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9호] 경제인문사회본부 / 4월 대표자 회의 개최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3-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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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는 26일 한국환경연구원에서 4월 정기 대표자회의를 11개 지부가 참여해 개최했다.
안건으로는 ▲지부 임원 인준 ▲상설위원회 위원 선임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 ▲사고지부 정상화 방안 논의 ▲능률성과급 교섭안 검토 ▲지부별 규정 개정 검토가 있었다.
첫 번째 안건으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심현보 지부장-이용주 사무국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임덕영 비대위원장-김기태 사무국장) 임원을 인준했으며, 25일 개최 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인준을 받은 정보통신정책연지부의 김사혁지부장은 당선인사를 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우리 노조 상설위원회 위원 선임을 다뤘다. 단체교섭위원으로 김사혁 지부장(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을 선임하였으며, 경인사본부 정책위원으로 박학모(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지부 지부장), 김사혁 동지가 선임되었다.
세 번째 안건으로 경인사본부 사업비 마련과 관련해 논의했으나, 지부별 의견차가 있어 각 지부별 논의 후 차기 회의에서 재 논의 하기로 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과기술정책연구원지부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지부는 사고지부로 판단하고 차기 회의부터 의결정족수에서 제외하고, 정상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능률성과급 교섭 상황을 검토했으며, 우리 노조 원칙인 하후상박과 직종별·직급별 차등폭을 축소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회 정무위원회 강성의 의원실을 방문해 경인사본부 현안을 공유하고, 차기 국정감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5월 2일(화) 11시 30분에 개최될 정보통신정책연지부 직장 내 괴롭힘 대응 피켓팅 및 중식집회는 경인사본부 주관 집회로 개최하고 적극 연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