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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부 정기 모임(4. 4.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023-2차 미전환지부 정기 회의(4. 5. 본부 5층 회의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우리 노조 교육위원회는 신임중앙위원 교육을 3월 27일(월), 본부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 10명의 신임중앙위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다음의 세 주제로 진행했다. 공공연구노조 투쟁의 역사(강사: 이성우 전 위원장)노동조합이란 무엇인가(강사: 장영배 교육위원)노동조합 간부의 자세와 노동조합 운영(강사: 진숙경 교육위원) 강의 시작에 앞서 노조 위원장과 사무처장의 격려 인사가 있었으며, 부산, 울산, 서울 등 전국에서 참석한 신임중앙위원들은 강의와 질의응답에 아주 진지하게 임하였다. 거의 4시간에 이르는 강의 시간에 참석자들이 보여준 집중력은 고무적이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교육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하여 신임중앙위원 교육의 정착과 정례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에서는 우리 노조 교육사업과 활동에 대한 현장 간부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민주노총이 윤석열 정부가 민생을 파괴하는 검찰독재 정권이라며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다.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투쟁선포대회’를 열었다. 주최측 추산 1만3천여명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권 등장으로 검찰이 주요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주 69시간 노동 △물가 폭등 △공공요금 인상 △일본 굴욕외교 같은 온갖 실정을 거듭하고 있다”며 “심판”을 강조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열 달이 지난 지금 나라는 성한 곳이 없을 지경”이라며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을 늘려 재벌의 배를 불리고, 검찰독재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이어 “윤석열 정권과 민주노총은 죽고 사는 싸움을 시작했고 물러설 곳은 없다”며 “민주노총이 물러선다면 제동장치를 잃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는 노동자와 민중의 삶을 처참하게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 적대시 정책 중단 △민주노총·진보운동 공안탄압 중단 △공공요금 인상·주 69시간제 개악 철회 △최저임금 대폭 인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교육, 의료·돌봄, 에너지, 교통 주거 등 국민기본권 보장 △대일협상 파기 △한·미·일 군사훈련 중단 △검찰독재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종로구 일대 곳곳에서 산별노조의 사전 결의대회가 이어졌다. 최근 공공요금의 정부책임을 강조하며 지역별 릴레이 행진을 한 공공운수노조는 본대회가 열린 대학로에서 사전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 같은 정책을 비판했다. 이 밖에 공무원노조를 포함한 다른 산별노조도 사전 결의대회 뒤 본대회에 합류했다. 민주노총은 본대회 이후 종로5가와 대학로로 나뉘어 행진해 서울시청 인근에서 열린 전국민중대회에 참가했다. 행진 과정에서 “주 69시간제 폐지” 구호를 외치자 일부 시민이 손을 흔들고 박수를 보내는 등 호응하기도 했다. 이날 전국민중대회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 869곳이 함께 개최했다. 박석운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공동대표와 남경남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하원오 전농 의장, 양경수 위원장은 공동대표로 단상에 올라 윤석열 정부에 맞선 심판 투쟁을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 일부는 퇴진을 주장하기도 했다. 우리 노조는 3월 23일 진행된 공공운수노조 개최 공공요금 정부가 책임져라! 노동자-시민 대전 행진부터 결합했으며, 25일 공공운수노조 사전결의대회를 거쳐 민주노총 본대회까지 참여했다. 최연택 위원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조합원이 전국에서 모였으며, 이후 진행될 대정부 투쟁에 적극 결합할 것을 다짐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우리 노조는 16주년 창립기념식에 이어 3월 28일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제169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중앙위원들은 첫 번째 안건으로 다이텍유니온크루 지부 설치를 만장일치로 가결한데 이어 산업연구원지부의 폐지를 가결했다. 이어진 세 번째 안건을 통해 변세일 경제인문사회본부장, 김종범 정책위원장, 박찬훈 조직위원장을 임명하였다.   다음으로 이어진 두 개의 안건은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확정한 사업계획에 따른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건이었다. 그 중 첫 번째는 직장내 괴롭힘 방지와 지원 사업계획의 건으로 직장내 괴롭힘 방지와 지원을 위한 지부내 담당자를 선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직장내 괴롭힘 관련 보충교섭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두 번째는 복수노조 지원 사업계획의 건으로 복수노조 강화 지원팀(가칭)을 구성·운영하여 복수노조 지부 상황을 진단하고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여 대표 노조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중앙위원들은 해당 두가지 사업 계획의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여섯 번째 안건은 두 개의 진상조사보고서 채택과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이었다. 먼저 과학기술시설관리단지부 관련 진상조사보고서는 49명 재적 중앙위원 중 43명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두 번째 선박해양플랜트지부 관련 진상조사보고서는 중앙위원들의 토론과 수정안 발의가 있었지만 수정안과 원안이 부결되어 안건을 중앙집행위원회로 위임하여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관련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은 최일중 부위원장 등 5명의 중앙위원이 진상조사위원으로 활동하기로 결정하였다.   일곱 번째 안건은 27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위임받은 우리 노조 2023년 임금인상 요구(안) 수립의 건이었다. 이를 통해 우리 노조 2023년 임금인상 요구(안)에 총액 대비 1.7%+α 또는 정액 292,000원 인상과 저임금 격차 해소,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담기로 확정하였다.   마지막 안건은 기타 안건으로 4.14. 기후파업조직위원회에 우리 노조 참여를 가결하고 조직위원회 2023년 청년조합원 사업 계획을 확정하였으며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확대대표자를 선정하였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지난 28일 우리 노조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부산테크노파크지부 △FITI시험연구원 △IBS지부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광기술원지부 △경북연구원지부를 모범지부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각 지부에서 추천한 41명의 조합원을 모범조합원으로 표창하였다.    또한 오랜 기간 노동조합 활동을 통해 노동조합 선배로서 큰 역할을 하고 퇴직하시는 차수섭(한국재료연구원지부 지부장), 이유환(한국기계연구원지부 지부장) 동지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두 동지는 우리 노조로부터 힘을 받아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공공연구노조와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최연택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공연구노조는 양대 출연연 소산별 노조에서 17년간 명실공히 공공기관 연구노조로서 비약적 발전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내부 의견과 갈등이라는 어려움을 조합원들과 함께 잘 헤쳐나가 연구현장의 민주화, 연구의 자율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대전본부 김율현 본부장과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이상재 본부장, 정의당 유성구 김윤기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공공연구노조의 창립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공고한 투쟁과 지속적 연대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30
 [기사]- 우리 노조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 제169차 중앙위원회 개최- 민주노총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교육위원회 / 2023-01차 신규 지부 임원 교육 진행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부 정기 모임(4. 4. 한국섬유개발연구원)2023-2차 미전환지부 정기 회의(4. 5. 본부 5층 회의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4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3. 28. IBS) - 튀르키에&시리아 강진 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현장 토론회출연연 공공기관 지정 해제와 임금피크제 폐지 한목소리   3월 20일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 등과 출연(연)의 공공과학기술 혁신, 담대한 도전을 위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 출연(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 연구개발 체계 혁신’을 촉구하고 공공과학기술의 담대한 도전을 위한 자율과 책음의 연구환경 조성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 우리 노조를 비롯한 8개 과학기술 대표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위원장은 첫 토론자로 나섰다.최 위원장은 “공운법은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 강화, 투명성 확대, 민주적 운영 등 본래 취지는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채 정부의 획일적인 통제 시스템으로 오작동하고 있으며, 정권에 따라 법안 일부 개정과 공공기관 지배구조의 일부 개선, 평가 지표 변화 등이 있었으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기획재정부 폐지(기획과 재정의 분리), 공운법 폐지(공공기관 공공성 강화, 특수성에 기반한 최소 관리)”를 주장하였다.   또,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0년 이상 정부와 국회를 향해 출연연과 특성화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의 공공기관 해제 방향의 요구와 설득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연구개발목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나 후속 조치는 전무하였다. 이번 특성화대학 공공기관 지정 해제는 환영하지만, 실효적인 조치가 수반되어야 하며 해제 이후 공공기관에 대한 지침 준용 강요 등으로 실질적 의미를 퇴색시켜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폐지 관련해서도 “공공기관 해제가 절실한 조건이지만, 해제 전이라도 대상(보상)조치가 필요하며, 선별 없는 정년연장 제도, 정년 후 재고용 제도를 확대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헜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이어확 수석부위원장은 역대 정권마다 공공기관 혁신, 선전화, 정상화, 합리화 등 많은 이름과 명분으로 공공기관을 단속하면서 출연연이 공공기관 개혁에 도매급으로 넘어가 주요 연구환경과 처우가 박탈되었다며 출연금, 수권, 총액인건비 제도의 폐해를 지적하였다.또한, 이 모든 문제의 해결 조건으로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또는 이에 준하는 연구목적기관 재정립이 필수라고 강조하였다.   공공과학기술혁신협의회도 과학기술준야 공공부문의 연구개발 역량 제고는 국가적 위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 및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연구개발목적기관 지정 등 정부의 부분적 완화 조치는 출연연의 자율적 혁신환경 조성에는 크게 못미치는 규제행정으로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자율적 혁신 촉진을 위해 법제도 개선을 통한 선순환적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하였다.또한 4대 과기원 사례와 같이 공공기관 운영위 의결로 공공기관 지정을 해제하고, 출연연 관련 법령 정비와 연구개발 목적기관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시행령 제정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우리 노동조합을 비롯하여, 과기연전노조, 과학기술연우연합회, 대덕클럽, 전임출연기관장협의회, 출연(연)과학기술인협의회총연합회, 한국과총대전지역연합회,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에서 20여명이 참석해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와 임금피크제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모으고, 4월 5일 국회 토론회를 적극 조직하기로 하였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공공운수노조가 지방 공공기관 노조 대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올 한해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현황을 점검하고 구조조정에 맞서 싸울 지혜를 모았다.    공공운수노조는 3월 22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지방공기업사업단 2023년-1차 대표자회의 겸 수련회를 열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같은 대형 공기업부터 각 시단위의 시설공단, 진흥원 등 작은 규모의 노조 대표자들도 모여 회의장을 가득 채웠다.    우리 노조는 테크노파크본부와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소속 지부들과 충남경제진흥원지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 등 우리 노조 소속 지자체 출자출연기관 지부 대표자들이 이번 회의에 결합했다.    기관별 세션은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방출자출연기관은 구조조정 투쟁과 관련한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한 지방출자출연기관 통폐합에 대한 노동조합의 대응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투쟁 방안을 공유했다.    지자체 장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 통폐합에 대응하는 방안은 기본적으로 반대 시민 여론 조성과 주관 부서 대응, 정치권과 공조 등 다양한 전술적 활동이다. 특히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지부는 국회의원을 접촉해 입법 투쟁을 병행하는 등의 인상적인 활동을 소개했다.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상정했는데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을 구조조정할 때 설립 시와 마찬가지로 일정한 절차를 밟게 하자는 것이었다.   공공운수노조는 이 자리에서 대표자들에게 올해 지방공공기관 주요 사업 및 투쟁 계획을 밝혔다.  공공운수노조는 지방공공기관 대상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대상 사업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한 노정협의 촉구, 행안부 앞 3노조 연맹 결의대회(공공운수, 공공연맹, 지방공기업노조연맹) ▲정책사업 (지방공공기관법 개정 사업, 행안부 정책 동향 모니터링 및 사업단 뉴스레터 발행) ▲조직 강화 및 교류 사업 (간부교육, 업종별 모임,초기업 초업종 교섭 투쟁 조직화 모범사업 지원) 등을 갈래로 잡고 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지난 21일 우리 노조는 18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했다.   보고안건으로 ▲주요 회의 결과 ▲2월 재정, 조합비 납부 조합원 현황 ▲지부 현안 ▲상급단체 관련 ▲2월 활동일지 및 3월 일정 ▲노조 가입 및 지부 설치에 대한 기준 ▲조직발전특별위원회 활동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 기타안건으로 ▲노동부의 노조 운영 행정개입 대응 ▲집회 등 주요 행사 참석 현황 ▲2023년 대의원선출, 대의원대회 참석 현황 ▲ 튀르키예·시리아 강진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의 건을 다뤘으며 강진피해 성금은 우리 노조 계좌로 모금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심의 안건으로 169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다뤘다. 169차 중앙위원회는 28일(화) IBS에서 개최하고, 중앙위원회 이전에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의 건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지부 장준혁(지부장)-정주영(부지부장)-변성수(회계감사) ▲한국표전과학연구원지부 탁내형(지부장)-이주영(사무국장) ▲대구테크노파크지부 차재민(비상대책위원장) ▲한국창의재단지부 김동규(지부장)-최경철(사무국장)을 인준했다. 또한 각 본부에서 인준된 국토연구원지부 변세일(지부장)-이수암, 이승욱(부지부장)-김주훈(사무국장)-김명한, 이윤주(회계감사)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진아(지부장)-김호동(부지부장)-최윤경(사묵구장)-김동훈(회계감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홍광표(수석부지부장)-김봄이(회계감사) ▲한국노동연구원지부 고영우(지부장)-이영민, 강련승, 김종욱(부지부장)-박노준(사무국장)-주민경(회계감사) 동지의 인준을 확인했다.   세 번째 안건은 지부운영규정 개정의 건으로 국토연구원지부와 육아정책연구소지부의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은 상설위원장 임면의 건으로 최성권 조직위원장을 임면하고, 박찬훈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건을 중앙위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다섯 번째 직장 내 괴롭힘 방지와 지원 사업계획, 여섯 번째 복수노조 지원 사업계획의 건을검토했고, 중앙위원회에 원안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일곱 번째 안건으로 모범지부와 모범조합원 선정의 건을 다뤘으며 8개 모범지부, 41명의 모범조합원을 확정 했다.   여덟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보고서 채택 및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의 건을 다뤘다. 선박해양플랜트지부와 시설관리단지부 관련 진상조사보고서는 중앙위원회에 직접 제출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의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은 중앙위원회 상정하기로 했다.   아홉 번째 안건으로 산업연구원지부 폐지, 열 번째 안건으로 2023년 임금인상 요구안 수립의 건을 다뤘으며,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열한번째 안건은 기타 안건으로 ▲414 기후파업조직위 참여 ▲공공운수노조 대전본부 정치위원장 추천 ▲ 조직위원회 2023년 청년조합원 사업계획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사업본부 확대대표자 선정의 건을 다뤘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23
[기사]- 제181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공공운수노조 / 지방공기업사업단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 우리 노조 열여섯번째 창립기념식(3. 28. IBS)- 튀르키에&시리아 강진 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 민생파탄, 공공성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노동자·시민 전국행진(3. 23. 대전)  -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 (3. 25. 서울 대학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가 올해 두 번째 회의를 열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3월 9일 부산연구원에서 회의를 열었다. 대표자들은 시도연구원의 위상 약화 대응과 내부 구성원이 연구원의 미래 결정에서 배제되는 운영구조에 대항할 사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이와 함께 우리 노조 타 본부와 각 지부의 단협비교표 초안을 확인하고, 완성을 위해 필요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하기로 했다. 시도연구원지부 대표자들은 정치 논리에 따라 연구원의 통합, 분리 등 연구원 운영의 거버넌스가 훼손되는 것에 대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작년에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와 경북도의 시장과 지사의 뜻에 따라 분리됐고, 각각 경북연구원과 대구발전연구원으로 재정립했다. 지역 통합의 상징이 무너지고, 그간 쌓아온 연구 인프라가 훼손될 수 있다는 연구원 구성원들의 우려에도 분리를 막을 수 없었다.올해는 광주전남연구원이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으로 다시 분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2007년 분리됐다가 2015년에 통합했다. 이번에 분리된다면 통합 8년만에 다시 분리되는 셈이다. 광주전남연구원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구성원 87%가 분리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구성원들이 반대하는 연구원 분리가 양 시도지사의 합의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현장에 팽배한 상황이다. 이에 지부와 본부 간 긴밀하게 전략 협의를 통해 현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표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한 장기적 연구와 학문적 발전을 위해 연구원 운영의 독립성을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와 시의 자문에 응하여 해법을 내놓는 것도 시도연구원의 주요 업무지만, 시도연구원을 행정 단위에서 소모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지역발전 연구의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대표자들은 올해 안에 시도연구원의 지배구조와 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 등 사업을 준비하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시도연구원협의회의 다음 회의는 5월 11일 경북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지난 3월 16일 제36차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회의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전차 회의 보고와 공공연구노조 일정 보고 등의 보고 안건으로 시작하였다. 3월 중앙위원회 일정과 우리 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일정을 확인했다. 그리고 시험인증기관본부 모범지부로 FITI시험연구원지부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논의안건 첫 번째는 2023년 예산의 건이었다. 전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체육대회와 워크숍 예산을 증액하여 최종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소통 및 결속력 강화의 건이었다. 4월에 진행 예정이었던 시험인증기관본부 체육대회를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체육대회 프로그램은 기존 등반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을 준비해서 많은 조합원이 참석할 수 있게 준비하기로 했다.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간부 수련회는 5월에 개최하기로 했고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확정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국제교류사업은 10월에 진행하기로 했다. 세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지부별 복지제도 점검의 건이었다. 2023년 기관별로 상여급제도, 자녀 장학금 제도, 출장비 제도 등을 비교했다. 마지막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역량 강화의 건을 다루었다. 신임 기관장이 취임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대표자 면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우리 노동조합 타 본부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4월 광주테크노파크지부를 방문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3-17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3월 1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회의실에서 3월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정책기획실과 1시간에 걸쳐 정책역량 강화 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정책역랑 강화를 위해서 구체적 의제 개발을 우선하여 추진하고 이슈페이퍼 배포, 정책위원회 활성화와 연구회 협동연구 활용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대표자 회의 첫번째 안건으로는 지부 임원 인준을 진행하여 국토연구원지부, 육아정책연구소지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한국노동연구원지부의 지부 임원을 인준했다.   두번째 안건은 부본부장 선출과 상설위원 선임의 건으로 박진아 지부장(육아연), 나동만 지부장(직능연), 고영우 지부장(노동연)을 경인사본부 부본부장으로 선출하였다. 부본부장은 사고지부 정상화 등 조직강화와 정책소위를 통해 변세일 본부장을 도울 예정이다. 교육위원은 노호영 지부장(농경연), 선전홍보위원은 이상열 지부장(에경연)이 맡기로 했다.   세번째 안건으로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의 건을 논의했다. 3월 기준으로 추가적인 예산, 사용 용처, 결산 등 안 등을 작성하여 4월 대표자회의에서 재논의 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지부별 규정개정 안건에서는 여비규정개정은 공무원 규정 개정에 맞추어 각 지부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수당은 각 지부 상황에 따라 진행하되 결과는 경인사본부에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건축공간연구원 규정 개정 안건을 추가 검토하였다.   능률성과급은 현황을 파악하여 본부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인사본부의 2023년 모범지부로 육아정책연구소지부를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했하고 사고지부 정상화를 위해 지부 면담 등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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