원장과 지역본부장들은 ▲9월 3일 간부파업을 벌이고, ▲같은 날 16시 각 광역시도 더불어민주당 앞 전국동시다발 항의 집회를 진행한다고 결정했다. ▲9월 3일부터 구속적부심 기간까지 매일 저녁 7시에 종로경찰서와 지역별로 결정된 장소에서 매일 집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경수 위원장은 7.3 전노대 이후 경찰의 조사과정과 특수본 꾸린 과정, 오늘 강제구인 등 경찰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차원에서 단식에 돌입했다. 강제구인 과정에서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2
우리 노조가 비정규직의 즉각적인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했다.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직지부가 9월 1일 세종시 산업자원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의 정규직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우리 노동조합 소속의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각 연구원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아직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직접고용 정규직화를 위해 지역, 소속기관을 넘어 연대해야한다는 취지에 공감한 우리 노조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최연택 수석부위원장이 우리 노조를 대표해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정당함을 알리고 함께 투쟁하겠다는 내용의 연대사를 했다. 우리 노조 노동연구원지부, 화학연구원지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가 가스공사비정규직지부에 연대기금을 전달하고, 서울까지의 행진을 안전하게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5박6일간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두 번째 청와대 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4년을 끌어온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 짓기 위한 파업투쟁을 전개 중이다. 하지만, 지난 8월 30일 열린 17차 정규직전환노사전문가협의체 본회의에서도 공사 측은 ‘빈손’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지부는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견을 열고 가스공사 대구본사를 출발했다. 지부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47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구-서울간 거리를 5박 6일간 달린다. 가스공사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직접 청와대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요구한다고 계획이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9-02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26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일재 원장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상견례를 했다.   우리 노조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작년까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기관장 교체에 따른 공석으로 1년간 교섭을 중단했다. 이날 상견례를 시작으로 다시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단체교섭 교섭위원으로는 교섭 대표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과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부장, 이병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부장 부지부장, 정상협 조직국장이 참여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작년까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했고 많은 조항을 노사가 합의했다. 교섭을 재개하면서 지난 교섭에서 합의를 사측이 존중하여 진행했으면 한다” 밝히며 추석 전후로 한두 차례 교섭으로 단체협약 체결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김일재 원장은 노동조합과의 합의사항을 존중하여 단체협약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 짓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26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이하 TP본부)는 여수에서 8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7일까지 1박2일로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8월 11일 창립총회를 개최한 세종테크노파크지부 간부들도 참석해 12개 TP로 조직을 확대해 진행한다.   각 지부 현황을 공유한 후, 전북TP지부의 상황이 심각한다고 판단 전라북도를 상대로 향후 행동에 나설 것을 결정했다. 차기 회의인 9월 회의는 전북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각 지부별 임단협 상황을 공유했다. 세종TP지부는 기본 단협, 전남TP는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상견례를 다음주에 진행한다. 서울TP지부는 서울시 출연기관 승격 문제로 31일 권수정 서울시의원과 만나기로 했다.   TP본부는 국정감사 대응을 논의하여, 산업단지특례법 개정과 고시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테크노파크진흥회장 면담 무산에 대해 각 TP원장 순회 면담을 9월 6일 이후부터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26
우리 노조는 8월 24일 154차 중앙위원회를 열어 지부 설치의 건 등 열 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대전지역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안건들을 온라인 회의를 통해 논의했다.   우리 노조 중앙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 설치의 건을 논의했다. 경남연구원지부, 국립해양박물관지부, 세종테크노파크지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공정상생연대)지부의 설치를 승인하고 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세종테크노파크지부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공정상생연대) 운영 규정도 승인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건설기계부품연구원지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지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지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지부, 울산과학기술원지부,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 한국과학기술원지부, 특허정보진흥센터지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지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비정규직지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지부, 한국실크연구원지부의 새로 선출한 임원들을 인준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 운영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KAIST 비정규직지부 운영 규정 개정안은 지부 조합원 90% 이상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해 조합원 가입범위 대상을 변경하는 내용이다. 한국화학연구원지부의 개정안은 정년 후 재고용 노동자의 단결권 보호를 위해 지부 규정에 정년 후 재고용자를 명시하는 내용이다. 한국전기연구원지부는 지부 상무집행위원회 부서 개편과 급여 체계를 고려한 조합비 개편안을 상정하는 개정안을 올렸다. 극지연구소지부는 조합원 자격유보 조건 개정, 재가입절차신설, 조합비 규정 개정, 지부 임원 탄핵 시설 등의 내용을 우리 노조 표준운영규정개정에 맞춰 개정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지부는 지부 임원 판공비, 조합원 경조사비 지급 근거를 신설했다. 그 외에 사업장 명칭 변경으로 인한 지부 명칭 변경이 필요한 지부를 위원장 직권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중앙위원들은 이번 회의에 상정한 규정 개정안을 모두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지부 표준 운영 규정을 심의해 통과시켰다. 신생 지부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표준 운영 규정을 준용하고, 준용이 어려운 경우 본부와 협의 후 제정 또는 개정해야한다. 중앙위원들은 기존 지부의 경우도 점진적으로 표준 운영규정을 준용해 개정하도록 권고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투쟁지부 선정의 건을 논의하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지부를 투쟁지부로 선정했다. 이어서, 여섯 번째 안건으로 투쟁본부 상황 점검 및 투쟁지부 지정 종료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직접고용 쟁취 투쟁본부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하기로 했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의 투쟁지부 지정을 종료하기로 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지부의 투쟁기금 집행도 승인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지부 폐지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부가 운영되기 어렵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폐지를 결정했다.   여덟 번째 안건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위기 대응 방안 마련과 조합비 납부 유예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위기 대응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조합비 납부 유예를 결정했다.   아홉 번째 안건으로 대선과 국정감사 대응의 건을 논의했다. 특성본부별 설문 조사와 현안을 파악해 대선 후보에 접촉하고 국정감사에 대응하기로 했다. 9월 중 국정감사 준비 총점검 회의를 열고 실무교육도 진행한다. 국감 주요 의제 설명자료를 작성해 언론에 배포한다.   중앙위원들은 기타 안건으로 투쟁 조끼 구매를 위한 투쟁기금 집행을 승인한 후 회의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26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19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8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강복규 원장과 2021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했다. 이번 상견례는 강복규 원장 취임 후 갖는 첫 번째 자리였다.  이날 임금교섭에는 우리 노조 이성우 위원장, 민경훈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지부장, 정영훈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지부 사무국장, 정상협 조직국장이 참석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정부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이 높지 않아 임금협약에 여러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그 안에서 노동조합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구성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는 협약이 되었으면 한다. 혹시 교섭에 난항이 생기면 언제든 와서 교섭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섭에서는 ▲주 1회 교섭 ▲교섭 장소는 1회씩 순회 ▲교섭은 공개 등의 원칙을 담은 임금교섭 원칙에 노사 대표자가 서명했다. 차기 교섭은 노사 간사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19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8월 11일 17시 세종테크노파크가 입주해있는 세종SB플라자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 대회의실과 미래융합산업센터에서 온/오프 동시 회의로 세종테크노파크지부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성우 위원장이 총회의 의장을 맡아 지부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지부 임원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지부장에 신윤학, 부지부장에 안용진, 사무국장에 강현욱, 회계감사에 신유철 조합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자리에는 최연택 수석부위원장과 이경진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장하루 테크노파크본부 본부장, 김태훈 부본부장, 이주만 충남테크노파크 지부장, 조양기 충북테크노파크 지부장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하였고, 테크노파크본부 소속 타 지부장들도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세종테크노파크지부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지부는 창립총회를 진행한 후 기본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요청하였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도 8월 12일 창립총회를 열어 이현리 지부장 이성일 부지부장, 조민성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노동조합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창립총회는 코로나와 사용자의 비협조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했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7군데로 장소를 나누어 진행했다. 최연택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해 의장으로 창립총회를 주관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1-08-19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4대 신임 이사장이 지난 10일 오후1시 30분 연구회 핵심 간부들과 함께 우리 노조를 방문해 이성우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과학기술본부장, 운영위원 등 간부 동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우리 노조는 과학기술본부 관련 주요 현안 8가지를 제시하고 2시간여 동안 의견을 나눴다.   김복철 이사장은 노조가 제시한 주요 현안 △ 21년도 정부인상률 0.9%에 따른 처우개선분 지급 문제 관련해 기재부에 얘기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기술적으로 풀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 보자고 했다. 그리고 △ 정년환원과 정년후재고용 제도 개선 관련해 우수연구원 비율을 늘리는 방향으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정년환원에 대해서는 국회 등의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으나 신규 인재 확보가 어려워 질 수 있어 정원 확보와 인건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 간접고용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문제 관련해 시설 부분이 간접고용으로 빠진 것은 근본적인 문제라며 8월 19일 7개 기관장들과 모여서 논의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리고 △ 기관장 민주적 선임제도 개선과 연구회 민주적인 지배구조 확립 관련해 기관장 연임 문제는 기관 평가가 그 기관 발전을 잘 대표하고 있는가 하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어 종합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또한 △ 연구개발목적기관 운영제도 개선 관련해 우리 노조와 의견이 같다라며 연구개발목적기관을 독립시키고자 했던 목직과 취지를 달성해 출연(연)다운 연구를 할 수 있는 법적인 토양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 출연(연) 해고자 문제와 관련해 처음 접하는 문제라며 해당 기관장들과 얘기해 보고 상황도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 지침의 일방적인 하달 문제와 관련해 취업규칙의 불리한 변경에 해당하는 사항에 대해 사전 협의는 당연하다며 노조와 충분히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 상시적인 정책 협의 등 긴밀한 협조 체계 마련 관련해 당연히 해야 한다며 한 쪽이 요청하면 담당부서와 진행하게 하겠다며 본인도 최대한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우 위원장은 기관장으로서 어려움을 이해하는 것과 이사장으로서 시행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과단성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노조와 좀 더 긴밀한 협의 체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며 각종 지침들에 대해 사전에 노조와 협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기관장 선임절차 관련해 과거 신용현의원실에서 3배수 후보자에 대한 공청회 시행 의무화 법안을 발의했다 폐기된 적이 있다며 많은 공공기관에서 임원추천위원회 노조 대표가 들어가고 있다며 제도 도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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