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호] 양대노총 공공기관노동조합 대표자 회의 개최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2-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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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대위 10.29.(토) 광화문에 5만명 모은다.
윤석열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와 구조조정 저지에 맞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쟁을 결의하였다. 2013년 이후 9년만에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공동투쟁에 나선 것이다.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지난 8월 30일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에 2천여명이 모여 윤석열 정부의 공공성과 노동권을 파괴하는 기재부 지침을 규탄하는 집회 이후 한달만에 다시 모였다.
10월 6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과 한국노총 (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의 5개 조직 대표자 300여명이 마포구청 대강당에 모여 대표자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윤석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와 공공부문 민영화와 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를 한목소리로 결의하였다. 또한 10.29.(토) 광화문에 양대노총 공대위 주최의 총력 결의대회에 조합원 5만명이 결집하는 투쟁을 이끌기로 결의하였다.
우리 노동조합도 최연택 위원장과 공공기관 지부장 간부 등 15명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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