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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9
-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 다음소희 단체관람(5. 4.)   -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노사 화합 체육대회(5. 17.)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 마음 건강검진 신청(5. 17. ~ 30. bit.ly/공공연구노조마음건강검진) - 민주노총 대전본부 2023 법률학교(6. 9. 9시 30분 ~ 대전본부 2층 대강당)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9
 “5월1일 이른 아침 평소와 똑같이 아이들을 안아 주고 다녀온다고 집을 나섰을 때 너의 심정은 어땠을까. 쌍둥이 딸·아들이 아빠에게 ‘우린 아빠 믿어요, 힘내요’, 그 문자 확인하고도 가족과의 이별을 멈추지 않고 그 길을 선택했는지…. 비통한 마음뿐이다. 3차례 소환조사와 압수수색, 구속영장 청구. 그 고통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마지막 순간까지도 ‘억울한 사람들 풀어 주고 일하는 노동자 떳떳하게 사는 세상 만들어 주세요’하고 부탁했지. 못난 형이 널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하지만 너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노력했었다고,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다고 꼭 이야기해 줄게. 사랑한다. 내 동생.”   노동절 아침 윤석열 정권 퇴진과 구속노동자 석방을 촉구하며 분신해 이튿날 사망한 고 양회동 건설노조(위원장 장옥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의 형인 양아무개씨가 1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고 양 3지대장에게 쓴 편지를 읽으며 흐느꼈다. 이날 결의대회는 전날부터 진행한 건설노조 1박2일 총파업집회의 이틀 차 본대회였다.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 위로하는 현실”   이날 대회에서도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강조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200일을 맞은 전날(16일) 세월호 유가족이 이태원 유가족을 위로하고, 이태원 유가족과 양회동 열사의 유가족이 서로 아픔을 어루만졌다”며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위로하고, 고통받는 사람이 더 고통스러운 사람을 위로하는 잔인한 현실을,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것밖에 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장옥기 위원장은 “지난 12일 경찰은 건설노조 대전충청세종전기지부를 압수수색하며 협박·해악을 가한 사실이 없지만 회사 운영에 지장이 생길 정황이 예상된다며 관심법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양회동 열사의 죽음 앞에서도 정권과 경찰은 정당한 법 집행이라 억지주장하며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몰았듯 수많은 건설노동자를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집회를 마친 뒤 민주노총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용산 대통령실 방향으로 행진하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연좌농성했다.   건설노조 30일에도 집회, 금속노조 31일 총파업   건설노조는 고 양 3지대장 사망 이후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을 전면화하고 16~17일 이틀간 서울 남대문~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퇴근시간 교통체증을 이유로 16일 집회를 오후 4시까지로 제한했지만 건설노조는 이후에도 4개 종교 추모기도회와 이태원 참사 추모촛불문화제를 연이어 진행했다. 이후 서울행정법원이 집회금지 통고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저녁 8시께에는 조합원 약 2천명이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했다. 이후 노동자들은 세종대로 인도쪽에서 노숙을 하며 집회를 이어 갔다.   앞으로도 대규모 집회가 연이어 진행된다. 건설노조는 30일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공언했고, 금속노조의 31일 총파업에서도 고 양 3지대장 사망에 대한 진상규명과 정권퇴진 요구가 지속할 전망이다.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는 진상조사를 위한 민간기구를 꾸리기 시작했다. 야당도 대응을 약속했다. 윤희근 경찰청장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겨냥하고 있다.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태스크포스(TF) 운용과 건설노조 압수수색·구속영장 남발 책임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노조는 15일(월) 11시, 최연택 위원장과 대전권 동지들은 대전 시민분향소를 찾아 추모를 진행하고 같은날 저녁 촛불집회에 참여했다. 또한 17일 결의대회에 윤미례 사무처장을 비롯해 십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양회동 열사를 추모했다.   ▲ 5월 15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건설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촛불집회에 우리 노조 윤미례 사무처장 외 동지들이 참여했다. ▲ 5월 15일 건설 노동자 양회동 열사의 시민분향소에 우리 노조 최연택 위원장을 비롯해 대전권 동지들이 분향드리고 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9
[기사]- 민주노총 /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 노동자 양회동 열사 추모 결의대회 개최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과학창의재단지부 다음소희 단체관람(5. 4.) - 대구기계부품연구원지부 노사 화합 체육대회(5. 17.)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 마음 건강검진 신청(5. 17. ~ 30. bit.ly/공공연구노조마음건강검진)- 민주노총 대전본부 2023 법률학교(6. 9. 9시 30분 ~ 대전본부 2층 대강당)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집행부 출범식(5. 3.)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단체협약 상견례(5. 11.) - 신임 중앙위원 교육(5. 22., 본부 5층 회의실)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지부소개 및 노동조합 가입 계기]질문 : 이제 노동조합이 창립된 지 1년 정도 되셨는데요(2022년 6월 29일), 기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및 노동조합 결성하시게 된 계기와 1년 활동 평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 지부 : 한국고용정보원은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관련 행정데이터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고용정보를 생산하고 분석하여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원이 제공하는 고용정보는 지역•업종별 고용현황,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진로지도 및 직업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업무를 위해 연구자와 정보화 전문가 비중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권위적인 근무환경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많은 직원들이 아파하고 이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기 위해 2022년 6월 23명이 모여 노동조합을 결성했습니다. 아직 소수노조로서 노동조합 활동에 많은 한계가 있지만 조합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식지를 발간하고 조합원 교육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적 소통과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노동조합 결성 중 기억나는 점]질문 :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기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 많으셨을 것 같고 특히 지부장님을 비롯한 상집 분들의 역할이 크셨을 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을 만드시기 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 같은데 가장 기억이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 지부 : 초기에 사측이 노동조합 활동에 가하는 제약에 대응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조합원 모집공고와 소식지를 전자 게시판에 올리거나 회사 내에 붙였을 때 삭제요청이 끊임없이 왔습니다. 상집 분들과 초기 조합원들이 이에 대해 대응하느라 업무수행에 많은 방해를 받았던 것이 어려웠던 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권력기관을 통해 우리 조합원에 대한 여러 압박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압박으로 정신적 고통과 일상의 어려움이 있었던 점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부의 올해 점검 및 내년 목표 ]질문 : 이제 노동조합 결성이라는 첫 발을 떼셨지만 여러모로 숨가쁜 한 해를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1년간 내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셨던 과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하고 앞으로 1년간 주요 노동조합 일정이나 목표가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부 : 가장 중요한 과제는 조합원 확대입니다. 이를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소식지를 발간하고 현수막을 게시하여 우리 노조의 활동을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연구직 비중이 높지만 정보화 전문가들의 참여도 확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단체협약 적용을 받지 못해 많은 조합활동에 한계가 있었지만, 올해 단체협약 체결로 적용을 받으면 노동권, 직장 내 민주주의 등 조합원 교육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공공연구노동조합에 바라는 점]질문 : 신규 조합으로서 공공연구노동조합의 활동들도 지난 1년간 지켜 보셨을텐데요, 공공연구노동조합에 소속되어서 좋았던 점과 바라는 점,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부 : 공공연구노동조합이 우리와 같은 소수노조에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아직 재정 기반이 약해 교육 및 모임 운영에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이에 대한 공공연구노동조합의 지원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우리 노동조합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가 정례 회의를 열고 시도연구원과 관련된 법제도 및 가버넌스 개선을 위한 협의회 사업을 논의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가 5월 11일 경북연구원 대구 분원에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우리 노조 정책위원회의 사업계획 발제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시도연구원지부장들은 현재 시도연구원의 연구 자율성과 운영 자율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노조가 공동으로 지방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는 한편, 단순하게 시도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이 아닌 공공성과 민주적 통제방식을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회의에 참석한 노조 간부들은 시도연구원이 시와 도의 절박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지만 연구원이 시도지사의 개인적 목적 및 뒷받침을 위해 움직이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노조 정책기획실이 법 제도 개선 같은 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부의 특성을 반영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지부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연구원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대한 개선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아울러 정책기획실이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종 정보교류 및 확산에 역할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시도연구원 혹은 출자출연기관 차원의 공제회를 주장해 구성원 복지를 강화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법, 제도 개선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임을 확인하고 우선 현재 시도연구원들의 상황과 어려움을 정리하고 개선방안을 초벌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는 올해 11월 중순을 목표로 [지방연구원 역할 재정립과 가버넌스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칭)]를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시도연구원협의회는 7월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워크샵을 안동에서 열고, 관련 논의를 연속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시도연구원 지부 대표자들의 지방공공기관 관련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한 교육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후, 각 지부 현안을 공유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 국립 5.18민주묘역(구묘역)을 중앙집행위원들을 포함한 동지들이 참배하고 있다 우리 노동조합은 5월 9일 2시 광주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183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전 행사로 중앙집행위원들과 중앙위원은 망월동 광주 5.18 민중항쟁 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중앙집행위원회 보고 안건으로는 ▲주요 회의 결과 보고 ▲4월 재정과 조합비 납부 조합원 현황 보고 ▲지부 현안 보고 ▲4월 활동일지 및 5월 일정 보고를 다루었다.   첫 번째 논의 안건은 제170차 중앙위원회 개최의 건으로 5월 23일 2시에 170차 중앙위원회를 대전권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의 건이었다.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지부 오지혜 사무국장과 박지영 회계감사를 지부 임원으로 인준했다. 그리고 지난 경인사본부 회의에서 인준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 심현보 지부장을 포함한 지부 임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 임덕영 비대위원장과 지부 임원을 보고했다.   세 번째 안건은 지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이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지부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지부 운영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리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운영 규정의 일부를 우리 노동조합 표준운영규정으로 수정하는 것을 전제로 운영규정 개정(안)을 조건부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은 상벌규정 개정의 건이었다. 지난 제182차 중앙집행위원회의 진상조사보고서 후속 조치의 건에서 징계제도를 보완하고 심의 안건 형식을 변경하기로 한 결정 후속 조치였다. 상벌규정 개정안에 대하여 중집위원들의 의견을 받았고 의견을 반영하여 규정안을 다시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다섯 번째 안건은 지부표준규정 개정의 건이었다. 지난 제182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지부표준운영 규정의 일부 개정하기로 결정한 후 후속 조치였다. 회의규정과 회계감사 개정안을 제출했고 중앙집행위원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후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하여 규정 개정안을 다시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가장 먼저 윤석열 정권 퇴진 구호를 들었다. 농민과 빈민도 정권 퇴진 대열에 동참을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 1년간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서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으며 나라의 자주성은 실종됐다”며 “노동개혁 거짓 명분을 내세워 노동개악·노조말살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노동자와 민중에게 냉혹한 윤석열 대통령은 식민지배 반성과 사죄 없는 일본에는 한없이 너그럽고, 부자에게는 감세를 선물하고 서민에게 공공요금 폭탄을 안기고 있다”며 “노동자와 국민을 적대시한 정권의 운명은 이승만·박정희·박근혜 정권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생존을 위해 절규하는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에게 정권은 공권력 투입으로 협박했고, 안전을 위해 나선 화물노동자에게 재벌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공정거래법을 들이대 탄압했다”고 규탄했다. 양 위원장은 “윤 대통령은 건설노동자 일자리를 뺏고 조직폭력배로 매도하고 공갈·갈취범으로 몰아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짓밟았다”며 “건설노동자를 죽이라 직접 지시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질타했다. 고 양회동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이 쓴 유서 가운데 “집시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고 쓴 대목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이날 농민과 빈민단체도 대회장을 찾아 윤석열 정권 퇴진을 결의했다.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윤석열 정권은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로 농민을 괴롭혀 노동자 뿐 아니라 농민도 죽이는 정권”이라며 “스스로 물러나려 하지 않을테니 우리가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정권을 비판하고 저항하는 세력은 누구도 가리지 않고 탄압하는 게 바로 검찰공화국 윤석열 정권의 모습”이라며 “군사정권의 노점상 대단속에 맞서 투쟁하는 대중조직을 만든 6월13일 전국 도시빈민 노점상이 모여 윤석열 퇴진투쟁을 전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민주노총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시청까지 도심을 행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권 퇴진을 호소했다.   당초 민주노총은 윤석열 정권 초기부터 정권 적대세력으로 꼽히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민주노총 내부에서는 퇴진 투쟁을 전면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적지 않았지만 최근까지 민주노총 집행부는 7월 총파업과 내년 총선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민주노총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호의적이지 않은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월18일 국가정보원이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하고, 연이어 1월19일부터 건설노조 수도권경기북부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친 건설노조 압수수색과 구속수사가 이어져 분위기가 더욱 험악해졌다.   민주노총은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도 2월 75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 조직화와 내년도 총선을 겨냥한 정치·총선방침을 수립하고, 시민사회와의 연대 강화 같은 반 윤석열 전선을 넓게 펼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노동절 아침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뒀던 고 양 3지대장이 분신하면서 갈등이 폭발했다.   우리 노조는 10일 최연택 위원장을 비롯해 현장 동지들이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15일 대전에 설치된 양회동 열사 시민분향소에 방문하고, 17일 결의대회에 연대할 계획이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12
 [기사]- 민주노총 / 윤석열 정권 퇴진! 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 개최- 제183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및 5.18 묘역 참배- 시도연구원지부협의회 / 5월 정기 회의 개최- 신규지부탐방 : 고용정보원지부 / 민주적 소통 ·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집행부 출범식(5. 3.)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단체협약 상견례(5. 11.)- 신임 중앙위원 교육(5. 22., 본부 5층 회의실)-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02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창립34주년 기념식(4. 27.) - 경남여성가족재단지부 정기총회(5. 2.)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5월 정신계승 5.18 묘역 참배(5. 9. 518민주묘지) -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02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탄압으로 동지를 분신에 이르게 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대통령의 사과와 국토부 장관 사퇴, 건설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한다!”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건설노동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윤석열 정권에 맞선 전면적인 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2일 오후 2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 있는 사과와 건설노조 탄압 선봉에 선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이에 대한 답이 없으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것을 분명히 밝혔다.   제133주년 세계노동절이었던 지난 1일 오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소속 양 모 조합원(3지대장)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스스로 몸에 붙이는 일이 일어났다. 양 모 조합원은 건설노조 조합원 고용과 전임자 임금 지급 요구에 대해 채용을 강요하고 공갈, 업무방해를 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상태였다.   분신 전 양 모 조합원은 유서를 통해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닌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찬흡 건설노조 부위원장은 “양 모 조합원은 강릉 속초 고성 지역 지회장을 하면서 지역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해 현장에서 불법을 저지르지 말고 우리 조합원을 써달라고 이야기했다. 그것을 검찰에서는 ‘공갈협박’으로 계속 몰아세웠다고 한다”라며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자리에서도 공갈협박을 빼달라고 얘기했다더라. 한 명의 건설노동자로서 같은 건설노조 조합원을 위해 일을 한 것을 공갈협박으로 몰아세우니 더는 노동탄압을 견디지 못하겠다고 했더라”라는 말을 전했다.   송찬흡 부위원장은 “너무 안타깝다. ‘함께해서 행복했다. 영원히 옆에 있겠다’라는 유서를 봤다. 그러나 이젠 같이할 수 없지 않느냐”라고 애석해했다.   양 모 조합원은 이날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인 오후 1시 9분경 끝내 세상을 달리했다. 어제 분신으로 90% 전신 화상을 입어 강릉아산병원에서 응급치료 뒤 헬기를 통해 서울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화상치료를 위한 수술을 견뎌낼 몸 상태가 아니었을 만큼 심각했던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 모 조합원은 고향이자 가족이 있는 속초로 돌아갈 예정이다.   송찬흡 부위원장은 “건설노조는 어제 긴급하게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지금도 양 모 조합원 사망 소식에 다시 중집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라며 “건설노조는 윤석열 정부가 노조탄압을 즉각 중단할 것, 강압적 수사 책임자를 처벌할 것, 그리고 윤석열 정권 퇴진에 건설노조가 가장 앞장서겠다는 것을 결정했다. 노조가 유족과 협의해 이후 일정을 수립하고 힘 있는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함께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잔인한 노동탄압이 건설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라며 “민주노총은 이에 맞서 전면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9시 임시 중집회의를 통해 건설노조 연대투쟁에 힘 있게 나설 것을 결의했다.또한, 5월 3일 11시, 윤석열 살인 정권 규탄! 건설노조 탄압 중단 전국동시다발 긴급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우리 노조는 대전 경찰청 앞에 윤미례 사무처장을 비롯해 대전권 동지들이 모여 양 모 조합원의 억울한 희생에 분노하고, 해결을 위해 연대를 결의했다.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02
     우리 노조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김사혁 지부장)는 지난 2일 직장 내 괴롭힘 방조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보통신정책연지부는 지난 해 12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발생한 것을 인지하고 피해자를 대리하여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했다. 이후 사측의 감언이설에 속아 조사위원회 구성을 사측 3 : 노측 1으로 구성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사측 위주로 구성된 직장내 괴롭힘 조사위원회는 결국 지난 4월 예상한 대로 미인정 3 : 인정 1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인정하지 않았고, 이를 기반으로 진행한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 또한 피신고인의 잘못은 인정되나 직장 내 괴롭힘은 아니며, 징계사항 없음으로 결론 났다.   신고인이 호소한 고통은 다음과 같다. 피신고인 남성은 신고인 여성을 ▲3회에 걸쳐 폭행 ▲피신고인의 젊은 때 사진을 퇴근시간 후에 전송 ▲인스타 친구 신청을 안 받아준다고 구박 ▲신고인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음식사진을 찍는 척하며 허락 없이 신고인의 얼굴을 포함하여 사진을 찍거나, 전신사진을 찍는 등 입에 담기도 힘든 만행을 저질렀다. 또한 ▲험담과 뒷담화 ▲정당한 이유 없이 보고서 작성 업무를 전가 ▲신고인에게 2023년 7월 ~ 11월, 5개월간 2,172건의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을 하는 등 신고인의 생활을 카카오톡지옥으로 만들며 다른 일들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심한 날은 하루에 191건의 카카오톡으로 업무지시를 하였다. 신고내용은 모두 23가지로 지면으로 모두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것이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면 무엇이 직장 내 괴롭힘이란 말인가!!   ▲ 조합원들이 투쟁조끼와, 등자보를 나눠 받아 직접 달고 있는 모습 김사혁 지부장은 이 상황을 타계하고, 신고인을 보호하기 위해 4월 17일(월)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현 상황을 전체 조합원에게 알려내고 ▲투쟁 현수막 게시 ▲전 조합원 투쟁 조끼 및 투쟁 마스크 착용, 등자보 부착 ▲벽자보 부착 등의 투쟁을 시작했다. 지부는 이 투쟁에서 피해자 보호와 조직문화 개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승리를 결의했다.   이어 5월 2일(화) 식당 앞 직장 내 괴롭힘 결과 조작 규탄 피케팅과 중식집회를 진행했다. 중식집회를 통해 피신고인이 인사위원회에서 무혐의 받은 것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피신고인과 권호열 원장에게 알렸다.    6층 식당 앞에서 진행된 피케팅에는 공공연구노조 경인사본부 소속 동지들과 인근 동지들이 연대해 피켓을 들고 투쟁구호를 외쳤다. 뻔뻔하게 권호열 원장과 기획조정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은 그 앞을 굳은 표정으로 지나가는 추태를 보였다. 원장은 그 앞에서 웃음을 지어 보이는 행동도 하였다. ▲ 5월2일 중식선전전, 왼쪽부터 박학모 형사정책연지부장, 가스공사노조, 정재현 고용정보원지부장, 김주훈 국토연지부 사무국장, 변세일 국토연지부 지부장(경인사본부 본부장)   ▲ 권호열 원장이 선전전 장소를 지나가고 있다.  이후 진행된 중식집회에서 김사혁 지부장의 투쟁사, 변세일 경제인문사회본부장, 김종범 정책위원장, 이광오 조직실장의 연대사를 통해 투쟁의 기치를 올렸다. 이를 통해 조합원은 투쟁 의지를 한껏 높이고, 피해자들에게 지지와 연대를 통해 위로하고 격려하였다.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의 투쟁은 이제 시작이며, 반듯한 직장을 되찾을 때까지 결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조작된 직장 내 괴롭힘 사측의 결과에 투쟁으로 돌파할 것이다.  ▲ 투쟁사를 발언하고 있는 김사혁 지부장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02
 “정권의 폭정에 민중들이 죽어가는 지금이 항쟁의 시기다. 정권의 입맛대로 노동자를 약탈하는 지금이 저항의 시기다.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온몸 내던진 전태일의 정신으로 착취와 탄압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전선에 나서자. 가자! 총파업으로!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총파업이다”   민주노총, 제 13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전국 15개 광역시도에서 13만 명(서울 3.5만 명)의 조합원이 모여 노동개악 저지! 윤석열 심판! 5.1 총궐기 세계노동절대회의 격문(檄文)이다.   전 세계 노동자들의 존엄과 권리를 상징하는 5.1 세계노동절을 맞은 민주노총이 세계노동자 대회를 열었다. 윤석열 정권 취임 1년을 앞두고 자본의 하수인으로 노동파괴와 민주주의 후퇴, 사회 전반에 대한 개악과 역행, 남북관계 긴장 고조, 민생파탄을 일삼는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을 향해 전면투쟁을 선언하는 5.1 노동자 총궐기투쟁을 진행했다.   세계노동절, 한국 사회는 강원지역 건설노동자의 분신 소식으로 '메이데이'의 아침을 시작했다. 건설노조 강원지역지부 소속의 한 지대장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탄압에 항의하며 분신했다. 이 소식이 공유되면서 대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분노와 함께 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투쟁과 노조탄압 분쇄를 결의했다.   서울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용산 대통령실, 서울고용노동청, 헌법재판소 등 3개 방향으로 도심 행진 진행했는데,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건설노동자를 분신에까지 이르게 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항의행동을 하며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4명이 연행, 이 중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가장 먼저 “노동절 아침, 건설노조 탄압에 저항하며 노동자 한 분이 분신했다. 스스로 불을 당긴 동지는 서울로 이송됐고, 여전히 위독하다. 윤석열 정권의 탄압이 급기야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조합원 동지들의 분노를 담아서 강력한 투쟁으로 응징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 1년, 우리 사회는 철저히 망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더해 “군사정권처럼 윤석열 정권은 검찰 공화국을 만들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공포정치를 하고 있다. 압수수색은 일상이 됐고, 건설노동자들의 구속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불법 비리 폭력 간첩, 온갖 낙인을 찍어 민주노총을 공격하는 저들의 목적은 결국 민주노조의 말살”이라고 했다.   튀르키예 진보적노동조합총연맹 아르주 체르케조을루 위원장, 프랑스 노동총동맹 소피 비네 사무총장, 칠레노총 다비드 아쿠냐 위원장과 에릭 캄푸스 사무총장이 영상을 통해 각 나라의 상황을 설명하고 노동절을 맞아 자본의 폭주에 맞선 투쟁과 연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하원오 전농(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의 연대사와, 건설산업연맹,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민주일반여맹, 서비스연맹은 결의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악 저지, 임금, 고용, 공공성·국가책임 강화를 요구하며 7월 총파업의 위력적인 성사와 승리를 호소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많은 어려움을 민주노총 정신으로 돌파해 왔다”라며 “만악의 근원 윤석열 정부에 맞선 총파업 투쟁이 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하자, 대회 참가자들은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을 위해 나가자”고 외쳤다.   우리 노조는 대전과 서울, 대구, 부산에 최연택 위원장을 비롯해 13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대전권 대회 - 부산권 대회 - 대구권 대회 - 수도권 대회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5-02
 [기사]- 윤정부 폭정에 죽어가는 지금이 항쟁할 때, 총파업으로 심판대 세우자! 세계노동절 대회 개최 - 경제인문사회본부 / 정보통신정책연지부, 직장 내 갑질 방조 규탄대회 개최 - 민주노총 건설노조 / 윤석열 살인정권 규탄 긴급 기자회견... “건설노조 탄압 중단하라!”   [지부 행사 및 투쟁사진, 광고 알림]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지부 창립34주년 기념식(4. 27.) - 경남여성가족재단지부 정기총회(5. 2.)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5월 정신계승 5.18 묘역 참배(5. 9. 518민주묘지)- 직장 내 괴롭힘 지부 담당자 워크숍(5. 30. 13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  
작성자   원혜옥     날짜   23-04-27
- 한국특허기술진흥원지부 상무집행위원회 수련회(04. 25. ~ 26. 제주도) - 지부 교육지원 사업비 지원과 신청 안내 -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본부 현장학습프로그램 안내(5/9 ~ 7/18, 매주 화요일, 18시) - 노동개악저지! 윤석열심판! 5.1. 총궐기(2023 세계 노동절 대회), 전국 동시다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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