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호] 공동자회사 / 보안관리단 소속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2-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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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공동자회사]
보안관리단 소속 대표자회의 개최
- 임금교섭 방침, 자회사 지부 설립 건 논의 -
지난 10일 과학기술보안관리단 소속 대표자 회의를 우리 노조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에너지기술연, ETRI, 기초과학지원연, 기계연, 화학연, 건설기술연, 철도기술연, 생명공학연 등 8개 기관의 보안직 대표자 11명과, 이광오 조직1실장, 한상진 비정규국장, 원혜옥 선전홍보국장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지부현황보고 ▲임금교섭 방침 논의 ▲자회사 지부 설립의 건을 다뤘다.
현장대표자들은 출퇴근 시 정문 입초 조정, 현장소장, 반장 등 직책명칭 변경, 문화체육봉사의날 사용, 근무체계 통일 등 다양한 안건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또한 올해 임금교섭은 6월 중 시작을 목표로 하고, 세부요구안은 차기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노사협의회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했던 피복 선정 및 지급 방식과, 이미 단협에서 다뤘던 정년관련해서 보충교섭을 요구하기로 했다.
자회사 지부 설립 관련해 시설관리단 소속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차기 회의에 각 현장의 의견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차기 회의는 6월 2일(금)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