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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호] 민주노총 금속노조 / GM부품물류지회 투쟁승리 민주노총 충청권 3개 본부 결의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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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청권 3개 지역본부(대전·세종충남·충북)18일 오후 2, 한국GM 세종물류센터 수출출하장에서 ‘GM부품물류지회 투쟁 승리 민주노총 충청권 공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결의대회 현장에는 약 500여 명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보복성 집단해고 철회원청 한국GM의 책임 인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전국 50여 곳에서 전달된 연대 물품과 연대기금도 함께 모였다.

박옥주 민주노총 충북본부장은 대회사에서 한국GM은 노조 결성 직후부터 노조 파괴를 준비해 왔고, 파업을 예고하자 불법파견 소송 취하 요구와 정규직 채용을 미끼로 한 분열 시도, 전국 분산 배치 제안 등 협박과 회유를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해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빌려 “23년 동안 이 공장에서 일했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우리는 일자리가 아니라 존엄을 선택했다는 말이 나온다고 전하며, “존엄을 선택한 노동자들을 다시 착취 구조로 되돌리려는 GM 자본은 결코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GM이 노동부 4자 협의에서 고용승계 원칙을 밝히고도 노조를 배제한 채 신규 업체와 계약한 것은 기만이라며, “진짜 사장인 한국GM이 하청 비정규직 노조와의 교섭에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율현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이번 사태를 수많은 경고 신호가 쌓여 벌어진 참사로 규정했다. 김 본부장은 노조 설립 이후 이어진 부당노동행위를 노동부가 행정의 한계를 이유로 방치해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하며, “고용승계만 제대로 이뤄졌어도 이 투쟁은 없었을 것이다. 사후약방문식 행정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노동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투쟁사에 나선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사정 신년 인사회보다 일자리를 잃은 조합원 곁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현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양 위원장은 노조를 만들고 진짜 사용자와 교섭을 요구하며 불법파견 여부를 법에 묻는 것이 왜 일자리를 잃어야 할 죄가 되느냐고 반문하며, “120명의 노동자가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은 단순히 한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간접고용과 불법파견 구조를 바로잡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결의발언에 나선 김용태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장은 우리는 해고보다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잊히는 것이 더 두렵다며 절박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 지회장은 지난 20년간 업체가 바뀌어도 고용승계는 당연한 상식이었다, “이제 와서 계약서 조항을 핑계로 이를 거부하는 것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당일 정오 무렵 포착된 신규 업체인 정수유통의 물품 반출 시도에 대해 우리가 하던 일을 신규 업체 인력이 대신하고 있었다, “이 싸움은 단순히 일자리를 지키는 싸움이 아니라,헌법에 보장된 노조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라고 역설했다.

 

결의대회를 마친 오후 340분경, 참가자들은 신규 업체인 정수유통 정문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행진은 당일 정오 무렵 포착된 사측의 일방적인 물품 반출 시도에 대한 현장 노동자들의 분노가 집단적 행동으로 분출된 것이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인력 100여 명이 배치되었으나, 다행히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정수유통 정문 앞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민주노총과 맞설 자신이 없다면 물러나라"고외치며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민주노총과 GM부품물류지회는 완전한 고용승계가 확정될 때까지 물류 현장을 떠나지 않겠다며 이미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민주노총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GM부품물류지회의 투쟁을 충청권 전체의 역량을 결집한 승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며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

우리 노조는 우상엽위원장, 이정미 조세재정연구원지부 지부장, 유광일 핵융합에너지연구원 조합원, 사무처 국장들이 참석했으며, 투쟁기금도 전달 하며, 투쟁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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