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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지난 1월 19일(목)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우리 노동조합 과학기술본부가 1월 대표자회의가 열렸다.유광일 본부장과 과학기술본부 소속 18개 지부 대표가 참석한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과학기술본부 2022년 사업평가, 2023년 사업계획, 정책소위원회 구성, 신임 본부장 선출, 운영위원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첫 번째 안건인 2022년 사업평가와 관련하여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명확히 하기로 하고 정부 지침에 대한 과학기술본부 공동 대응과 공동교섭에 대한 평가를 추가하기로 했다.이어 2023년 사업계획과 관련해서 조직과제, 정책과제, 현안과제로 분류하고 지속적으로 해나가야할 사업과 올해 집중해서 진행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복수노조 사업장 지원 강화, 출연연 고용계약제 폐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및 노동개악 정책 대응, 체감형 실질 처우개선 사업, 과학기술본부 공동교섭을 올해 집중할 사업으로 선정하고 조직과제로 과학기술본부 운영 강화, 소속 지부 단결력 강화, 정책과제로 과학기술계 공동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연구개발목적기관 실효성 확보 및 PBS제도 개선, 연구회, 부처, 국회 등의 안정적 협의 체계 마련, 현안과제로 임금피크제 폐지 및 정년 환원, 과학기술계 종사자 처우 개선, 무기계약직, 비정규직 처우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지난 3년간 과학기술본부장을 역임한 유광일 본부장 후임으로 2023년 과학기술본부를 이끌어갈 신임 본부장에는 한국전기연구원지부 이창재 지부장을 추천키로 하였다. 또한 본부장과 함께 운영위원으로는 최성권(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장), 공정욱(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지부장), 박상영(한국한의학연구원지부장), 이은주(한국과학기술원지부장), 탁내형(한국표준과학연구원지부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였다.한편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 이슈 등에 대한 논의 및 정책 사업을 진행할 정책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위원으로는 신성덕(울산과학기술원지부장), 최숙(IBS지부장), 이상근(ETRI지부장)을 선출하였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가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고 활동방향을 확정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1월 30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올해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TP본부 2023년도 사업 계획 확정의 건 ▲본부 회계감사 선출의 건 ▲지부 주요 현안 공유 등의 주제를 다뤘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동단협 성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로 합동 수련회 및 교육 등을 추진해 지역별 연대의 폭을 강화할 계획이기도 하다. 테크노파크본부 소속 지부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기관장 및 부서장의 민주적 선발을 위한 제도 보완과 테크노파크진흥회의 정책적 역할을 촉구하는 활동도 펼쳐나간다.   기관 흡수 등 지배구조 개편을 규정하고 있는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 운영에 관한 기준] 고시에 대한 문제점을 고민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임금피크제 제도 개선에 관해서 아이디어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비현실적인 기준으로 변경된 회의 식사비에 대해 해당 제도 개선과 관련해 정부 및 지자체에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본부 공동의 회계를 관리할 회계감사로 이태경 대전테크노파크지부장을 선출하고, 각 지부 현안을 공유했다. 다음 회의는 2월 23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지난 1월 26일 제34차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회의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양 분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전차 회의 보고와 공공연구노조 일정 보고 등의 보고 안건으로 시작하였다. 2월 대의원대회 간담회와 회의 일정을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논의안건 첫 번째는 시험인증기관본부 소통 및 결속력 강화 안건이었다. 구체적으로 매월 진행하는 시험인증기관본부 대표자회의와 확대대표자회의의 기능 분리에 관한 것이었다. 논의 결과 대표자회의는 일정과 기능을 변경하기로 했고 구체적인 방법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올해 전반기에 확대대표자 수련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 확대 간부 수련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2023년 국제교류행사는 타 행사 일정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 본부 체육대회였다. 2023년 시험인증기관본부 체육대회는 4월 28일에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등반대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체육대회 때 진행할 구체적인 프로그램 논의는 차기 회의에서 이어나가기로 했다.   마지막 기타 안건으로 노동조합 교육 프로그램과 시험인증기관 본부 소식지 발행 등을 논의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우리 노동조합과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가 2월 2일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투쟁 결의대회를 대구시 동인청사 앞에서 공동 개최했다. 집회에는 우리 노동조합 이운복 수석부위원장, 최일중 부위원장을 포함한 13개 지부 30여명 조합원과 공공운수노조 이남진 대구경북본부장을 포함한 70여 명의 조합원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이 참석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조합원들은 2년 넘게 임금체불에 시달리고 있으며 작년에는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11명의 조합원들이 기관을 지키며 생계투쟁을 진행하는 중이다.   대회사에서 최일중 부위원장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노동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런데 이렇게 기관이 마비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고 있는데 책임 당사자인 대구시와 홍준표 시장은 어떠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대구시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어 이남진 공공운수노조 대구경북본부장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의 투쟁의 발언이 이어졌다.   박경욱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장은 투쟁사에서 오늘 모여주신 많은 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며“연구원을 해산하려는 대구시, 경상북도, 산업통상자원부에 맞서 동지들과 함께 꺾이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는 결의문에서 “홍준표 시장과 대구시에 마지막으로 요구한다, 지금이라도 노동조합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를 해결”하라고 요구하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의 의지는 변함없을 것이며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 노동조합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태 해결을 위한 요구안을 대구시 홍준표 시장에게 전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우리 노조는 지난 2월 28일(화) 오후2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302동 세미나실에서 168차 중앙위원회를 열었다. 중앙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 ‘과학기술시설관리단지부’, ‘과학기술보안관리단지부’를 설치하고 이에 따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비정규직지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비정규직지부’, ‘한국기계연구원비정규직지부’를 폐지하는 ‘지부 설치와 폐지의 건’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설치한 두 관리단지부는 2017년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다수 기관이 용역노동자들을 공동자회사로 형태로 전환했고, 조합원들이 공동자회사지부 설치를 투표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두 번째 안건으로 과학기술본부장 교체에 따라 ‘특성본부장 인준의 건’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3년 동안 과학기술본부장을 역임한 유광일 동지가 활동 소회를 밝혔고, 신임 본부장으로 추천된 이창재 한국전기연구원지부장이 활동 포부를 밝혔다. 세 번째 안건으로 사무처 가족수당 관련한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자녀의 연령 제한이 없는 것을 23세 미만으로 제한 ▲배우자 기준을 공무원 수준으로 상향 ▲배우자 직계존속을 대상자에 포함 ▲다양한 가족 형태의 지원을 위해 한 부모 수당 신설을 포함하는 내용이다.네 번째 안건으로 ‘우리 노조 정책연구소 추진 사업 계획 변경의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회 등 회의에서 정책연구소 설립 계획이 현실적인 우려가 있고 새로운 정책 역량 강화 방안을 현장에서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2023년 사업계획에 정책역량 대안 연구 수행 방안을 상반기 내 마련해 확정하기로 했고, 이에 따른 정책기획실 신설 등 사무처 운영을 조정하기로 했다.다섯 번째 안건으로 ‘전임자 기금 지출의 건’을 가결했다. 우리 노조 최연택 위원장과 윤미례 사무처장이 임원 활동을 역임하면서 해당 지부의 타임오프를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조합 전임자 기금을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2년도 임금 인상과 연동한 전임자 기금의 증액분에 대한 지출 내용이다.여섯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위원회 추인 및 기간 연장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을 가결했다. 진상조사위원회 추인 및 기간 연장은 지난 177차 중앙집행위원회(2022. 11. 22.)에서 과학기술시설관리단지부 소속 조합원 2인이 자신들의 업무 지위를 이용해 다른 조합원들의 노동조건을 악화시키는 행위 등의 혐의 내용이다. 그리고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 조합원 2인이 지부 임원 선거에 앞서 우리 노조 탈퇴 공약을 논의한 것과 우리 노조에서 제명된 후 결성한 과학기술노동조합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내용이다. 조사위원으로 이운복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해 5인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해당 조합원들의 자격이 정지됨에 따라 지부 선거관리위원회에 지부 임원 선거 연기를 권고하기로 했다.일곱 번째 안건으로 민주노총 중앙위원과 대의원, 공공운수노조 중앙위원과 대의원을 선출해 파견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는 2월 7일 개최 예정이다.마지막 안건으로 우리 노조 제27차 정기대의원회대회 개최 준비의 건을 심의했다. 정기대의원대회 심의안건 ▲2022년 사업평가, 결산 승인 및 회계감사 보고 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임금 및 단체교섭 방침 수립 건 ▲규약 개정 건 ▲임원(부위원장, 회계감사) 선출의 건 ▲기금 지출 추인 건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심의했다.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는 오프라인 진행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지역별 대의원 간담회 또는 사전 설명회 개최 여부는 좀 더 의견을 수렴해 확정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03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 시험인증기관본부 국제교류행사(1. 9. ~ 13) - 한전원자력연료 비정규직지부 조합원 상견례(1. 6.)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기관 정상화 요구 선전전(1. 19.)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민주노총 7월 총파업, 회계장부 점검 선별적 대응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 노동탄압에 맞서겠다”며 7월 총파업을 예고했다. 조합원 열람권을 보장하는 서류 비치 수준의 정부 회계장부 관련 요구에는 응하되 회의록 공개 같은 노조 자주성 침해 여지가 큰 요구는 거부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민주노총 단위노조 대표자대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대표자대회는 다음 달 7일 정기대의원대회에 앞서 산별노조와 지부 대표자에게 윤석열 정부의 노동탄압 배경을 분석하고 민주노총 지침에 대해 의견을 구하기 위해 열렸다. 산하 노조 지부 대표자·간부 등 1천 400여명이 모였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주노총은 한국 사회 어느 집단보다 회계처리가 투명하고 공정하다고 자부한다”며 “단순 점검 수준의 요구에는 응하되 노조의 자주성을 침해하는 개입은 허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1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대응 지침을 마련했다.   양 위원장은 “노동개악을 통해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을 관철하고 재벌, 부자 중심의 신자유주의 정책 추진과정에서 취약한 정권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최대 저항세력인 민주노총 죽이기라고 규정한다”며 “이러한 공세는 과거 박근혜 정부가 시도한 개혁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나아가 야당 정치권을 지목하고, 개혁의 추진과 완성을 위해 여당에게 표를 달라는 요구로 이어져 2024년 총선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윤석열 정부에 반격하기 위해 투쟁계획도 설명했다. 오는 2월 1일 ‘멈춰라,노동탄압,개정하라,노조법 2·3조 윤석열정권 규탄!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월 하순 ‘건설노조 탄압분쇄!건설노조사수! 노동기본권 쟁취!”민주노총 결의대회(안)’, 3월 25일 민주노총 2023년 투쟁선포대회, 5월 1일 세계노동절 총궐기 투쟁, 7월 첫째주와 둘째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불평등 타파! 국가책임강화 민주노총 총파업을 전재한다는 계획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이하 시도연지부협)이 올해 첫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대표자를 선출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1월 12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2023년도 1차 시도연지부협 회의를 열었다. 시도연지부협은 2023년 조직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단체협약 내실화와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참가 단위 전체의 단체협약 비교표를 작성하고, 단협 개선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단체협약과 기관규정을 비교해 기관 규정이 단체협약과 어긋나 있는 경우 본부와 협력해 사측에 단협에 맞게 규정을 개정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시도연지부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의 기관 통폐합, 분리등이 각 지부의 큰 파도로 다가올 것이라 예상하고 그에 맞춰 현황과 대비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분리되어 올해 1월부터 경북연구원과 대구개발연구원으로 재출범했다. 시도연지부협은 복수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도연구원과 지역내 기관 흡수통합을 공언한 지자체를 중심으로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전남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광역자치단체별로 별도 연구원을 구성하겠다는 논의가 수면아래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부산연구원같은 경우도 지자체 출연연과 성격이 다소 다른 기관들의 기능이 이전되면서 조직 변동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구성원들의 우려가 일고있다.   공공기관 구조조정과 행안부 혁신가이드라인 이행 과정에서 사측이 노동관계법과 단체협약을 어기는 상황이 발생하면 관련 법과 제도에 의거해 중단을 요구하고, 본부와 함께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우리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시도연구원의 상황을 들어보고, 우리 노조 가입을 요청하는 경우 시도연지부협 차원에서 상담 및 지원을 시행하는 등 조직확대 사업을 벌인다. 우리 노조에 가입했지만 활동하지 않는 지부들의 활동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권유하기로 했다.   현재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지부협에는 대전세종연구원지부, 부산연구원지부, 경남연구원지부, 광주전남연구원지부, 경북연구원지부, 수원시정연구원지부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2023년도 시도연지부협 의장으로 이원규 부산연구원지부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원규 협의회장은 2022년 활동한 김성표 대전세종연구원지부장에 이어 한해동안 시도연지부협을 이끌게 됐다.시도연협의회는 다음 회의를 3월 9일 부산연구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김종범, 이하 경인사본부)는 지난 1월 12일 울산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2023년 첫 대표자 회의를 진행했다.   지부가 회의참석과 교섭원칙을 지속적으로 위반하는 경우가 있어 관리의 필요성이 있어  매달 미참석 지부에 참석 결과와 참석 요청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경인사본부 사업비를 마련하기 위해 2023년부터는 각 지부별 회비를 납부 하기로 하고 금액 등 세부사항은 차기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지부 인준 관련하여 경인사본부 회의에서 인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문제가 발견 될 경우 중집으로 이관시키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지부 임원 인준 시 지부 선거관리위원회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선관위 구성과 공고문도 경인사본부 회의때 점검하기로 정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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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3
- 경남여성가족재단 단체협약 기본협약 체결식(1. 9.)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기관 정상화 요구 선전전(1. 12.) - 민주노총 긴급 단위노조 대표자회의(1. 17.)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3
지난 5일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노동자들이 도청기자실에 모였다.2022년 6월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당선된 지역에서 불어닥치는 기관 통폐합의 일환으로, 충남도는 연구용역을 삼일회계법인에 용역을 발주하였다.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28일 충남도는 ‘공공기관의 유사·중복기능 등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도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5개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겠다고 발표했다기자회견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충남도의 일방적인 연구용역과 당사자를 배제한 연구결과 발표에 대해 규탄하고 충남도민에게는 경영효율화가 아닌 공공성 강화가 우선 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태흠 도지사는 노동조합과의 대화에 직접 나와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진행한 충청남도출자출연기관노동조합협의회(이하 충노협)는 충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노동조합 10여개가 모여 만든 협의체로 우리 노동조합은 충남테크노파크지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지부,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는 경제진흥원과 일자리진흥원을 묶어 ‘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사회서비스원과 청소년진흥원, 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으로 통·폐합 할 방침을 발표했다.   충노협은 도의 연구용역에 대해 ▲전혀 다른 분야 우기기 통합, 지역 예술인 의견 미수렴 ▲통합→분리→통합, 법적 충돌도 무시한 짜 맞추기식 통폐합 ▲청산에 따른 재산 손실, 통폐합 시 운영 법률 상충, 근거 없는 대전학사관 이전 명분 ▲정책연구 기능중심 통합요구 무시, 성평등 및 여성· 가족 사회정책의 후퇴 ▲기관이전에 대한 노동자 및 관계기관(아산시 등) 의견수렴 절차 생략과 근무조건 변화에 대한 적정한 지원체계 미흡 ▲전 정권 지우기식 통폐합 추진과 법률기반 기관의 훼손,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목적 후퇴 등 심각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하였다.또한, 김태흠 도지사에게 졸속적이고 일방적인 연구용역과 통폐합 추진을 멈추고 지사가 직접 나서서 당사자와 대화하고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1-13
 ​지난 9일 우리 노조 한국선급지부의 2022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2022년 한국선급지부의 임금교섭은 악화된 노사관계 속에서 힘겨운 투쟁이 동반되었다. 상견례 없이 시작된 임금교섭은 시작부터 상호 간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으며, 우리 노조가 적극적인 합의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정 중지 결정이 났다. 이에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하여, 찬성 80%(투표율 96.2%)라는 지부 조합원들의 높은 집단적 의지를 보여 주는 결과물이 도출되었다.   이 과정에서 사측은 우리 노조 안을 대폭 수용하는 수정안을 제시했으며, 쟁의행위 돌입 직전에 극적인 타결이 성사되었다. 이는 우리 노조 한국선급지부 조합원들의 단결된 소통과 집행부의 모범적 투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한국선급 최일중 지부장은 “이번 임금 투쟁은 교섭-조정-쟁의행위찬반투표-타결의 과정을 통해 지부 조합원들의 자체 학습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경험이 아직 진행 중인 단체협약 교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남은 단체협약 체결에 대한 결의를 보여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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