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호] 대의원대회/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간담회 진행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2-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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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대회]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간담회 진행
- 영남, 호남권 진행, 17일 전자투표로 의결 -
2022년 제26차 정기대의원대회 지역별 안건 설명회를 대구 경북지역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하였다.
4월 중집위, 중앙위 토론을 거치고, 3일 수도권 대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4일 충청권 간담회, 10일 호남권 11일 부산 울산 경남, 12일 대구 경북지역까지 다섯 차례 토론회를 진행했다.
대의원은 123개지부에 324명을 배정하여 238명을 선출하였다. 선출 비율은 73.5%이고 지부 사정으로 선출하지 못한 대의원 수는 86명이다.
수도권 18명, 충청권 44명, 호남권 9명, 부산 경남은 19명, 대구 경북지역은 5명(온라인 2명)의 대의원 등 97명의 대의원과 중앙위원 다수가 참석하여 질의, 응답과 의견을 나누었다.
전차 회의록과 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 내용, 조직현황 등 보고안건을 먼저 보고하고, 올해 대의원대회의 주요 안건인 2021년 사업평가, 결산 승인 및 회계감사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기금 지출 추인 건 등에 대해 설명과 질의, 응답을 진행하였다.
호남권 대의원 간담회에서는 노동이사제 관련한 노동조합의 대응 전략, 부산 경남 대의원들은 지부지원 사업 예산을 늘릴 것과, 정부의 임금 가이드리인을 돌파 할 투쟁 전략을 세울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였다.
임원 후보로 출마한 최일중 부위원장 후보와 김남훈 회계감사 후보가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고 대의원들과 인사도 나눴다.
노조는 대의원 간담회를 마무리한 후 대의원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공지하고 17일 대의원 전자 투표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