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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2-07
 [기사] - 국가책임 강화! 국민안전 실현!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결의대회 개최- 노동개악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77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국토안전관리원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2. 2.)- 한국환경연구원지부 조합원 교육(12. 5.)- 카이스트 유니온지부 임금교섭 관련 조합원 설명회(12. 7.)-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투쟁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12.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지부 정기 총회(11. 25.)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년 임금교섭(11. 25.) - 세종테크노파크 2022 단체협약 체결식(11. 28.)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29.) - 노동개악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전국노동자대회(12. 3.)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투쟁기금 모금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우리 노조는 복수노조 사업장 지부 지원을 위한 법률교육을 지난 11월 30일(수) 오후2시 조합 5층 회의실과 온라인(Zoom)을 병행해 진행했다.   우리 노조의 복수노조 지부는 28개 사업장에 있으며, 최근 그 추세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9월 말 소수노조 지부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에 이어 이번이 복수노조 관련 두 번째 교육이다.   이날 법률 교육은 공공운수노조 법률원 소속 박용원 노무사 동지가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쟁점과 판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하게 교섭창구단일화 절차의 쟁점과 관련법의 한계, 공정대표 의무 위반의 주체와 쟁점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최근 복수노조가 발생한 사업장 지부들의 열띤 관심과 개별 사업장들의 현 상황이 공유되면서 많은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우리 노조 윤미례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여는 발언에서 “현재 복수노조 관련 노동법 및 관련 법규는 위헌적 요소가 있고 복잡하며, 소수노조들의 조합 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내년 우리 노조 사업계획에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시간 가량 진행한 이번 교육은 온라인 참여자 20여명을 포함해 전체 40명의 지부 간부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우리 노동조합 조직발전특별위원회(이하 조발특위)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2차례의 토론회와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경인사본부, 충청권, 과기본부까지 총 6차례의 걸친 간담회 내용을 다시 검토하면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첫날 오후는 조직발전특별위원회 순회 간담회 과정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조발특위 배경과 설문조사 문항 정리, 조합운영, 특성본부와 미배정 지부, 지부지원 방향,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상급단체와의 관계설정, 정책적 부분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토론하고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조직발전 전망을 중심으로 조직형태에 대해 2시간 넘게 토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현재 우리 노동조합의 조직 틀을 유지하는 방향에서 지역본부 발전 방향과 특성본부와의 관계 정립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조발특위는 워크숍에서 확정한 내용으로 조직체계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는 설문 조사를 각 지부 간부들에게 12월 5일까지 진행 할 예정이다. 이후 설문조사 내용을 취합한 후 조발특위 회의를 거쳐 논의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할 계획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우리 노조 교육위원회가 자회사지부 설립 준비위원들과 자회사 지부 동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8주간의 학습이 11월 25일 졸업식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계 출연연 공동자회사인 과학기술시설관리단, 과학기술보안관리단의 지부 설립준비위원들의 필수학습이었으며, 그 외에 자회사에서 근무중인 현장 동지 19명이 참석했다.   총 8강의 주제는 ▲노동자의 눈으로 본 자본주의 사회 ▲한국노동운동사 ▲노동조합이란 무엇인가? ▲노동조합 활동 이렇게 해보자 ▲노동조합과 나 ▲다른 세계는 가능한가?/자본의 위기와 대안세계 ▲지킬것인가? 늘릴것인가? ▲ 성평등 의식 높이기 로 구성되어 있다.   졸업식에 참석한 윤미례 사무처장은 “이번 학습이 설립 준비위원 뿐만 아니라, 현장의 동지들에게 노동조합 활동을 하는데 큰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 진행될 자회사지부 설립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리 노조 교육위원회는 현장에 요구를 담아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부교육 등이 필요할 경우 본부로 신청하면 교육이 가능하다.   아래는 교육 참가자들의 소회이다.   - 조은정 조합원 : 교육을 통해 자본주의와 노동자의 형성과 성장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의 역사를 배움으로써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 시간 최선을 대해 강의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배움을 통해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조정희 조합원 : 우리가 교육 시작할 때는 무덥고 습했지만 교육이 끝나니 추워졌습니다. 긴시간 고생하셨습니다. 함께한 학습이 참 유익했습니다. 더 많은 노조원들이 참여하여 노조에 대해 더 많이 알아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심은숙 조합원 : 이번 교육을 받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노조원들에게도 이런 교육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8주 동안 교육해주신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생들도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경정숙 조합원 : 노동조합 교육을 받으면 받을수록 새로운 것을 알게해 준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류현희 조합원 : 지금은 간부교육이지만 앞으로는 조합원 교육으로 넓혀 갔으면 좋겠습니다. - 양미자 조합원 : 8주의 교육을 받으면서 노동자의 역사를 알게 되어 앞으로 나와 주위의 노동자 권리를 꼭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내 주위에 노동조합이 있어서 힘들고 외롭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노동조합의 일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교육기간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이지영 조합원 : 잃어버렸던 초심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시간들이었고 교육의 부재에 대해 항상 안타까웠던 차에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병순 조합원 : 8주간 교육을 통해 자본가와 노동자 사회 계급 형성에 노동자는 꼭 노동 삼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직생활의 주요한 3요소 회의와 학습을 하고 평가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자의 이익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 의식으로 간부로서의 활동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였습니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자는 좋은 교육 잘 받았습니다.- 정복임 조합원 :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구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모두가 부족한 점은 많지만 왜 노동조합이 필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다같이 잘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 이서경 조합원 : 잠시 노조활동을 쉬고 있다가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참여 하겠습니다. 수고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 박준형 조합원 : 교육받는데 물심양면으로 옆에서 도와주신 국장님과 강의를 맡아 동지들에게 노조의 참뜻을 알게 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8주 동안 교육받으시니라 고생하신 동지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조정준 조합원 : 함께 생각하고 듣고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마련해주신 분들과 같이 교육받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흥덕 조합원 :  교육을 받으면서 동지애가 싹트고 리더로써 성장해나가는 부분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8주동안 교육  같이 받은 우리 동기인 동지분들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교육위원장님 강사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노조 요구 공통점 ‘국가책임·안전’ … 정부 ‘파업으로 경제위기’ 또 책임 떠넘겨 23일 서울대병원과 국민건강보험콜센터 노동자의 파업에 이어 24일 0시를 기해 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했다. 25일에는 조리실무사·특수교육실무사·초등돌봄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이 파업을 한다. 또 28일 인천공항·지역난방·철도 비정규직(자회사) 노동자가, 30일에는 서울교통공사노조가 파업을 이어 간다. 다음달 1일 대구지하철노조, 2일 철도노조 파업도 예정돼 있다. 대부분 물류·교통·학교·병원 등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자들로 ‘국가’를 상대로 한 파업이다. 정부는 ‘불법파업에 대한 무관용 원칙’만 강조하고 있어 노정 간 강대강 대결의 장기화가 우려된다.“3년짜리 안전 필요없다” “죽음의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하라”안전운임· 안전인력 확충, 민영화·구조조정 중단 요구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1만1천명이 전국 16곳에서 동시에 파업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도권 물류 거점인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에서 조합원 1천여명이 모였다. 이들의 요구는 안전운임제 일몰조항 폐지와 적용 차종과 품목을 확대하라는 것이다. 이봉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장은 “한 달 내내 하루 12시간 이상을 일하고 겨우 생활비를 가져가는 화물노동자는 더는 죽음과 고통을 연료 삼아 화물차를 움직일 수 없다”며 “안전운임제만이 화물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제도”라고 강조했다.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5일 하루 파업을 앞두고 있다. 전국에서 최대 8만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비정규직의 요구는 ‘차별 없는 임금체계 마련’과 ‘급식실 폐암 산재 대책’ ‘지방교육재정 감축 중단’ 등이다.23일부터 파업 중인 서울대병원과 파업을 앞두고 있는 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부의 공공부문 구조조정과 인력감축 중단이다. 당초 25일까지 사흘 파업을 할 예정이던 서울대병원 노동자들은 병원측이 교섭에도 나오지 않자 이날 무기한 파업으로 전환했다. 박경득 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희생과 노력을 강요하더니 지금 정부와 병원은 노동자를 인력 축소와 탄압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번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공공운수노조는 이번 연쇄파업을 ‘10만 대정부 공동파업-총력투쟁’으로 부른다. 이태원 참사와 잇단 중대재해에서 드러난 국가책임의 ‘부재’를 묻고, 공공부문 노동현장에서 국민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인력과 제도를 확충하라는 취지다. 대정부 공동파업은 다음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10만명 규모의 파업결의대회가 정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업동력, 12월 노조법 개정 국면으로 이어질까정부는 ‘불법파업 무관용 원칙’만 되풀이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 원칙만 되풀이하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운임제는 당초 도입 목적인 안전 개선 효과가 불분명하고 안전운임제의 일몰 폐지와 품목 확대를 약속한 바 없다”며 화물연대 파업을 ‘정당성 없는 집단운송거부’라고 몰아붙였다. 또 정부는 ‘파업으로 인한 경제위기’를 강조하며 책임을 노조쪽에 전가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돌입으로 인해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며 “노동부는 국민경제·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정 간의 대결구도는 다음달 국회 앞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예산정국이 끝나면 30명 미만 사업장에만 1주간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주 60시간제) 일몰을 추가 연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등 굵직한 쟁점들이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공공운수노조의 대정부 공동파업 여파가 노조법 개정 국면까지 이어질 여지가 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민변 등 93개 시민·사회·노동단체와 4개 정당이 참여한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는 29일부터 단식농성을 한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9
 [기사] - 공공운수노조 / 병원·화물·학교·철도·지하철·공항 잇달아 파업하는 까닭 - 교육위원회 / 자회사지부 설립 준비위원 8주 교육 졸업식 진행 - 조직발전특별위원회 / 워크샵 개최 - 조직위원회 / 복수노조 활동 지원 교육 진행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지부 정기 총회(11. 25.)-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2년 임금교섭(11. 25.)- 세종테크노파크 2022 단체협약 체결식(11. 28.)-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29.)- 노동개악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전국노동자대회(12. 3.)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 대구테크노파크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18.) -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창립 31주년 기념식(11. 18.)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21.)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2022년 단체협약 체결식(11. 22.) - 국토연구원지부 상집 대의원 교육(11. 23.) - 전국공공연구노조 복수노조 활동지원 법률교육(11. 30.) -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결의대회(12. 1.) - 노동개악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전국노동자대회(12. 3.)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제32차 확대대표자회의를 11월 17일 FITI시험연구원에서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공공운수노조 조성애 노동안전보건국장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참여 꼼꼼하게 짚어보기’ 강의가 있었다. 강연은 △안전과 보건에 대한 정의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다른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예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을 주제로 다루었다.   강연이 끝나고 이어진 회의의 첫 번째 안건은 소통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사업이었다. 국제교류사업 일정을 1월로 연기하는 것으로 확정했고 예산을 확정하여 이달 안에 지부별로 납부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은 경영 및 직무만족도 조사였다. 올해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보고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차후에 참여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은 2023년 시험인증기관본부장 및 2022년 회계감사 선임의 건이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이대용 지부장을 2023년 시험인증기관본부장과 2022년 회계감사로 선임하기로 확정했다. 그리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지부의 문중식 사무국장을 정책국장으로 선임하기로 확정했다.   네 번째 안건은 지부별 현황을 다루었고 마지막 안건으로 조직발전특별위원회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시험인증기관본부의 의견을 나누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우리 노동조합이 내년 대의원대회 관련 일정을 확정하고, 중앙위원들의 승인을 받기로 했다.   우리 노조는 11월 22일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서 제177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제167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논의했다. 우리 노조는 12월 20일에 올해 마지막 중앙위원회를 연다.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준비를 포함해 세 개의 안건과 기타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중소조선연구원지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지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 설치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 설치의 건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지부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ETRI지부의 운영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ETRI지부는 우리 노조 표준 운영 규정에 맞춰 지부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총회 의결을 통해 지부 대의원을 선출하고, 임원 범위를 변경하는 내용 등이 주요 변경사항이다.   다섯 번째 안건은 법률비 지원의 건이다. 카이스트유니온지부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 소속 조합원들에게 법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했다. 이번 진상조사위원회는 (재)과학기술시설관리단 소속의 조합원들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을 조사하고 필요시 징계까지 논의한다. 중앙집행위원들은 한상진(원자력연구원), 채양욱(한국특허정보원), 최숙(IBS), 김장중(표준연비정규직), 서성원(카이스트유니온) 동지를 진상조사위원으로 구성하였고 중앙위원회의 추인을 받기로 결정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의 건을 논의했다. 차기 정기 대의원대회는 내년 2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대의원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2월 5일 중앙집행위원회에 2022년 활동 내역 및 사업 평가 초안을 제출하고 내년 1월 10일 상무집행위원회 및 중앙집행위원회 수련회를 통해 사업 평가 및 사업계획, 예산안, 대대 안건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지부장 공석인 지부 및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는 지부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집행부가 12월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관련 대책을 제안하기로 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심의안건을 처리하기 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투쟁 지원을 논의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투쟁기금 모금을 알리고, 매주 수요일 대구시청 앞에서 진행하는 선전전에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우리 노동조합 조직발전특별위원회는 11월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직발전 전망논의를 위한 2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조직발전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1일 1차 토론회를 개최한 이후 10월 19일 수도권, 10월 31일 호남권, 11월 2일 영남권, 11월 7일 경인사본부, 11월 9일 충청권, 11월 17일 과기본부 까지 총 6차례의 조직발전 전망수립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토론회는 3시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였다. 1차 토론회와 6번의 간담회를 진행한 덕분에 2차 토론회는 참석자들의 구체적이고 풍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김세동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이성우 정책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민주노총 틀 안에서 조직 발전 전망을 세워야 하며, 공공연구노조는 현재까지 실패보다 성과가 더 많았고, 현재로서는 우리 노동조합이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 체계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토론의 불씨를 지폈다.   토론자로는 유광일 과기본부장, 김종범 경인사본부장, 이광헌 테크노파크본부장, 김성철 시험인증기관본부장, 최일중 영호남본부장 등 5명의 우리 노동조합 부위원장들이 참여했다.   유광일 과기본부장은 대산별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고, 김종범 경인사본부장은 조합 간부들의 역량, 산별노조와 기업별노조에 대한 모호한 인식체계, 특성본부 단위에 갇힌 노동조합 활동 범위 등을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광헌 테크노파크본부장은 독립성, 자율성 최대한 확보하는 프로세스 추진, 내부의 변화를 위해 실행력 있는 해결 방안을 위한 집중이 필요함을 밝혔으며, 김성철 시험인증기관본부장은 조직관리 측면에서 개선할 점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최일중 본부장은 대산별 전환과 연맹전환 등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조발특위 위원장인 이운복 수석부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으며 11월 28일 ~ 29일 진행하는 워크숍을 통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워크숍 이후 지부 내에서 토론할 수 있는 자료와 본부장단 토론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참석과 줌으로 접속한 50여 간부 조합원들이 참석한 토론회는 세 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끝으로 마무리하였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우리 노조 과학기술본부와 각 기관 사용자들이 임금피크제 및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에 관한 공동협약 체결식을 11월 17일(목)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9월 1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5차례의 본교섭을 진행한 가운데 11월 14일 5차 본교섭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공동협약은 총 4개 조항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합리적 이유 없이 연령을 이유로 한 임금피크제 도입은 위법이라고 판결한 지난 5월 26일 대법원 판결의 의미를 노·사가 공감하고 제도 개선과 함께 임금 삭감에 대한 대상조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낮은 처우를 받고 있는 무기계약직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임금삭감에 대한 대상조치와 무기계약직 처우개선의 구체적 방안은 사업장 특수성을 반영하여 이후 지부교섭을 통해 확정하기로 하였다.   한편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과 관련하여 추후 공동교섭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노동조합은 요구(안)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혁신가이드라인을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23
 [기사] - 과기본부 / 임금피크제 대상조치 확대,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 공동협약 체결- 조직발전특별위원회 / 2차 토론회 개최 - 177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시험인증기관본부 / 확대 대표자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대구테크노파크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18.)-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창립 31주년 기념식(11. 18.)-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2년 임금교섭 상견례(11. 21.) -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2022년 단체협약 체결식(11. 22.)- 국토연구원지부 상집 대의원 교육(11. 23.)- 전국공공연구노조 복수노조 활동지원 법률교육(11. 30.) -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 총력결의대회(12. 1.)- 노동개악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전국노동자대회(12. 3.)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17
- 임금피크제 폐지!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 혁신가이드라인 철회! 과기본부 출근 선전전(11. 14.) - 한국실크연구원 2022년 단체협약 상견례(11. 15.)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022년 지부협약 및 임금협약 상견례(11. 16.)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2022년 임금협약 체결식(11. 16.) - 대구경북연구원지부 창립 10주년 기념식(11. 16.) 
작성자   원혜옥     날짜   22-11-17
 우리노조 성평등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고 2022년 위원회 활동 평가(안)와 2023년 계획(안)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2022년 활동 평가에서는 성평등위원회 위원 결원에 따른 추가 구성에 대한 의견과 전반적인 성평등위원회 첫해 활동에 대해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중앙위원 대상 사례중심의 성평등교육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2023년 활동 계획(안)에 대해서는 대동제와 같이 다수의 조합원이 오프라인으로 모이는 행사에 성평등 조직문화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성평등위원회의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는 웹자보 등의 선전물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조합원들에게 알리자는 의견, 성평등 표준단협(안)을 만들자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회의를 마치고, 노동세계에서의 폭력과 괴롭힘이라는 주제의 ILO(국제공공노련) ‘폭력과 괴롭힘’ 협약 제190호와 권고 제206호에 관한 교육 시연을 우리노조 장영배 교육위원이 진행하였습니다. 협약 제 190호와 권고 제206호에 관한 주요내용과 C190을 비준해야하는 이유, 노조가 할 일 등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위원회 출범 첫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더 적극적으로 성평등 문화조성과 계획을 위해 연초 워크샵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평등위원회에서는 성평등 문화조성에 관심 있는 지부 임원들과 조합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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