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9호]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첫 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2-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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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첫 회의 개최
- 임단협 추진 상황 및 계획, 지부현황 공유 -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협의회장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지부장)가 2022년도 첫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지부 현안을 공유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4월 27일 경남연구원에서 회의를 열었다. ▲2022년도 사업계획 ▲2022년 지부별 임단협추진상황 및 계획 공유 ▲지부현안 및 노동조건 공유 등을 논의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9월 중 지부 임원과 확대간부가 참가하는 수련회를 열기로 하고 시기, 장소, 참석대상을 논의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6월 1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대비해 시도연구원 공통의 요구사항을 정리해 각 정당 중앙당과 후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연구중립성과 지역균형발전, 노동이사제 운영방안, 연구원재정관련 현안 등의 주제들이 화두에 올랐다.
협의회는 소속 지부의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약 유효기간을 확인했다. 미진행 사업장은 조속히 임금교섭올 진행하는 한편, 임단협 교섭에 공통 기준을 근거로 임하기로 했다.
마지막 순서로 소속지부 노동조건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한 지부들은 각 지부가 제공한 정년, 연구년, 퇴직후재고용, 임금피크제, 의무연구량, 차등성과급 배분 비율 등 조건을 비교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지부들은 차기 회의에 수원시정연구원지부 대표자 참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 날 회의는 대전세종연구원, 경남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부산연구원의 지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