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호] 경제인문사회본부 / 3월 대표자 회의 개최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3-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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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3월 1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3월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정책기획실과 1시간에 걸쳐 정책역량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정책역랑 강화를 위해서 구체적 의제 개발을 우선하여 추진하고 이슈페이퍼 배포, 정책위원회 활성화와 연구회 협동연구 활용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대표자 회의 첫번째 안건으로는 지부 임원 인준을 진행하여 국토연구원지부, 육아정책연구소지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한국노동연구원지부의 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두번째 안건은 부본부장 선출과 상설위원 선임의 건으로 박진아 지부장(육아연), 나동만 지부장(직능연), 고영우 지부장(노동연)을 경인사본부 부본부장으로 선출하였다. 부본부장은 사고지부 정상화 등 조직강화와 정책소위를 통해 변세일 본부장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위원은 노호영 지부장(농경연), 선전홍보위원은 이상열 지부장(에경연)이 맡기로 했다.
세번째 안건으로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의 건을 논의했다. 3월 기준으로 추가적인 예산, 사용 용처, 결산 등 안 등을 작성하여 4월 대표자회의에서 재논의 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지부별 규정개정 안건에서는 여비규정개정은 공무원 규정 개정에 맞추어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수당은 각 지부 상황에 따라 진행하되 결과는 경인사본부에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건축공간연구원 규정 개정 안건을 추가 검토하였다.
능률성과급은 현황을 파악하여 본부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인사본부의 2023년 모범지부로 육아정책연구소지부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했하고 사고지부 정상화를 위해 지부 면담 등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