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호] 경제인문사회본부 / 1월 정례회의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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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는 2025년 1월 월례회의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내에 직장 내 괴롭힘 발생과 관련해 노조가 같이 대응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체 직원에게 알리는 선전전과 지난 12월에 결의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의 투쟁과 관련한 연대기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농경연지부의 노호영 지부장은 “많은 동지들이 선전전에 연대해 줘 내부 조합원/비조합원에게 환기가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현했고, 정보통신정책연지부의 김사혁 지부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힘이 되 주어 감사하다”며, “추후 다른 지부에 투쟁이 있을 때 아끼지 않고 지원 하겠다”고 발언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본회의에 돌입해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집행부 인준의 건을 다뤘다. 건축공간연구원지부의 윤호선 지부장 – 신치후, 이상민, 한수경 부지부장 – 남궁지희 사무국장 – 김영하 회계감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지부의 이보혜 지부장 – 이석호 부지부장 – 박한범 사무국장 – 남지은 회계감사를 인준했다. 참석하지 못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는 차기 회의에 참석하고 인준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현황 점검의 건을 다뤘다. 24년 연말 임금교섭 상황으로 지부현황을 세세하게 다루지 못해 최대한 많은 지부의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경인사연 면담 건을 다뤘다. 추가할 의제는 서면으로 박원순 본부장에게 제출하기로 하고, 면담시긴는 3월 3째주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차기 회의는 한국교육개발원에서 2월 18일 또는 25일 중에 하기로 결정했다.
논의 안건으로 2025년 경인사본부 사업계획을 다뤘으며, 월별/년중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