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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우리 노동조합 한국선급지부는 4월 21일 오후 2시에 부산 신라스테이에서 제1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 대회는 한국선급 노동조합 창립 이래 첫 번째 대의원 대회였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위원장,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최봉렬 지부장이 첫 번째 대의원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행사는 최일중 한국선급 지부장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최일중 지부장은 “처음 시작하는 대의원대회인 만큼 부족할 수 있겠지만 우리 지부 집행부와 대의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다면 노동조합은 나날이 발전할 것”이라 밝히며 “대의원이 우리 조합원의 의견을 늘 청취하여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해주셔야 하며 소중한 조합원의 의견과 참여는 건강한 노사관계의 영양분이 될 것"이라며 대의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후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위원장의 축사와 대의원 교육이 있었다. 최연택 위원장은 대의원은 노동조합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대의원대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교육했다. 이후 한국선급 6월 정기 총회 심의안건인 회계보고, 사업계획, 활동보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현황, 2024년 임금협약 방침 등을 검토하고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26일 한국환경연구원에서 4월 정기 대표자회의를 11개 지부가 참여해 개최했다.   안건으로는 ▲지부 임원 인준 ▲상설위원회 위원 선임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 ▲사고지부 정상화 방안 논의 ▲능률성과급 교섭안 검토 ▲지부별 규정 개정 검토가 있었다.   첫 번째 안건으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심현보 지부장-이용주 사무국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임덕영 비대위원장-김기태 사무국장) 임원을 인준했으며, 25일 개최 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인준을 받은 정보통신정책연지부의 김사혁지부장은 당선인사를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우리 노조 상설위원회 위원 선임을 다뤘다. 단체교섭위원으로 김사혁 지부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을 선임하였으며, 경인사본부 정책위원으로 박학모(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지부 지부장), 김사혁 동지가 선임되었다.   세 번째 안건으로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과 관련해 논의했으나, 지부별 의견차가 있어 각 지부별 논의 후 차기 회의에서 재 논의 하기로 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과기술정책연구원지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지부는 사고지부로 판단하고 차기 회의부터 의결정족수에서 제외하고, 정상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능률성과급 교섭 상황을 검토했으며, 우리 노조 원칙인 하후상박과 직종별·직급별 차등폭을 축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 정무위원회 강성의 의원실을 방문해 경인사본부 현안을 공유하고, 차기 국정감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5월 2일(화) 11시 30분에 개최될 정보통신정책연지부 직장 내 괴롭힘 대응 피켓팅 및 중식집회는 경인사본부 주관 집회로 개최하고 적극 연대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지난 24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제37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보고안건에서 5월 1일 세계노동절 집회 일정을 확인하고, 지부별로 조직하여 참석하기로 했다. 그리고 지부별로 선정한 직장 내 괴롭힘 담당자와 5월 중앙위원회를 포함한 일정을 확인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소통 및 결속력 강화를 다루었다. 5월 18일과 19일로 예정된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간부 워크숍 일정과 프로그램을 최종 확정했다. 교육으로 노동조합 간부의 자세와 성폭력과 괴롭힘 대처하는 노동조합 대응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하반기로 예정된 시험인증기관본부 체육대회 프로그램에 대하여 논의했다, 체육대회 장소와 일정, 프로그램은 차기 확대대표자회의 때 확정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역량 강화 안건을 다루었다. 4월 26일로 예정된 광주테크노파크 방문 계획을 점검했고 논의할 내용을 토론하여 확정했다. 그리고 차기 대표자회의에서는 정책강연 재진행이 가능할 지를 판단하여 가능하다면 정책강연을 다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마지막으로 지부별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4월 26일 광주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테크노파크본부와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지난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 회의에서 대표자회의의 방식을 변경하여 연대, 교류, 정책, 교육 행사를 대표자회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교류행사에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김성철 지부장, FITI시험연구원 이강혁 지부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이근재 지부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변경일 지부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문중식 사무국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노동조합 나정운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테크노파크본부에서는 한수만 본부장, 전남테크노파크지부 이병곤 지부장, 전북테크노파크본부 윤영준 지부장과 광주테크노파크지부 간부들이 참석했다.   교류행사에서는 시험인증기관본부와 테크노파크본부의 현황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테크노파크본부가 진행 중인 공동단체협약 진행 현황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노동이사제 도입 등 본부 별로 중점적으로 논의 중인 정책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과 조언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두 본부는 하반기에 전체 지부 대표자가 참석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공동 사업 진행 등으로 적극 연대하고 교류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우리 노동조합은 제18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4월 25일 개최하였다. 최연택 위원장 등 19명의 중앙집행위원들이 참석한 회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민중의례를 시작으로 보고안건과 심의안건 순으로 진행하였다.   보고안건으로 ▲주요 회의결과 ▲3월 재정, 조합비 납부 조합원 현황 ▲지부 현안 ▲상급단체 관련 ▲2023년 세부 사업계획(특성본부별, 위원회별) ▲ 3,4월 활동 일지 및 일정 ▲튀르키예·시리아 강진피해 연대사업 성금 모금현황 ▲직장 내 괴롭힘 담당자 워크숍 일정을 보고했다. 우리 노조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성금모금을 진행했으며, 공공운수노조에 757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전날 있었던 민주노총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변경한 규약 개정 내용과 토론으로 진행된 정치방침과 관련하여 최연택 위원장과 윤미례 사무처장이 추가 보고하였다.   첫 번째 안건으로 제170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을 다뤘다. 중앙위원회는 5월 23일(장소 추후 공지)에 개최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제183차 중앙집행위원회는 5월 9일 광주에서 개최하고, 5.18 묘역을 참배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을 다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지부 오현우 지부장 – 하태환 사무국장 – 박민규 회계감사 ▲한국나노기술원지부 박종민 사무국장 ▲한국기계연구원지부 김정오 지부장 – 최원철 수석부지부장 – 김흥섭 사무국장 ▲한국재료연구원지부 차수섭 비상대책위원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김사혁 지부장 – 김윤화 부지부장 – 서수경 사무국장 – 김문혁 회계감사 ▲부산테크노파크지부 김태훈 지부장 – 김주성 부지부장 – 박상수 사무국장 – 김남희 회계감사 ▲경기도여성가족재단지부 김봉선 지부장 – 임예슬 사무국장 – 정수연 회계감사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지부 이인준 지부장, 엑스코지부 송동익 비대위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지부 유종우 지부장 - 임자용 부지부장 – 박태진 사무국장 – 신현교 회계감사를 인준하였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운영규정 제정의 건 다뤘다.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 운영규정 제정(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지부표준운영규정에 개정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어 전체 내용을 검토하여 다음 중집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네 번째 안건으로 진상조사보고서 후속조치의 건을 다뤘다. 지난 중앙위원회의 진상조사보고서 처리 과정에서 규약 및 규정의 미비, 안건처리 미숙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이 건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해당하며 절차상으로 재론이 불가함을 확인하였다. 이후 중앙위를 통해 규정 개정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지원의 건을 다뤘으며, 광주그린카진흥원지부 김ㅇㅇ조합원에 대한 법률비 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여섯 번째 안건으로 공공운수노조 2026년 산별 전환 결정과 조직발전 전망을 위한 교육의 건과 일곱 번째 안건인 김이태 장학금 선발위원회 구성의 건을 심의 의결하고 회의를 마쳤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린 가운데, 민주노총 대의원들은 민주노총의 정치·총선방침 안건을 결의(=결정)하는 대신 질서있는 분위기 속에서 토론했다. 민주노총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가 24일 오후 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재적 1,856명(과반 929명), 참석 932명으로 개회했다(1시45분 기준 1202명 참석).   이날 대대 안건은 세 개로, 2023년 총파업기금 조성 건, 규약 개정 건, 민주노총 정치방침 및 총선방침 수립 건이었다. 첫 번째 총파업기금 결의의 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정규직 5000원 이상, 비정규직 3000원 이상, 초단시간노동 조합원 2000원 이상 세개의 군으로 나눠 약 46억 원 규모의 총파업 기금을 조성키로 한 것이다.   두 번째 규약개정의 건은, 민주노총 4기 직선제 선거가 있는 올해 직선 집행부의 임기와 간선 부위원장 등 임원의 임기가 불일치 하는 부분을 개선하고,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를 일치시키는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제출된 개정안은 ①민주노총 부위원장 선출시기를 민주노총 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과 맞추는 내용, ②의무(=맹비 납부)의 단위를 단위조직으로 특정하고, 의무 불이행시 선거 등 권리행사를 제한하는 내용이다. 규약 개정은 표결로 2/3이상 찬성해야 가결된다. 규약개정 건의 투표결과는 찬성 979 반대 229 기권 3으로 가결됐다.   세 번째 안건은 토론안건으로 상정된 민주노총 정치방침 및 총선방침 수립 건이었다.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안과, 총선방침안을 결의하기에 앞서, 대의원 간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는 중앙집행위원회의 판단이 반영된 것이다. 2시간 30분여에 걸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정치방침안은 “민주노총은 여러 진보정당이 각자도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진보 정치세력이 대단결하는 노동중심의 ‘진보정당 건설’을 통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총선방침안은 2024년 총선에서 ‘노동중심의 진보대연합 정당’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안은 지난 75대 정기대대에서 총파업 기금 조성 안건 등과 함께 결의되지 못하고 미뤄졌는데, 민주노총 총연맹 집행부와 민주노총 지역본부, 산별대표자들이 참석하는 중앙집행위원회(중집) 등을 거치면서 민주노총 집행부는 결의에 앞서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돼야 한다는 판단해 이같이 진행됐다.   격론이 펼쳐질 것을 예상한 양경수 위원장은 대회를 열면서 “정치·총선방침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민주노총 평등수칙에 의거해 질서정연하게 상호 간의 의견을 존중하는 대대 만들어달라”고 당부하면서 “대대의 부족함은 위원장의 몫으로 돌리고, 투쟁과 전망을 함께 고민하고 일치하기 위해 노력해가자. 동지들 믿고 힘차게 대대를 진행하겠다”약속했다.   2시간 30분간의 토론에는 해당 정치·총선방침에 찬성-반대하는 의견이 제출됐다. (75대 정기대대에서) 유예된 결의안건이 토론 안건으로 상정되는 게 적절하지 않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의견에서부터, 7월까지 놓여진 투쟁을 조직해야 하는 과정에서 정치방침은 4월이 아니라 8월에 재논의 및 결의해야 한다는 의견, 이 모든 것에 앞서 민주노동당이 왜 분열했는지부터 다시 조직적 판단이 있어야 하며 충분히 열어놓고 합의와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까지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와 같은 ‘공무직’의 처우에 대한 관련 법도 없고, 제정에 관심있는 국회의원도 없다. 직접 청원해 국회 상임위에 올려놓았지만 여전히 잠자고 있다. 진보정당을 통한 노동자의 직접 정치가 필요하다. 더 이상 보수정당에 기웃거릴 수 없다.” 민태호 대의원(서비스연맹 학비노조 경기지부 교육정책국장)   “여전히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대한) 상이 다른 것 같다. 국회의원 몇 명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노동자의 정치적 방향성을 좌우하는, 정치 지형을 바꾸는 세력이 되는 것이 노동자정치세력화다. 방침 결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고, 여전히 숙제이자 현장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투쟁의 일환이다.” 권향임 대의원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사무국장)   “총파업을 조직하는 우리에게 진보개혁 정당은 희망을 주는 투쟁의 무기가 될 것이다. 총파업과 진보정당연합이 윤석열 정권을 심판 할 수 있는 유일한 두 개의 문이다. 지금처럼 분열된 진보정치로 윤석열 심판이 가능했다면 진보대연합이 이렇게까지 간절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종국 대의원(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조합원)   “진보정당과 노동자정치가 노동자들로부터 외면받는 핵심은 분열됐기 때문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며 질적으로 후퇴했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에게 연합정당 만들어 우리의 정당이고, 진보정치다라고 하면 되는지 묻고 싶다. 투쟁에 박차를 가해야 할 지금, 정치방침을 두고 논쟁할 시간이 없다.” 차헌호 대의원(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 지회장)   토론을 마친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권 취임 1년을 경과하는 시점에서 민생, 민주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5,6,7월 윤석열 심판! 민중항쟁의 선봉에 설 것을 결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의원대회를 마쳤다. 민주노총은 향후 중집을 통해 8월까지 정치방침과 총선방침 수립을 위한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기사]- 민주노총 /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 제182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시험인증기관본부 / 확대대표자 회의 개최 및 테크노파크 교류사업 진행- 경제인문사회본부 / 4월 대표자 회의 개최- 한국선급지부 / 제1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특허기술진흥원지부 상무집행위원회 수련회(04. 25. ~ 26. 제주도)-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현장학습프로그램 안내(5/9 ~ 7/18, 매주 화요일, 18시)- 노동개악저지! 윤석열심판! 5.1. 총궐기(2023 세계 노동절 대회), 전국 동시다발 개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 통일연구원지부 상무집행위원 워크숍(4. 14. ~ 15.) - 성평등위원회 2023-3차 회의(4. 17.)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직장 내 괴롭힘” 해결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4. 17.)  - 부산테크노파크지부 창립 총회 및 집행부 이취임식(4. 19.) - 국토연구원지부 상무집행위원 워크숍(4. 19. ~ 20.)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현장학습프로그램 안내(5/9 ~ 7/18, 매주 화요일, 18시) - 노동개악저지! 윤석열심판! 5.1. 총궐기(2023 세계 노동절 대회), 전국 동시다발 개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우리 노조가 복수노조 지부들의 교섭대표노조 지위 확보와 조직력 강화 및 확대, 지부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복수노조 지원팀을 가동했다.   복수노조 지원 사업은 지난 제2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예산안과 계획을 확정하였고 제169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세부 사업계획을 정한 바 있다. 사업계획에는 4월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6월 지부 자가 진단표 작성과 활동계획을 수립한 후 8월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지부별 활동과정 점검과 활동 평가를 진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 사업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우리 노조 복수노조 지원팀은 4월 17일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복수노조 지원 사업 추진 일정과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생명공학연구원지부, 화학연구원지부, 울산과기원지부 등 17명의 지부 집행부와 사무처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미례 사무처장이 팀장을 맡아 논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복수노조 특성별로 그룹을 나누어 활동 계획에 차이를 둘지 논의한 결과 전체적으로 진행하되 복수노조 간 조합원 수에 차이가 없는 지부들과 지부 유지가 힘든 지부들에 대한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후 6월 지부 자가 진단표 작성을 위해 5월 중으로 복수노조 지부 자가 진단표 초안을 만들어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하여 진단표를 확정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6월에는 사례를 공유(소수 노조로 살아남기, 교대 노조 유지하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복수노조 지원팀은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라 활동을 이어나가는 한편 소식지, 현수막 등 선전물과 복수노조 관련 소송 비용 등을 지원하며 복수노조의 조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본부는 테크노파크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측 담당자들과 첫 실무 집단 면담을 열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4월 18일 대전에서 전국 테크노파크 인사총무팀장단 면담을 진행했다. 노사 양측은 테크노파크진흥회 역할 강화와 공동단체협약 추진과 관련한 세부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 노조는 테크노파크진흥회가 전체 테크노파크 현황 자료와 공동의 정책적 자료를 준비하는 역할을 해야하고, 필요에 따라 테크노파크진흥회 기능 강화 및 예산지원도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사 양측 모두 테크노파크진흥회가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는데 공감했다. 노사는 각 테크노파크 인원을 진흥회에 파견하는 방안 등 실무적 방안까지 의견을 교환했다.    사측에서는 진흥회 이사회에서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원장의 발제로 진흥회 역할 강화(안)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사는 이어서 공동단협 교섭 진행을 위해 테크노파크본부에서 준비한 공동 단협(안)에서 핵심 조항을 발췌해  논의하자는 취지의 제안에 공감했다.   노사는 전체 테크노파크의 공통적인 지위 향상을 위해 ’산업기술단지지원에 관한 특례법‘ 과 중소벤처기업부 고시인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의 운영에 관한 기준’ 에 대한 보완 개정을 추진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테크노파크의 인지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고 테크노파크 홍보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우리 노조 테크노파크 본부는 다음날인 4월 19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4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부현안들을 점검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제주는 지금 대량 학살의 현장이에요. 너무 많은 시신을 봤습니다. 이젠 멈춰야 합니다.”제주 ‘생태 학살’을 말하는 강정마을 주민 엄문희 씨의 목소리에 절박함이 묻어났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과 비자림로 확장 공사로 이미 많은 생명을 잃은 제주는 2공항 건설사업으로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뿐만이 아니다. 전국에서 신공항·발전소·케이블카 등 난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기후부정의’라고 규정한 4천여 명의 사람들은 14일 세종정부청사 앞에 모여 ‘기후정의파업’을 선언했다.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기후위기 대책에 지난해 9·24 기후정의행진보다 위기감이 높아진 모습이다.   이날 오후 4·14기후정의파업 조직위원회는 ‘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집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파업 선언문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폐기 △에너지·교통 사회공공성 강화 △생태학살 개발사업 즉각 중단 등을 요구했다.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이들은 “산업계의 배출량을 810만톤 늘려주는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을 포기하겠다는 셈”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정규석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연도별 감축목표량 자체가 부족한 건 말할 것도 없고, 다음 정부에 감축량을 다 떠넘겼다. 정부의 무책임에 기가 찬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지난달 제주2공항, 설악산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허가에 이어, 가덕도 신공항을 2030년 부산 엑스포 전 개항하겠다는 국토부 발표가 있었다”며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기후위기 시대에도 너무나 당당하게 진행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그린벨트 해제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놨다”고 비판했다.기후정의를 위해 대기업들의 에너지 요금을 대폭 올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대신 공공성 강화로 에너지 통제권을 찾아와야 한다는 취지다.   제주부터 강원까지, 지팡이를 짚은 노인부터 초등학생까지 각자의 기후위기를 안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지연(40)씨는 대전에서 조카들과 함께 왔다. 그는 “아이들이 학교를 빠지고 집회에 왔다. 우리 모두의 문제인 만큼 아이들도 제대로 알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중(70)씨는 경북 영양에서 풍력발전소 문제를 안고 기후위기파업에 동참했다. 그는 “발전소 짓는다고 깊은 산을 다 헤집어놨다”며 “산을 가만히 둬라”고 외쳤다.   다양한 복장도 눈에 띄었다. 문화연대는 재난구호용품인 은박 담요를 둘렀다. 기후위기가 그만큼 긴박하다는 의미다. 발전노조는 안전모와 방진복을 갖춰 입고 나왔다. 기후위기에서 노동자들이 배제돼선 안 된다는 뜻이다.   파업 행진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앞에서 출발해 산업통상자원부, 정부종합청사 종합안내실, 환경부·국토부를 지났다.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도로점거 직접행동을 진행해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이들은 ‘함께 살기 위해 멈춰’를 상징하는 사이렌을 울리며 5분여간 도로에 누워있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윤미례 사무처장을 비롯해 20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아 정책요구 기자회견 개최-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해제하고 인재 유출 방지 특단의 조치 마련하라 -  우리 노조는 4월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앞에서 ‘제56회 과학의 날, 공공연구노조 정책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연구기관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공공연구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자율적·창의적 연구 환경 조성 및 연구자 존중 등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우리 노조 최연택 위원장은 “연구 현장은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 정책의 요체를 파악하기 힘들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불분명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라며 “윤석열 정부 5년간 국가 과학기술 연구 체계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우려스럽고 심각한 일이다” 비판했다. 그리고 “급변하는 국가 안팎의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국가연구개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관료주도의 국가연구개발 패러다임을 전면 혁신하고, 이에 걸맞은 출연연 관리 방안과 지원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다음 발언자인 우리 노동조합 이창재 과학기술본부장은 연구 현장 연구자들의 자존감은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며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 자율성과 독립성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창의적 연구 환경 구축이 가로막힌 출연(연)을 피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최근 5년간 1,000여 명의 우수 인력이 출연(연)에서 이탈한 근본적인 원인은 연구기관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으로 인한 연구 자율성 훼손과 함께 민간·산업계·학계 등 타 기관의 유사 업무 종사자들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임금 및 복리후생 등 처우에 있다”라며 공공연구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특단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한편, 기자회견이 끝나고 우리 노동조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과학기술 정책 요구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1
 [기사]- 제56회 과학의날 공공연구노조 정책요구 기자회견 - 4.14 기후정의파업, “함께 살기 위해 멈춰!!”- 테크노파크본부 / 인사경영팀장단 집단 간담회 & 4월 정기 회의 개최 - 복수노조 사업장 지원팀 회의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통일연구원지부 상무집행위원 워크숍(4. 14. ~ 15.)- 성평등위원회 2023-3차 회의(4. 17.)-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직장 내 괴롭힘” 해결을 위한 투쟁 결의대회(4. 17.) - 부산테크노파크지부 창립 총회 및 집행부 이취임식(4. 19.)- 국토연구원지부 상무집행위원 워크숍(4. 19. ~ 20.)-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현장학습프로그램 안내(5/9 ~ 7/18, 매주 화요일, 18시)- 노동개악저지! 윤석열심판! 5.1. 총궐기(2023 세계 노동절 대회), 전국 동시다발 개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14
- 우리 노조 4-5월 회의일정 안내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노동자 경영참여를 위한 노동이사 기본교육(4. 19. 13시, 하이유스호스텔 대강당) -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현장학습프로그램 안내(5/9 ~ 7/18, 매주 화요일, 18시)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14
 우리 노조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집행부 및 지부장들과 함께 4월 12일 대전 현충원에 있는 세월호 순직 노동자(교사, 소방관)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추모하는 자리를 함께 했다.   우리 노조는 묵념과 헌화를 하고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가다듬었다.   우리 노조 최연택 위원장은 세월호의 아픔에도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 있으며, 이태원 참사 등 국가의 의무와 책임이 제대로 다해지지 않는 현실을 규탄하고 우리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현충원에는 단원고 학생들을 구하다 희생당한 유니나, 김응현, 최혜정, 전수영, 김초원, 이지혜, 이해봉, 고창석, 양승진, 박육근 선생님과 구조 활동 중 순직하신 정성철, 박인돈, 안병국, 신영룡, 이은교 소방관님이 모셔져 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14
 공공운수노조는 경북지역지부 한울원자력크레인경정비분회 해고자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4월12일 세종시 산자부 앞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울원자력발전소 하청노동자들은 지난 2022년 6월 전원해고 된 후 현재 까지 복직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한울원자력발전소 크레인경정비공사 수급업체인 ‘제이엠모터스펌프(주)’는 당시 일방적인 임금삭감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 노동자들을 집단 해고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 및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를 각 부당해고로 판정하고 구제명령을 결정했으나 수급업체는 현 시점까지 해고자들에 대한 원직복직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제이엠모터스펌프(주)는 이행강제금을 납부해 가면서 해고자들의 복직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공공운수노조 현정희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입만 열면 법과 원칙을 얘기하지만 대한민국 거대 공공기관인 한수원과 한수원의 수탁업체가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 정권과 자본이 필요할 때는 법과 원칙이고 정말 지켜야 할 법과 원칙은 내 팽개치는 것이 바로 이 정권이다. 업체변경을 이유로 한 부당한 임금 삭감을 막기위해 해고자 5명의 동지들은 싸움을 시작했다. 우리가 여기서 밀리면, 대한민국 공기업을 상대로 우리가 지면 대한민국의 9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밀리고 진다. 5명의 이 투쟁은 우리 공공노수노조의 투쟁이고 민주노총의 투쟁이라고 생각한다”며 투쟁의 의미를 밝히고 “이 투쟁을 공공운수노조가 받아 안겠다. 그리고 공공운수노조가 책임지고 이 투쟁 승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공공운수노조 이남진 대구경북본부장은 마무리 집회 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이 어떤곳인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 우익이 강세인 곳이다. 그럼에도 노동조합은 계속 만들어진다. 노동자의 꿈과 희망은 여전히 봄날 민들레처럼 다시 핀다. 곳곳에 해고자가 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행복할 권리를 보장해야한다. 그 막중한 책임이 있다. 정부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우리 노동자가 만들자. 이 동지들에게 노동의 가치와 노동의 권리 꿈과 희망을 이 동지들에게 우리 힘으로 돌려주자.”고 발언했다.   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고용노동부 앞까지 행진을 진행하고 고용노동부 면담을 통해 해고자 원직복직과 노동위원회 판결 불이행에 대한 감독을 촉구하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리 노동조합은 최연택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투쟁기금을 전달 했다. 우리 노조는 한울원자력크레인경정비분회 해고자 동지들이 복직하는 순간까지 연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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