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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민규     날짜   24-04-19
 세월호 순직교사, 소방관, 의사자 기억식 (2024.04.16. 대전현충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 단체협약 체결식 (2024.04.15. 경기도여성가족재단)2024 국제노동절 포스터
작성자   성민규     날짜   24-04-19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본부장 변세일)가 지난 4월 16일 정례회의(5차)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의 건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의 김사혁 지부장 – 김윤화 부지부장 – 서수경 사무국장 – 최원석 회계감사를 인준했다.   두 번째 안건은 경인사본부 직무대행 선임의 건으로, 우리 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을 수행중인 변세일 본부장의 업무 과다로 인해 박원순 육아정책연구소 지부장이 당분간 경인사본부 본부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은 지부 현황 점검의 건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의 투쟁 상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지부의 교섭창구 단일화 과정, 형사정책법무연지부와 육아정책연구소지부의 합동워크숍 등에 대해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네 번째 안건은 기관 규정 및 지침 변경 검토의 건으로, 노동연, 과학기술정책연, 직업능력연의 규정 및 지침 변경안을 확인하고, 우리 노조 기조 및 경인사본부 기존 결의사항에 따라 다수 변경을 승인했다   다섯 번째 안건은 지부운영규정 변경의 건으로, 육아정책연지부와 과학기술정책연지부의 지부규정 변경안을 심의하여 다음 중앙집행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경인사연 정기 간담회는 신임이사장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 중에 택일하여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으며, 차기 본부회의는 5월 21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4-04-19
 우리 노조는 4월 12일 조합 5층 회의실에서 제194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사무처 징계위원회 구성 등 우리 노조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첫 안건으로 새로 선출된 지부 임원들을 인준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각 지부 임원 선출 결과를 확인하고 ▲엑스코지부의 김태성지부장, ▲FITI시험연구원의 이강혁지부장, 이종문 수석부지부장, 오성록 사무국장을 인준했다.   엑스코지부와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의 규정 변경도 승인했다. 엑스코지부는 지부 임원 임기 변경 및 지부 임원의 활동비 지급 근거, 근로시간면제 사용과 관련한 규정을 변경하는 규정개정안의 승인을 요청했다. 중집위원들은 엑스코지부 운영규정 변경안에 대해 승인하되, 근로시간면제와 관련한 조항에 대해서는 우리 노조 표준운영규정 및 노사간 일반적 관행에 근거해 추후 규정을 수정할 것을 권고했다.   한전원자력연료비정규직지부는 지부명을 KNF방사선관리지부로 변경하는 지부운영규정을 변경안을 상정했다. 지부는 방사선 관리라는 위험한 업무를 간접고용노동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상황을 바로 알리기 위해 지부 명칭 변경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중집위원들은 사무처 내 두 명의 국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해 원안대로 승인했고, 이어서 민주노총의 파견 대의원 선정 요구와 관련해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현재 중집위원들을 중심으로 위원 명단을 통보하고, 차기 중앙위원회에서 추인받기로 결정했다. 중집위원들은 기타 안건으로 성폭력 사건 해결 및 피해자 피해 회복을 위한 특별팀을 중집위원들을 중심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특별팀은 우리 노조의 공공운수노조 권고안 이행을 지원하고, 우리 노조 내부 결의를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안을 만들어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과학의날을 맞아 우리 노조의 입장을 발표하고, 필요시 타 노조와의 연대사업을 타진하기로 했다.   중집위원들은 조직안정화를 위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우리 노조는 4월중 조직 의 상황과 향후 진로와 관련된 권한대행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앙집행위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지부 방문 및 간부 간담회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작성자   성민규     날짜   24-04-19
 
작성자   유진     날짜   24-04-12
 □ 발행호수 : 제599호□ 발행일 : 2024년 4월 12일(금)□ 발행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발행인 :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 전화 : 042-862-7760□ 홈페이지 : www.kuprp.org[기사] 제180차 중앙위원회 개최... 조직 안정화 방점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4월 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제180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조직 안정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였다.첫 번째 안건으로 위원장 직무대행 지위 확인 및 사무처장 직무대행 선임 건을 논의하였다.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은 제179차 중앙위원회에서 선임된 이후 사무처 안정화, 각종 통상적 예산 집행, 중앙집행위원 임면 등 조직 안정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런데 본부 사무처 ○○○ 국장이 우리 노조 제179차 중앙위원회 결의가 규약을 위반하였기에 자신은 위원장 직무대행을 인정할 수 없다며, 대전지방노동청에 규약 위반에 대한 시정 명령을 요청하였다.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행정 소요 및 법적 논란을 해소하고자 중앙위원들은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의 지위를 전원 동의로 재차 확인하고 채양욱 한국특허기술진흥원지부 부지부장을 사무처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두 번째 안건으로 상설위원장 임면 추인의 건을 논의하였다. 조합 탈퇴 등 반조직적 활동을 하거나, 활동 의사가 확인되지 않는 상설위원장에 대해 우선 면직을 실시하고, 남은 상설위원장의 활동 근거를 다시 확인받기 위해 임명 추인 안건을 상정하였다. 김종범 정책위원장, 서성원 교육위원장, 박희석 선전홍보위원장, 박찬훈 조직위원장의 면직과 함께 기존 상설위원회 위원장인 최숙 성평등위원장, 채양욱 단체교섭위원장의 임명을 승인하였다.세 번째 안건으로 선거관리규정 개정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을 논의하였다. 선거관리위원 정원을 7명 이상에서 5명 이상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선거관리규정 제5조 개정안이 중앙위원 재적 30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이병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지부장, 이근재 시험인증기관본부장, 정재현 한국고용정보원지부장, 유광일 조합원, 이강혁 FITI시험연구원지부장, 고용수 과학기술기획평가원지부장을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네 번째 안건으로 2분기 가예산 확정의 건을 논의하였다. 지난 2월에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우리 노조는 정상적인 예산을 수립하지 못해 규약에 따라 2분기 가예산을 중앙위원회에서 논의하였다. 우리 노조는 사업비 및 일부 경상비를 축소하여 조정한 가예산을 제출했으나, 조합원 규모 축소와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당분간 적자 예산 운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앙위원들은 가예산안을 우선 원안대로 승인한 후, 차기 중앙위에서 예산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추가 조정을 논의하기로 결정하였다.다섯 번째 안건으로 공공운수노조 진상조사보고서 권고 이행의 건을 논의하였다. 우리 노조 중앙위원들은 안건 주문을 둘로 나눠서 공공운수노조 징계 권고안에 따라 조합원을 징계하는 안을 무기명 투표에 붙였고, 해당 안은 재적 27명 중 전원 찬성으로 가결되었다. 또한 동 권고안에 따라 성폭력 사건 피해자 보호 조치를 차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여섯 번째 안건으로 전문위원 제도 운영의 건을 논의하였다. 중앙위원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장영배 전문위원의 사직을 수리하고, 차기 집행부에서 전문위원 제도 지속 여부를 논의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마지막 안건으로 집단 탈퇴 지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집단 탈퇴를 감행한 지부 대표자와 지부에 대해 조사하여 필요한 징계 및 처분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중앙위원들은 기타 안건으로 우리 노조 조직 전망 모색을 위한 TFT 구성 등 조직 상황 진단 및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논의를 하였고, 이는 차기 중앙집행위원회 및 중앙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조직 구성의 변화에 따라 중앙위원 자격 기준에 대한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는데, 이는 규약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추후 중앙집행위원회와 중앙위원회 논의를 통해 대의원대회에서 최종 처리 방안을 결정하기로 하였다.[알림] 세월호 참사 10주기... 마음에 새긴 노란 리본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사느라 우리 마음 속에서 노란 리본이 희미해지기도 했지만,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의 마음에 각기 다른 공기와 온도로 분명 남아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과 한국 사회에 끊임 없이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2024년,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고, 다시 한 번 우리 마음에 노란 리본을 새겨요.[알림] 양회동 열사 정신 계승! 윤석열 정권 퇴진!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2024 세계노동절대회포스터 첨부[일정] 4월 둘째 주(4/8(월)~4/12(금))■ 4/8(월)10:00 사무처 회의 | 공공연구노조 본부 3층■ 4/9(화)14:00 제180차 중앙위원회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 4/11(수)11:00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총회 | 한국패션산업연구원14:00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 및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면담 | 세종국책연구단지■ 4/12(금)14:00 제194차 중앙집행위원회 | 공공연구노조 본부 5층[일정] 4월 셋째 주(4/15(월)~4/19(금))■ 4/15(월)10:00 한국교육과정평가원지부 충북지방노동위원회 현장 방문 | 한국교육과정평가원14:00 경기도여성가족재단지부 단체협약 체결식 | 경기도여성가족재단16:00 사무처 회의 | 공공연구노조 본부 3층■ 4/16(화)10:00 사무처 회의 | 공공연구노조 본부 3층14:00 경제인문사회본부 4월 정례 회의 | ZOOM■ 4/17(수)11:00 2024 공공운수노조 임단투학교 | 공공운수노조 2층 모아홀■ 4/18(목)10:00 2024 공공운수노조 임단투학교 | 공공운수노조 2층 모아홀
작성자   유진     날짜   24-04-05
 □ 발행호수 : 제598호□ 발행일 : 2024년 4월 5일(금)□ 발행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발행인 :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 전화 : 042-862-7760□ 홈페이지 : www.kuprp.org[기사] 시험인증기관본부 제49차 확대대표자회의 개최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본부장 이근재)가 지난 4월 2일(화) 14시에 구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회의실에서 제49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 △공공연구노조 조직 정비, △상반기 확대간부워크숍, △지부별 현황 공유를 다루었다.첫 번째 안건은 공공연구노조 조직 정비였다. 우리 노동조합 총회 결과를 공유하고 이근재 본부장이 이후의 조치 상황을 보고했다. 탈퇴 지부 현황 공유 후 시험인증기관본부 소속 지부들은 배분 받은 기금을 반납하고 3월 조합비를 납부하기로 하였다.두 번째 안건은 상반기 확대간부워크숍으로, 4월 25일(목)~4월 26일(금)에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지부별 참석 인원을 확정했다. 본 워크숍에서는 사전 행사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차후 발전 방향 논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단병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초빙하여 민주노조의 필요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끝으로 지부별 현황을 공유하였다.[일정] 4월 첫째 주(4/1(월)~4/5(금))■ 4/1(월)10:00 사무처 회의 | 공공연구노조 본부 3층■ 4/2(화)14:00 시험인증기관본부 제49차 확대대표자회의 | 구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4/3(수)13:00 경남여성가족재단지부, 공공운수노조 경남본부 면담 | 경남여성가족재단■ 4/4(목)13:00 국립해양박물관지부 면담 | 국립해양박물관■ 4/5(금)14:00 공공운수노조-공공연구노조 면담 | 공공운수노조 본부[일정] 4월 둘째 주(4/8(월)~4/12(금))■ 4/8(월)10:00 사무처 회의 | 공공연구노조 본부 3층■ 4/9(화)14:00 제180차 중앙위원회 |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 4/12(금)14:00 제194차 중앙집행위원회 | 공공연구노조 본부 5층
작성자   유진     날짜   24-03-27
제179차 중앙위원회 개최,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 선임공공연구노조 조직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을 떼다 지난 3월 26일 제179차 중앙위원회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개회에 앞서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이 중앙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는 공공운수노조 차원에서 공공연구노조 조직 안정화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하는 자리였다.개회 이후 이근재 시험인증기관본부장이 임시 의장으로 추천되어 의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안건 심의 전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가입 촉구 연서명에 참여한 지부 대표자 39명을 사고자로 지정하였다. 첫 번째 안건으로 변세일 부위원장을 공공연구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 두 번째 안건으로 조합원 징계의 건은 진상조사보고서 미비를 확인하고 논의하지 않기로 하였다. 마지막 안건으로 조합원 총회(총투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의 건은 변세일 직무대행에게 위임하기로 하였다.앞으로 우리 노동조합은 조직 안정 및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 2월 22일 한국패선산업연구원지부 운영 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 
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지난 19일 테크노파크본부가 세종테크노파크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첫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 현안을 점검했다. 명예퇴직 제도 및 시간외 근무 제도 변경 등에 대한 지부별 상황을 교환하였으며, 충남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부 임원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세종테크노파크지부는 원장의 지속적인 단체협약 위반으로 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투쟁에 돌입한 상태다. 세종테크노파크 사측은 초과 근무 한도를 기존 34시간에서 20시간으로 노조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축소시키는 한편,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요구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지부는 투쟁 상황을 지켜보며 사측의 법 위반 사항을 고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안건으로 조직 진로에 관한 건을 토론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집행부가 제안한 노조 해산 안건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에서 3월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후 회의를 마무리했다.
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2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FITI시험연구원에서 제47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연구노조 조직 진로 △기관별 평가 제도 비교 △건강검진 및 사택 지원 제도 비교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토론 : 적합성평가법 개정 △지부별 현황 공유를 다루었다.첫 번째 안건은 공공연구노조 조직 진로였다. 먼저 현재까지 우리 노동조합 조직 진로 논의 경과를 확인했다. 그리고 지난 1월 확대대표자회의에서 정한 시험인증기관본부의 입장은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조직 진로 변경 논의와 관련한 향후 일정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두 번째 안건은 평가 제도 비교였다. 기관별 보직자 인사 평가 제도와 보직자 인사군 평가 제도를 확인했다. 인사 평가 제도 비교는 내용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기로 했다.세 번째 안건은 건강검진 및 사택 지원 제도였다. 기관별로 제출한 제도를 비교했고 변경된 점을 수정했다.네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토론이었다. 올해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사업은 적합성평가법 개정 요청을 중심으로 다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본부와 논의하여 토론회, 국회의원 면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마지막 안건으로 기관별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상반기 확대간부 워크숍 일정을 다시 확인하고 2월 말까지 지부별로 참석 인원을 정해서 통보하기로 했다.
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지난 22일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는 2월 임시회의를 조세재정연구원에서 개최했다.첫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으로 ▲국토연구원지부 변세일(지부장) - 이승욱, 이수암(부지부장) - 김주훈(사무국장) - 김명한, 이윤주(회계감사) ▲한국환경연구원지부 이정호(비상대책위원장)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원순(지부장) - 김혜진(사무국장) - 조미라(사무국장) - 김호동(회계감사)를 인준했다. 또다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게 된 환경연구원지부 이정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임기 내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청산할 것을 약속했다.두 번째 안건은 지부 운영 규정 개정 점검의 건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의 임원선거관리규정과 지출예산집행기준표의 개정안이 제출되었고, 원안 통과되었다.세 번째 안건은 기관 운영 규정 개정 점검의 건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실행예산집행관리지침 중 일부를 개정하는 건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직책보조비와 관련하여 일부 동의가 되지 않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네 번째 안건으로 조직 진로 방안 토론의 건을 다루었다. 경제인문사회본부는 27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에 최대한 참석해 조직 해산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기타 안건으로 3월 확대간부 워크샵,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기 간담회, 육아정책연구소지부 직무대행 관련한 건을 다루었다.차기 회의는 확대간부 워크샵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3월 13-14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2월 1일 : 한국패선산업연구원 운영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2월 1일 : 울산과학기술원 상집, 대의원 면담 한국패선산업연구원 운영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 일정 
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제주테크노파크지부, 기본단체협약 체결우리 노동조합 제주테크노파크지부가 1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기본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본단체협약은 제주테크노파크지부가 우리 노동조합에 가입해 얻어낸 첫 공식 협약서다. 기본단협 조인식은 노측에서는 최연택 위원장과 한수만 테크노파크본부장, 진희철 제주테크노파크지부장, 양철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사측에서는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사측 보직자들이 참석해 서명 과정을 지켜보고 기념촬영을 함께했다.제주테크노파크 기본단체협약은 총 25개조의 조문과 4개조의 부칙으로 구성됐다.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 타임오프 제공 등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기초적인 조항들이다. 지부는 이번 단체협약의 합의를 위해 11월 16일부터 3개월 가까이 사측과 줄다리기를 벌였다. 우리 노조는 제주테크노파크 경영진에게 노동조합의 활동과 구조에 대해 이해시키며, 모든 조항들이 꼭 필요한 조항임을 강조했다. 노조는 지부 간부의 인사와 각종 위원회 참가 등 핵심 요구안을 놓고 사측과 다소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조율하여 1월 중 잠정합의안을 만들 수 있었다.진희철 제주테크노파크지부장은 “100%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노동조합의 근거를 인정받은 협약이 완성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지부 조직 안정화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한국나노기술원지부, 첫 단체협약 체결우리 노동조합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1월 31일 오전 11시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우리 노동조합으로 조직 변경한 후 첫 번째 단체협약이다. 이날 단체협약식은 최연택 위원장과 김창주 한국나노기술원지부장 그리고 지부 간부와 상집들이 참석했다.이번 단체협약는 총 114조로 되어 있으며 기존 단체협약을 전면 재개정하였다. 지부는 이번 단체협약의 합의를 위해 약 2년간 사용자들과 본교섭과 실무 교섭을 병행하며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측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교섭위원이 변경되면서 교섭이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부는 계속 사용자와 교섭을 이어나갔고 결국 1월 중순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조합원 총회에서 단체협약 합의안이 통과되었다.최연택 위원장은 단체협약식에서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공공연구노조로 조직 전환 후 첫 단체협약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교섭이 마무리되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한 안들은 다음에 보충 교섭 또는 갱신 교섭을 할 때 채워 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기관 지정 해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공성·자율성 확대 기회로 삼아야 -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정부가 지정한 “기타공공기관”에서 벗어났다. 2007년 7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이하 ‘공운법’)이 제정된 후 16년 6개월만이다.우리 노동조합은 그동안 공운법의 폐지나 개정을 비롯하여 특히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꾸준히 요구하며 대안 제도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예산 지원이 있는 곳에는 통제가 따라야 한다는 주장으로 출연연의 공공기관 해제를 번번이 반대했다.   2019년부터는 출연연이 '연구개발 목적기관'으로 별도 지정되었지만 여전히 '기타공공기관'에 속하여, 연구기관의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 지금까지 다른 공공기관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통제받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예산지침, 혁신지침 등을 통한 획일적 통제에 따른 각종 제약은 출연연의 자율적 연구 환경을 크게 해치고 연구 성과 창출에 제약이 되며,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 현장을 떠나는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을 전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 부총리가 과학기술 선점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혁신적·도전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관리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한 맥락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소관 출연연구기관’(총 22개)을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하기로 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 폭넓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석학 등 우수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과 예산을 핵심기능 위주로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 노동조합은 공공기관 지정 해제에 대한 환영 입장과 향후 더 나은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평가하였다.다만, 공공기관 지정 해제가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출연연의 실질적인 자율성을 보장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제도 마련이 절실하며, 현재 과기부 훈령을 통한 새로운 지배구조의 설계는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타당성을 인정하지만, 이후 신속히 관련법을 개정해 출연연의 운영을 안정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현재 우리 노동조합은 연구개발 예산 대폭 삭감을 비롯하여, 연구현장에 대한 통제와 제약을 늘리는 R&D 혁신방안, 그리고 글로벌 R&D 추진전략 등 주요한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현장의 요구와 다르게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역시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대로 된 제도 설계가 이어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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