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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기사]- 경제인문사회본부 / 3월 대표자 회의 개최- 시험인증기관본부 / 확대대표자회의 개최 - 시도연구원협의회 / 2023-02차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민생파탄, 공공성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노동자·시민 전국행진(3. 23. 대전)-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우리 노조는 지난 3일 미전환지부 대표자회의를 노조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의 현황을 파악했다. 각 지부의 전환협의회 상황, 용역회사와 교섭 상황, 각 지부별 특이점 등을 파악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미전환지부 모임 운영 관련해 논의 했다. 매달 1회 회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우상엽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 지부장을 대표로 선출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이후 투쟁 전략을 논의 했다. 미전환 사업장별로 당장 전환 협의가 어려운 단위는 용역회사와 교섭을 통해 임금 및 단체협약 투쟁을 진행하고, 전환협의회가 가능한 단위는 집회선고 및 음향 선전전등을 현장상황에 맞춰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원청 사용자 면담 및 요구안을 전달하고, NST 및 과기부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4월 5일이며, 우리 노조 미전환 지부는 기초과학지원연(시설직), 한전 원자력연료(기술용역직), KISTI(기술용역직), IBS(시설직, 미화직, 보안직), ETRI(시설직, 보안직), 원자력연(시설직), 표준과학연(시설직), 에너지기술연(시설직)지부로 총 8개 지부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115년전 빵과 장미의 행진은 8시간 노동과 차별금지를 외쳤다.92년전 평양고무공장의 여성노동자들은 임금삭감에 맞서 연대투쟁을 감행했다.44년전 YH무역여성노동자는 일방적인 폐업에 맞서 죽기를 각오하고 투쟁했다.2023년, 왜 우리는 아직도 시급 400원 인상, 위장폐업철회, 고용안정, 민주노조사수, 노동시간단축을 요구하며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거리에 나서야 하는가. 왜 아직도 여성에 대한 구조적 차별은 사라지지 않고 점점 더 견고하게 벽이 만들어지는가.” 민주노총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결의문 첫 문장이다. 투쟁을 향한 여성노동자들의 뜻과, 긍지가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민주노총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 ‘세계여성의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미 시작된 균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여성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성평등 후퇴 책동과 노동 개악시도에도 불구하고 투쟁하는 여성과 노동자의 투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성들의 발걸음으로 균열을 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취지를 밝혔다.참가자들은 오후 2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 모여 ‘자긍심 행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와 성평등위원회의 여성 임원(대표자)들과 행진 앞 줄에 섰다. 민주노총 여성 조합원을 비롯한 3000여 명은 도심 구간을 통과하며 ‘차별의 벽 통과’ 상징의식 등을 하며, ‘임금 격차 해소, 최저임금 인상, 안전일터 보장, 노동시간 단축, 평등고용 쟁취’의 구호를 외쳤다.이날 행진에 참가한 이들은 각자 개성있는 피켓과 물픔을 준비해왔다. ‘여성 노동자가 바꾼다’고 한 글자씩 써 있는 우산과, 프라이드(6색 무지개) 색으로 변주한 각 가맹산하 조직의 깃발이 휘날렸다. 다양한 모습이 행진에서 펼쳐졌다.행진이 혜화까지 이어진 뒤 본대회가 열렸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무엇보다 먼저 여성으로 이 사회를 살아내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내하고 견뎌야하는 차별에 맞서 싸우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고 차별을 공고히 하려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투쟁하고자 이 자리에 나섰다. 여성에 대해 가해지는 유무형의 폭력을 멈추고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더해 “똑같이 일해도 여성은 남성보다 36% 부족한 임금을 받는다. 여성들에게는 고용의 기회도, 승진의 기회도, 경력을 유지할 기회도 공평하지 않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여성은 안전하지도 평등하지도 않을뿐더러, 존중받지도 못한다”며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으며, 차별은 없다고 한다. 여성 노동자들은 초단시간 일자리, 최저임금 일자리로 내몰리며 차별과 치욕을 감내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권에게 여성은 무엇인가”라고 일갈했다.이들은 여성 노동자들의 역사적 투쟁을 나열하며 결의문을 시작했다.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은 “정권출범초기부터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겠다는 윤석열정부의 퇴행적인 국정운영은, 사회를 갈라치고 수 십년간 여성들의 투쟁으로 만든 성평등을 한순간에 후퇴시켰다”며 “윤석열정부는 이제 일터에서부터 여성을 지우려 한다. 여성 노동자의 일자리는 어느 때 보다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러나 이미 균열은 시작됐다. 성차별적 고용관행이 우리의 일자리를 공격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이 사라지지 않았어도, 여성노동자들의 저항이 견고한 차별의 벽에 균열을 내기 시작한 것”이라며 “정의로운 피해회복을 요구하는 여성노동자 강금덕이 있고,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투쟁하는 파리바게트지회가 있고, 성평등을 향해 사업장의 담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했다.여성노동자의 자긍심 행진은 오늘에 멈추지 않겠다며, 성평등으로 민주주의를 새로 쓰고 여성노동자가 온전하게 해방되는 날까지 후퇴 없는 전진을 할 것이라 전했다.투쟁중인 여성 중심 사업장의 현장발언도 나왔다. 변순애 공공운수노조 세브란스병원분회 분회장, 정민정 서비스연맹 마트노조위원장, 윤경숙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덕성여대 분회장, 이주희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조 광주사회서비스원지부홍보부장, 최윤미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장, 김덕임 공공운수노조 서울사회서비스지부부지부장, 여미애 너머서울 젠더팀장이 각 투쟁 현장의 상황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가 연대발언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9
[기사]- “여성 노동자 투쟁으로, 尹 신자유주의·성차별에 균열”, 민주노총 세계여성의날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 미전환지부 2023-01차 대표자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2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음 소희” 영화관람 알림(~ 3. 8.) -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3. 8. 전국서울집중, 종각)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2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지난 2월 27일(월) 오후 2시 세종국책연구단지 대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연구회)와 2023년 1분기 정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회는 홍일표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여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협동연구제도의 연구회기획협동/연구기관기획협동 과제 관련해 상반기 중 개편과 각 연구기관별 협동연구 평가 및 운용방식의 통일성을 요구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행정직 공동채용제도 실태 및 연구회 입장을 확인했다. 연구회는 2023년 인턴예산의 급격한 삭감으로 제도 운용이 어려움을 표했으며, 공동채용에 대해서는 연구회와 노조가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기관장 선임절차 개선을 요구했다. 우리 노조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사례를 들어 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감사제도 개선 관련해 표준감사지침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기관 운영실태 조사 관련으로, 운영실태 조사로 단체협약이 점검 당하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 했다. 이에 연구회는 단체협약 관련 내용은 운영실태 점검에서 제고 하고, 기관평가위원의 교육을 진행해 단협조항 관련 문제 소지를 줄이겠다 답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사내복지기금 구성을 다뤘다. 감사원의 목표수탁액제 부활 요구 등 감사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사내복지기금 구성은 어렵다고 연구회는 답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관련해 우리 노조는 직무급제 도입 반대의사를 명확하게 밝혔다. 이에 연구회의 기관별 성과 인건비 차등지급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만 복리후생 점검 결과를 기관평가에는 반영할 예정이라고 해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끝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인 한마당, 체육대회 등 대내·외 협력 프로그램을 같이 고민해보기로 하고 1분기 정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2
우리 노조 2023년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 열어- 2023년도 사업계획 확정, 임원(부위원장, 회계감사) 선출 등 완료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2월 28일(화) 오후2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대강당 4층에서 2023년 제27차 정기대회의원대회를 열었다.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 이후 간담회와 전자투표 방식으로 대회를 개최해 오다 거리두기 해제 후 올해 대의원대회는 대면회의로 진행했다.   첫 번째 심의안건으로 ‘2022년 사업평가, 결산 승인 및 회계감사 보고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윤석열 정권의 노조 회계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에게 더욱 떳떳하게 대의원대회 자료를 공유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탈퇴투표를 강행한 3개 지부(해양과기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극지연구소)의 탈퇴 이유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이에 대한 해당 지부의 입장과 현재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   두 번째 심의안건으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올해 우리 노조의 사업방향과 기조를 1) 지부지원 강화, 2) 특성본부 체계 강화, 3) 상설위원회 활성화와 노조활동 지속가능성 확보, 4) 민주적이고 차별없는 노조와 일터만들기, 5) 지역정치와 진보정치와 함께 하는 사업전개, 6) 윤석열 정부 반노동 공공성 훼손에 맞선 투쟁, 여섯 가지로 잡았고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2023년 사업계획에서 공공운수노조 대산별 전환 목표에 대한 우리 노조의 입장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위원장은 산별노조의 역사가 깊은 우리 노조로서는 내부 논의가 필요한 중요 사안이라고 답했다. 또한 정부의 직무급 추진에 대한 질의에 유럽의 직무급제와 다른 정부의 직무성과급제에 대해 비현실적인 면을 살피고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조사비 삭감과 3천만원 연봉미만지원금 삭감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윤미례 사무처장은 예산이 줄어든 상황에서 사업비를 줄일 수는 없어 부득이 하게 현실적인 집행상황을 살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심의안건으로 ‘2023년 임금 및 단체교섭 방침’ 수립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우리 노조의 올해 임금요구안은 경제 물가지표를 참고해 민주노총의 임금요구안 확정 이후, 개최하는 우리 노조 중앙위원회에서 확정할 수 있도록 대의원 동지들께 위임을 요청했다. 한편 임단협 잠정합의안 심의와 체결 절차에 있어 위원장 서명 전 지부의 총회 또는 대의원대회 승인절차를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고, 위원장은 반드시 승인 여부를 확인 후 서명하겠다고 밝혔다.   네 번째 심의안건으로 ‘기금 지출 추인의 건’을 심의하고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기금 지출은 중앙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지출한다. 2022년도와 올해 초에 지출한 ‘투쟁기금 지출’, ‘전임자 기금 지출’, ‘희생자기금 지출’ 내역을 대의원 동지들께 설명했고 이에 대해 각각 승인했다.   다섯 번째 심의안건으로 ‘규약, 규정 개정 건’을 심의하고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했다. 개정 내용은 규약 제24조의 대의원 임기가 1년으로 되어 있어 해마다 선출하는 행정적 노력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3년 이내에서 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또한 우리 노조 징계와 관련해 규약과 상벌규정의 일부 내용이 서로 달라 진상조사위원회 활동 과정에서 수정 요청이 있었고 이를 통일 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진상조사 기간도 중앙위원회의 격월 개최로 기존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하고 추가로 30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재석 대의원 104명 투표 103명이 찬성해 이 안건을 가결했다.  여섯 번째 심의안건으로 ‘임원(부위원장, 회계감사) 선출 건’을 찬반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각 특성본부 내 자체 본부장 선출과 지부 임원 임기 종료 등의 사유로 보궐이 된 임원에 대해 선출을 진행했다. 부위원장으로 이창재 과학기술본부장, 한수만 테크노파크본부장, 이대용 시험인증기관본부장, 변세일 경제인문사회본부장을 선출했고, 가상현 한국한의학연구원지부 전 지부장을 회계감사로 선출했다. 재석 대의원 104명이 투표 해 위 순서대로 97명 찬성, 99명 찬성, 98명 찬성, 99명 찬성, 98명 찬성으로 선출을 완료 했다.    마지막으로 한수만 테크노파크본부장, 이대용 시험인증기관본부장, 변세일 경제인문사회본부장 동지들의 부위원장 당선 인사와 포부를 밝혔고 이후 최연택 위원장의 폐회 선언으로 이번 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02
 [기사]-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결정 - 경제인문사회본부 / 경인사연 정기 면담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음 소희” 영화관람 알림(~ 3. 8.)-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3. 8. 전국서울집중, 종각)-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23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2023년 임금협약 체결식(2. 23.) - 한국형사정책법무연구원지부 워크샵(2. 21.) - 육아정책연구소지부 정기 총회(2. 22.) - 건축공간연구원지부 창립 11주년 기념식(2. 23.)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음 소희” 영화관람 알림(~ 3. 8.) -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3. 8. 전국서울집중, 종각) -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23
 공공운수노조는 2월 22일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23년 정기대의원회를 열어 23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특히 경제위기 시기 더욱 거세지고 있는 시장주의에 맞서 사회공공성 강화와 노동기본권 확대를 위한 연간 투쟁계획을 확정하고 민주노총 총파업과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을 비롯한 공동투쟁을 힘차게 조직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산별운동 발전전략 1년차 사업집행에 총의를 모아 나설 것을 결의했다.  현정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만에 제대로 대면 대의원회를 하게됐다. 대의원회는 1년의 사업계획을 결정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23년은 윤석열 정부에 맞선 본격적인 투쟁을 벌여야 하는 해이자 조직 내 적으로는 산별 발전을 위한 전 조합원의 뜻을 모아야 하는 한해다. 윤석열 정부의 시장주의에 맞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투쟁에 나서자.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한 25만의 투쟁을 기필코 만들어내자. 노동자와 윤석열은 이제 한 순간도 공존할 수 없다. 이제 노동자가 남느냐 아니면 윤석열이 남느냐의 싸움이다. 시장주의가 노리는 과녁의 중앙에는 사회공공성 파괴가 있다. 바로 공공운수노조가 앞장서야 할 이유가 여기 있다. 오늘 대의원회에서의 진지한 논의와 힘찬 결의를 통해 민주노총 총파업과 공공운수노조 공동파업 등 승리하는 투쟁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대의원들에게 제안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가가 자기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민중이 받는 고통이 어떤지 여실히 느껴지는 정세다. 싸워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정권과의 싸움을 회피할수 없다. 정권은 모든수단을 동원해 노동자를 공격하고 있다. 7월 총파업 뿐만 아니라 당장이라도 투쟁에 나서는 준비를 해야한다. 민중의 삶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으로 투쟁을 준비하자. 고통이 따르더라도 투쟁에 나서야한다. 제대로 싸우자. 그래서 돌파하자. 민주노총에게 주어진 책무일 것이다. 공공운수노조 투쟁의 결의를 모아 민주노총 전체의 투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모범조직과 모범 조합원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물연대본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 전주기술지회, 인천공항지역지부, 민주버스본부 경기지부 경진여객운수지회, 의료연대본부 동아대의료원분회, 이월드지부, 의료연대본부 울산대병원민들레분회장례식장,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호남고속지회,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광주전남본부, 한국마사회지부 과천지회,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한국선급지부, 지역난방안전지부, 세종충남지역본부 kps비정규직발전노조태안지회, 경기지역지부,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덕성여대분회,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예스코노동조합 등 19개 조직이 모범조직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정기대의원회는 재적 대의원 394명중 246명의 참석으로 성사됐다. 2022년 사업 평가 및 결산 승인 안건과 2022년 잉여금 처분 승인 안건이 이견 없이 원안가결됐고.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이 토론 끝에 원안 승인됐다. 특히 사업계획 토론과정에서 청년사업, 반전 평화 통일 사업, 연기금 공공성 문제, 기후정의 문제 등 여러 분야의 의제에 대한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출됐다.   또, 지난 한해 진행했던 산별운동포럼의 결과를 보고 하고 향후 2026년 까지의 산별운동 발전 전략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공공·운수·사회서비스 대산별노조의 완성과 산별 교섭·투쟁·조직의 질적 발전을 위한 대산별 완성 방침과 산별 강화 4개.년 사업 계획을 결정하고 3기 산별노조운동을 힘차게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세부적인 대산별 완성 방침으로 2026년까지 대산별노조(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로 조직 형태를 변경하고 2027년 연맹(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은 해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전환 조직은 2023년 상반기까지 산별 전환 계획을 수립하여 2026년까지 산별 전환을 완료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노조는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도 함께 승인했다. 또한 산별강화 사업과 산별 교섭 발전 방안, 재정 방안 등도 결정했다.   이후 조직 제명안건, 조합비유예 승인, 규약개정 안건 등을 승인한 대의원들은 투쟁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투쟁 결의문 낭독으로 대의원회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23
우리 노동조합소속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김종범)는 오는 2월 27일(월) 오후 2시에 열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1분기 정기 간담회를 앞두고 2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다음 주에 진행 될 예정인 경인사연 간담회 의제를 조율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에 집중했다. 간담회에서 제기할 의제로 ▲연구기관별로 협동연구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좁히기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 ▲청년인턴채용과 관련한 사실 확인 ▲기관장 선임절차 개선을 위한 공청회 등 제도 도입 관련 ▲연구회 감사지침 각 기관 적용의 문제점 ▲운영실태점검과 기관평가에서 단체협약 침해 사례 문제제기 ▲사내복지기금 ▲공공기관혁신가이드라인 대응 등으로 정하였다.   이번 정기 간담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측에서는 홍일표 사무총장이 대표로 나올 예정이며, 우리 노조에서는 김종범 본부장을 비롯하여 경인사본부 소속 지부장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23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지난 2월 21일 제35차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회의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전차 회의 보고와 공공연구노조 일정 보고 등의 보고 안건으로 시작하였다. 2월 대의원대회 안건과 지부별 대의원 선출 현황을 공유했다. 그리고 3.8. 여성의 날 조합원 선물과 행사 등 일정을 조율하였다.   첫 번째 안건은 2022년 회계 감사와 2023년 예산의 건이었다. 2022년 시험인증기관본부 재정을 결산하였고 감사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2023년 예산안을 검토하고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소통 및 결속력 강화의 건이었다. 대표자회의와 확대대표자회의 기능이 중첩된다는 의견이 다수여서 확대대표자회의는 유지하되 대표자회의 기능을 변경하기로 했다. 시험인증기관 대표자회의는 월 1회 교육사업, 정책사업, 연대사업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확대대표자회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자 불참 시 벌금제도를 부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4월 28일에 진행하기로 한 시험인증기관본부 체육대회 세부 기획과 예산을 검토했다.   세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 정책역량 강화 강연의 건으로 지난해 6차례 진행한 시험인증기관 사용자 강연회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시험인증기관 본부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사용자와의 관계 개선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다수였다. 이후 정책강연 내용을 정리하여 조합원 홍보 선전물을 제작하고 배포하기로 했다.   마지막 안건으로 각 지부별 현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상호 논의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23
 [기사]- 시험인증기관본부 / 확대대표자회의 개최 - 경제인문사회본부 / 온라인대표자회의 개최 - 공공운수노조 / 2023년 대의원대회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2023년 임금협약 체결식(2. 23.)- 한국형사정책법무연구원지부 워크샵(2. 21.)- 육아정책연구소지부 정기 총회(2. 22.)- 건축공간연구소지부 창립 11주년 기념식(2. 23.)-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음 소희” 영화관람 알림(~ 3. 8.)-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3. 8. 전국서울집중, 종각)-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실무교육(3. 10.)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2-17
- 시험인증기관본부 대표자회의(2. 15.)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단체협약 갱신 상견례(2. 16.)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음 소희” 영화관람 알림(~ 3. 08.)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품 신청 알림(~ 2. 19.) - 3.8 세계여성의 날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3. 08. 전국서울집중, 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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