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기사]- 우리 노조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 제169차 중앙위원회 개최- 민주노총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교육위원회 / 2023-01차 신규 지부 임원 교육 진행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부 정기 모임(4. 4. 한국섬유개발연구원)2023-2차 미전환지부 정기 회의(4. 5. 본부 5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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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4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3. 28. IBS) - 튀르키에&시리아 강진 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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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현장 토론회출연연 공공기관 지정 해제와 임금피크제 폐지 한목소리 3월 20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 등과 출연(연)의 공공과학기술 혁신, 담대한 도전을 위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 출연(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을 촉구하고 공공과학기술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자율과 책음의 연구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우리 노조를 비롯한 8개 과학기술 대표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위원장은 첫 토론자로 나섰다.최 위원장은 “공운법은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강화, 투명성 확대, 민주적 운영 등 본래 취지는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채 정부의 획일적인 통제 시스템으로 오작동하고 있으며, 정권에 따라 법안 일부 개정과 공공기관 지배구조의 일부 개선, 평가 지표 변화 등이 있었으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획재정부 폐지(기획과 재정의 분리), 공운법 폐지(공공기관 공공성 강화, 특수성에 기반한 최소 관리)”를 주장하였다. 또,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이상 정부와 국회를 향해 출연연과 특성화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공공기관 해제 방향의 요구와 설득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나 후속 조치는 전무하였다. 이번 특성화대학 공공기관 지정 해제는 환영하지만, 실효적인 조치가 수반되어야 하며 해제 이후 공공기관에 대한 지침 준용 강요 등으로 실질적 의미를 퇴색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폐지 관련해서도 “공공기관 해제가 절실한 조건이지만, 해제 전이라도 대상(보상)조치가 필요하며, 선별 없는 정년연장 제도,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확대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헜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이어확 수석부위원장은 역대 정권마다 공공기관 혁신, 선전화, 정상화, 합리화 등 많은 이름과 명분으로 공공기관을 단속하면서 출연연이 공공기관 개혁에 도매급으로 넘어가 주요 연구환경과 처우가 박탈되었다며 출연금, 수권, 총액인건비 제도의 폐해를 지적하였다.또한, 이 모든 문제의 해결 조건으로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목적기관 재정립이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도 과학기술준야 공공부문의 연구개발 역량 제고는 국가적 위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연구개발목적기관 지정 등 정부의 부분적 완화 조치는 출연연의 자율적 혁신환경 조성에는 크게 못미치는 규제행정으로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자율적 혁신 촉진을 위해 법제도 개선을 통한 선순환적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또한 4대 과기원 사례와 같이 공공기관 운영위 의결로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하고, 출연연 관련 법령 정비와 연구개발 목적기관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시행령 제정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 노동조합을 비롯하여, 과기연전노조, 과학기술연우연합회, 대덕클럽, 전임출연기관장협의회,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한국과총대전지역연합회,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에서 20여명이 참석해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와 임금피크제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모으고, 4월 5일 국회 토론회를 적극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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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공공운수노조가 지방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올 한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현황을 점검하고 구조조정에 맞서 싸울 지혜를 모았다. 공공운수노조는 3월 22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지방공기업사업단 2023년-1차 대표자회의 겸 수련회를 열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같은 대형 공기업부터 각 시단위의 시설공단, 진흥원 등 작은 규모의 노조 대표자들도 모여 회의장을 가득 채웠다. 우리 노조는 테크노파크본부와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소속 지부들과 충남경제진흥원지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 등 우리 노조 소속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지부 대표자들이 이번 회의에 결합했다. 기관별 세션은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방출자출연기관은 구조조정 투쟁과 관련한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한 지방출자출연기관 통폐합에 대한 노동조합의 대응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투쟁 방안을 공유했다. 지자체 장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통폐합에 대응하는 방안은 기본적으로 반대 시민 여론 조성과 주관 부서 대응, 정치권과 공조 등 다양한 전술적 활동이다. 특히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지부는 국회의원을 접촉해 입법 투쟁을 병행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동을 소개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상정했는데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을 구조조정할 때 설립 시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절차를 밟게 하자는 것이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 자리에서 대표자들에게 올해 지방공공기관 주요 사업 및 투쟁 계획을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지방공공기관 대상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대상 사업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한 노정협의 촉구, 행안부 앞 3노조 연맹 결의대회(공공운수, 공공연맹, 지방공기업노조연맹) ▲정책사업 (지방공공기관법 개정 사업, 행안부 정책 동향 모니터링 및 사업단 뉴스레터 발행) ▲조직 강화 및 교류 사업 (간부교육, 업종별 모임,초기업 초업종 교섭 투쟁 조직화 모범사업 지원) 등을 갈래로 잡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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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지난 21일 우리 노조는 18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보고안건으로 ▲주요 회의 결과 ▲2월 재정, 조합비 납부 조합원 현황 ▲지부 현안 ▲상급단체 관련 ▲2월 활동일지 및 3월 일정 ▲노조 가입 및 지부 설치에 대한 기준 ▲조직발전특별위원회 활동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 기타안건으로 ▲노동부의 노조 운영 행정개입 대응 ▲집회 등 주요 행사 참석 현황 ▲2023년 대의원선출, 대의원대회 참석 현황 ▲ 튀르키예·시리아 강진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의 건을 다뤘으며 강진피해 성금은 우리 노조 계좌로 모금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심의 안건으로 169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다뤘다. 169차 중앙위원회는 28일(화) IBS에서 개최하고, 중앙위원회 이전에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의 건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 장준혁(지부장)-정주영(부지부장)-변성수(회계감사) ▲한국표전과학연구원지부 탁내형(지부장)-이주영(사무국장) ▲대구테크노파크지부 차재민(비상대책위원장) ▲한국창의재단지부 김동규(지부장)-최경철(사무국장)을 인준했다. 또한 각 본부에서 인준된 국토연구원지부 변세일(지부장)-이수암, 이승욱(부지부장)-김주훈(사무국장)-김명한, 이윤주(회계감사)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진아(지부장)-김호동(부지부장)-최윤경(사묵구장)-김동훈(회계감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홍광표(수석부지부장)-김봄이(회계감사) ▲한국노동연구원지부 고영우(지부장)-이영민, 강련승, 김종욱(부지부장)-박노준(사무국장)-주민경(회계감사) 동지의 인준을 확인했다. 세 번째 안건은 지부운영규정 개정의 건으로 국토연구원지부와 육아정책연구소지부의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은 상설위원장 임면의 건으로 최성권 조직위원장을 임면하고, 박찬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건을 중앙위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다섯 번째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지원 사업계획, 여섯 번째 복수노조 지원 사업계획의 건을검토했고, 중앙위원회에 원안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모범지부와 모범조합원 선정의 건을 다뤘으며 8개 모범지부, 41명의 모범조합원을 확정 했다. 여덟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보고서 채택 및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을 다뤘다. 선박해양플랜트지부와 시설관리단지부 관련 진상조사보고서는 중앙위원회에 직접 제출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은 중앙위원회 상정하기로 했다. 아홉 번째 안건으로 산업연구원지부 폐지, 열 번째 안건으로 2023년 임금인상 요구안 수립의 건을 다뤘으며,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열한번째 안건은 기타 안건으로 ▲414 기후파업조직위 참여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정치위원장 추천 ▲ 조직위원회 2023년 청년조합원 사업계획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확대대표자 선정의 건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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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기사]- 제181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공공운수노조 / 지방공기업사업단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3. 28. IBS)- 튀르키에&시리아 강진 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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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 민생파탄, 공공성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노동자·시민 전국행진(3. 23. 대전)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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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가 올해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3월 9일 부산연구원에서 회의를 열었다. 대표자들은 시도연구원의 위상 약화 대응과 내부 구성원이 연구원의 미래 결정에서 배제되는 운영구조에 대항할 사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우리 노조 타 본부와 각 지부의 단협비교표 초안을 확인하고, 완성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기로 했다. 시도연구원지부 대표자들은 정치 논리에 따라 연구원의 통합, 분리 등 연구원 운영의 거버넌스가 훼손되는 것에 대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작년에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와 경북도의 시장과 지사의 뜻에 따라 분리됐고, 각각 경북연구원과 대구발전연구원으로 재정립했다. 지역 통합의 상징이 무너지고, 그간 쌓아온 연구 인프라가 훼손될 수 있다는 연구원 구성원들의 우려에도 분리를 막을 수 없었다.올해는 광주전남연구원이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으로 다시 분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007년 분리됐다가 2015년에 통합했다. 이번에 분리된다면 통합 8년만에 다시 분리되는 셈이다. 광주전남연구원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구성원 87%가 분리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연구원 분리가 양 시도지사의 합의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현장에 팽배한 상황이다. 이에 지부와 본부 간 긴밀하게 전략 협의를 통해 현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표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 연구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연구원 운영의 독립성을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와 시의 자문에 응하여 해법을 내놓는 것도 시도연구원의 주요 업무지만, 시도연구원을 행정 단위에서 소모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지역발전 연구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표자들은 올해 안에 시도연구원의 지배구조와 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 등 사업을 준비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시도연구원협의회의 다음 회의는 5월 11일 경북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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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지난 3월 16일 제36차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회의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전차 회의 보고와 공공연구노조 일정 보고 등의 보고 안건으로 시작하였다. 3월 중앙위원회 일정과 우리 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일정을 확인했다. 그리고 시험인증기관본부 모범지부로 FITI시험연구원지부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논의안건 첫 번째는 2023년 예산의 건이었다. 전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체육대회와 워크숍 예산을 증액하여 최종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소통 및 결속력 강화의 건이었다. 4월에 진행 예정이었던 시험인증기관본부 체육대회를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체육대회 프로그램은 기존 등반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을 준비해서 많은 조합원이 참석할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다.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간부 수련회는 5월에 개최하기로 했고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확정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국제교류사업은 10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지부별 복지제도 점검의 건이었다. 2023년 기관별로 상여급제도, 자녀 장학금 제도, 출장비 제도 등을 비교했다. 마지막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역량 강화의 건을 다루었다. 신임 기관장이 취임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대표자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우리 노동조합 타 본부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4월 광주테크노파크지부를 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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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3월 1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3월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정책기획실과 1시간에 걸쳐 정책역량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정책역랑 강화를 위해서 구체적 의제 개발을 우선하여 추진하고 이슈페이퍼 배포, 정책위원회 활성화와 연구회 협동연구 활용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대표자 회의 첫번째 안건으로는 지부 임원 인준을 진행하여 국토연구원지부, 육아정책연구소지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한국노동연구원지부의 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두번째 안건은 부본부장 선출과 상설위원 선임의 건으로 박진아 지부장(육아연), 나동만 지부장(직능연), 고영우 지부장(노동연)을 경인사본부 부본부장으로 선출하였다. 부본부장은 사고지부 정상화 등 조직강화와 정책소위를 통해 변세일 본부장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위원은 노호영 지부장(농경연), 선전홍보위원은 이상열 지부장(에경연)이 맡기로 했다. 세번째 안건으로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의 건을 논의했다. 3월 기준으로 추가적인 예산, 사용 용처, 결산 등 안 등을 작성하여 4월 대표자회의에서 재논의 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지부별 규정개정 안건에서는 여비규정개정은 공무원 규정 개정에 맞추어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수당은 각 지부 상황에 따라 진행하되 결과는 경인사본부에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건축공간연구원 규정 개정 안건을 추가 검토하였다. 능률성과급은 현황을 파악하여 본부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인사본부의 2023년 모범지부로 육아정책연구소지부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했하고 사고지부 정상화를 위해 지부 면담 등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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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기사]- 경제인문사회본부 / 3월 대표자 회의 개최- 시험인증기관본부 / 확대대표자회의 개최 - 시도연구원협의회 / 2023-02차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민생파탄, 공공성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노동자·시민 전국행진(3. 23. 대전)-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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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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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우리 노조는 지난 3일 미전환지부 대표자회의를 노조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의 현황을 파악했다. 각 지부의 전환협의회 상황, 용역회사와 교섭 상황, 각 지부별 특이점 등을 파악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미전환지부 모임 운영 관련해 논의 했다. 매달 1회 회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우상엽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 지부장을 대표로 선출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이후 투쟁 전략을 논의 했다. 미전환 사업장별로 당장 전환 협의가 어려운 단위는 용역회사와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 투쟁을 진행하고, 전환협의회가 가능한 단위는 집회선고 및 음향 선전전등을 현장상황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원청 사용자 면담 및 요구안을 전달하고, NST 및 과기부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4월 5일이며, 우리 노조 미전환 지부는 기초과학지원연(시설직), 한전 원자력연료(기술용역직), KISTI(기술용역직), IBS(시설직, 미화직, 보안직), ETRI(시설직, 보안직), 원자력연(시설직), 표준과학연(시설직), 에너지기술연(시설직)지부로 총 8개 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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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115년전 빵과 장미의 행진은 8시간 노동과 차별금지를 외쳤다.92년전 평양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들은 임금삭감에 맞서 연대투쟁을 감행했다.44년전 YH무역여성노동자는 일방적인 폐업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했다.2023년, 왜 우리는 아직도 시급 400원 인상, 위장폐업철회, 고용안정, 민주노조사수, 노동시간단축을 요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거리에 나서야 하는가. 왜 아직도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더 견고하게 벽이 만들어지는가.” 민주노총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결의문 첫 문장이다. 투쟁을 향한 여성노동자들의 뜻과, 긍지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민주노총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미 시작된 균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여성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평등 후퇴 책동과 노동 개악시도에도 불구하고 투쟁하는 여성과 노동자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성들의 발걸음으로 균열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참가자들은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 모여 ‘자긍심 행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성평등위원회의 여성 임원(대표자)들과 행진 앞 줄에 섰다. 민주노총 여성 조합원을 비롯한 3000여 명은 도심 구간을 통과하며 ‘차별의 벽 통과’ 상징의식 등을 하며, ‘임금 격차 해소, 최저임금 인상, 안전일터 보장, 노동시간 단축, 평등고용 쟁취’의 구호를 외쳤다.이날 행진에 참가한 이들은 각자 개성있는 피켓과 물픔을 준비해왔다. ‘여성 노동자가 바꾼다’고 한 글자씩 써 있는 우산과, 프라이드(6색 무지개) 색으로 변주한 각 가맹산하 조직의 깃발이 휘날렸다. 다양한 모습이 행진에서 펼쳐졌다.행진이 혜화까지 이어진 뒤 본대회가 열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무엇보다 먼저 여성으로 이 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내하고 견뎌야하는 차별에 맞서 싸우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고 차별을 공고히 하려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투쟁하고자 이 자리에 나섰다. 여성에 대해 가해지는 유무형의 폭력을 멈추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더해 “똑같이 일해도 여성은 남성보다 36% 부족한 임금을 받는다. 여성들에게는 고용의 기회도, 승진의 기회도, 경력을 유지할 기회도 공평하지 않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여성은 안전하지도 평등하지도 않을뿐더러, 존중받지도 못한다”며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며, 차별은 없다고 한다. 여성 노동자들은 초단시간 일자리, 최저임금 일자리로 내몰리며 차별과 치욕을 감내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에게 여성은 무엇인가”라고 일갈했다.이들은 여성 노동자들의 역사적 투쟁을 나열하며 결의문을 시작했다.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정권출범초기부터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윤석열정부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은, 사회를 갈라치고 수 십년간 여성들의 투쟁으로 만든 성평등을 한순간에 후퇴시켰다”며 “윤석열정부는 이제 일터에서부터 여성을 지우려 한다. 여성 노동자의 일자리는 어느 때 보다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러나 이미 균열은 시작됐다. 성차별적 고용관행이 우리의 일자리를 공격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이 사라지지 않았어도, 여성노동자들의 저항이 견고한 차별의 벽에 균열을 내기 시작한 것”이라며 “정의로운 피해회복을 요구하는 여성노동자 강금덕이 있고,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하는 파리바게트지회가 있고, 성평등을 향해 사업장의 담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했다.여성노동자의 자긍심 행진은 오늘에 멈추지 않겠다며, 성평등으로 민주주의를 새로 쓰고 여성노동자가 온전하게 해방되는 날까지 후퇴 없는 전진을 할 것이라 전했다.투쟁중인 여성 중심 사업장의 현장발언도 나왔다. 변순애 공공운수노조 세브란스병원분회 분회장, 정민정 서비스연맹 마트노조위원장, 윤경숙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덕성여대 분회장, 이주희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광주사회서비스원지부홍보부장, 최윤미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장, 김덕임 공공운수노조 서울사회서비스지부부지부장, 여미애 너머서울 젠더팀장이 각 투쟁 현장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연대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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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기사]- “여성 노동자 투쟁으로, 尹 신자유주의·성차별에 균열”, 민주노총 세계여성의날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 미전환지부 2023-01차 대표자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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