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호] 163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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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가 4월 29일 163차 중앙위원회를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개최했다.
첫 번째 안건은 제26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의 건이었다. 정기대의원대회는 2022년 5월 17일(화)에 진행하기로 했다. 방식은 대의원 권역별 사전 간담회 후 전자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상정 안건은 △2021년 사업평가,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2022년 임금 및 단체교섭 방침 수립 건 △규약 개정의 건 △임원(부위원장, 회계감사) 선출의 건 △기금 지출 추인의 건이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의결했다.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원순 지부장, 김혜진 부지부장, 최윤경 사무국장, 김호동 회계감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이주용 지부장, 이영종 부지부장, 권용재 사무국장, 김준섭 회계감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지부 김동진 지부장, 유광일 부지부장, 오원혜 사무국장, 박준환 회계감사를 지부 임원으로 인준했다.
세 번째 안건은 선거관리위원 선출의 건이었다. 선거관리위원으로 고영우 한국노동연구원지부장, 이정윤 충남여성가족연구원지부장, 이강혁 FITI시험연구원지부장을 선출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상설위원 임명의 건을 의결했다. 이상근, 양정승, 진성태, 남종석, 안성민 조합원을 정책위원으로 문희규, 차재민 조합원을 교육위원으로 이창재, 이효진 조합원을 여성위원으로, 신성덕 김수영 조합원을 단체교섭위원, 한수만, 최봉열, 박찬훈, 이병철 조합원을 조직위원으로 김종호, 조양기 조합원을 선전홍보위원으로 임명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규정, 규칙 제‧개정의 건을 의결했다. 사문화된 고문, 지도위원, 자문위원제를 폐지하고 전문위원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리 노동조합 규정과 규칙을 제정했다. 전문위원은 정책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며 필요한 인력 수요를 명확하게 하고 임면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지방선거 대응 사업의 건을 의결했다. 재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한 방침을 결정했다. 지방선거 출마자를 지원하며 공공운수노조 지지후보에 대한 후원 조직화를 결정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대전광역시의회 비례로 출마하는 최숙 IBS지부장을 공공운수노조 지지후보로 추천했다.
이날 중앙위원회는 총 85명의 중앙위원이 투표에 참여해 모든 안건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