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 공공운수노조 경비노동자 재입사 처리를 빙자한 퇴직금 미지급 규탄 기자회견(10. 30.) - KNF방사선관리지부 전체 조합원 등반대회(11. 2.) - 국토연구원 2024년 모범지부 현판식(11. 4.) -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임단협 투쟁 승리 선전전(11. 12.) - 윤석열정권 퇴진!! 분노의 수요행동 <윤석열정권 퇴진 국민투표>(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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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가 10월 26일(토) 14시, 국회 앞에서 ‘민영화 저지! 노정교섭 쟁취! 실질임금 인상! 공무직위원회 설치!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한 ‘양대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양대노총 공공 노동자들은 혁신가이드라인, 예산운용지침(총인건비제) 등 공공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침해하는 정부의 일방적인 지침과 행태를 규탄했다. 양대노총 공공 노동자들은 “실질적인 노정교섭” 및 사회공공성 강화와 공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5대 요구”(▲민영화 저지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직무성과급제 저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철폐 ▲총인건비제 폐지), 이를 위한 “5대 입법과제”(▲공공기관운영법 개정 ▲민영화금지법 제정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지방공기업법 개정 ▲지방출자출연법 개정) 쟁취 투쟁을 결의했다. 양대노총 공대위 대표자 5인은 함께 단상에 올라 공동 대회사를 발표했다. 대표자들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왔다”며 “윤석열 정부가 우리를 부패집단으로 몰아세우고 기재부가 각종 지침으로 우리를 옭아매고 공공기관 줄세우기를 통해 공공서비스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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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우리 노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지부(지부장 이정미)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이영)은 2024년 11월 13일, 연구원과 지부 간의 노사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협력적 노사 관계 구축을 위해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신임원장의 취임과 함께 지부에서 공동선언을 제안하고 연구원이 수용하며 시작되었다.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이번 선언은 연구원과 노동조합이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 선언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노사 존중과 신뢰 기반의 협력 강화-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확대 및 직원 참여 증대- 안전하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 공정한 처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 강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이영 원장은 “이번 선언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연구원과 직원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노조 이정미 지부장 역시 “이번 노사공동선언은 연구원의 노조설립 이래 최초의 선언으로서, 온전하게 노사존중과 신뢰관계를 회복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노사공동선언이 단지 선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관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만들기 위해 선순환 구조의 걸림돌이 되었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선언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노조설립 이후 최초의 노사공동선언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신임원장 취임 2개월만에 노사 간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협력이라는데 그 의미를 가진다. 이번 선언을 통한 기관의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은 궁극적으로 연구향상성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사회적으로 공공연구기관의 공공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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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우리 노조 과학기술본부(이은주 본부장)는 지난 10월 30일 오후1시 KAIST 지부사무실에서 본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우리 노조 10대 임원 선출 후 개최하는 첫 본부 회의이다. 주요 안건으로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본부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소속 지부 현안 중 DGIST지부 임금체불 대응은 총장 면담 이후 투쟁계획을 논의 하기로 했고,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GIST지부에 대해 지부장 면담을 진행하고 했다. 또한 정부가 직무급 도입을 강요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지부에서 진행하는 직무급 대응 교육에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과학기술본부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 회의 개최는 월1회 개최 원칙을 정했고, 본부 사업계획에 대해 계속 고민해 가기로 했다. 또한 과기계 주변 노동조합들과의 연대도 기존처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최숙 지부장을 과기본부를 대표하는 정책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보고안건으로 2024년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대응 내용과 활동을 공유했고, 11월 5일 개최하는 우리 노조 대동한마당 개최에 대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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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민주노총이 9일 오후 서울 남대문과 시청 앞 일대에서 ‘2024 전태일 열사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윤석열 정권 퇴진 1차 총궐기’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집회장소를 둘러싸고 경찰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조합원 9명과 시민 1명이 연행되고 14명이 부상당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서대문사거리와 서대문 농협중앙회 앞 등 서대문 일대를 비롯해 정부서울청사와 을지로·종로·서울역 등에서 16개 산별노조·연맹 사전집회를 마치고 남대문 앞에서 본대회를 열었다. “대통령과 가족은 법 위에 군림, 법치는 노동자 탄압 도구” 주최 측 추산 10만여명(경찰 추산 3만명)이 모인 본대회에서 노동자들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외쳤다. 양경수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이 시민을 적으로 돌렸다고 규정했다. 양 위원장은 “부자감세로 구멍 난 세수를 메우고자 서민의 복지를 축소하는 윤석열 정권에게 국민은 굴종과 제압의 대상”이라며 “비판과 질타의 목소리는 가짜뉴스이자 반국가 선동이고, 법치는 노동자 탄압의 도구일 뿐 자신과 가족은 법 위에 군림한다”고 꼬집었다. 임기 내내 지속된 노조탄압도 비판했다. 양 위원장은 “화물노동자에게 안전운임을 빼앗은 정권이고 건설노동자에게 일자리를 빼앗은 정권”이라며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와 회계공시로 노조를 공격하고 원청교섭과 손배(손해배상) 폭탄을 막자는 노조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거부해 노동현장을 파괴해 온 정권인데도 뻔뻔하게 노동개혁을 이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정부는 집권 내내 줄곧 노사 법치주의를 강조했지만 체불임금 규모가 치솟는 가운데 노조 전임자 관련 감독만 강화해 빈축을 샀다. 민주노총은 지난해부터 윤석열 정권 퇴진 기조를 정하고 각종 집회 등 행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노동절인 5월1일에는 1계급 특진을 내건 경찰의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과정에서 공갈 등 혐의를 받다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고 양회동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3지대장이 분신한 뒤 정권 규탄에서 정권 퇴진으로 수위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최근 윤석열 정권 퇴진 동의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해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22만2천254명이 서명했다. 이날 집회는 집회장소를 확보하려는 민주노총과 경찰의 충돌이 지속됐다. 금속노조는 사전집회 이후 본대회 장소인 남대문 일대로 행진하다가 시청역 교차로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시청역 8번 출구 일대 편도 4차로로 집회장소를 제한한 경찰과 충돌한 뒤 상·하행 양 차로를 모두 점거하고 시청역 인근까지 집회장소를 확대했다. 이후 본대회 대오와 합류하려는 플랜트건설노조도 경찰과 충돌해 이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무더기 연행됐다. 본대회 진행 중에도 경찰과 민주노총 대치가 지속됐다. 본대회 시작 이후 본대회 장소에 진입하지 못한 서비스연맹과 민주일반연맹 조합원들이 반대편 차로로 경찰을 밀어냈다. 경찰과 노동자 대치가 지속하면서 윤종오·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권영국 정의당 대표, 이백윤 노동당 대표 등이 경찰과 조합원 사이를 중재하기도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민주노총 집회와 관련해 “민주노총 집회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심각한 불법집회로 변질됐다”며 “현장 검거한 불법행위자들에 대해서 구속영장 신청 등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을 사전 기획하고 현장 선동한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경찰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폭행 혐의를 받아 구속된 조합원 4명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12일 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구속 사유와 필요성·타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신고된 범위를 벗어나 집회를 했고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따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단순히 신고 범위를 벗어났다는 이유로 불법집회로 단정할 수 없고 해산명령을 했다는 절차적 정당성만으로는 구속 사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민주노총은 즉각 성명을 내고 “총궐기 당일 경찰이 행진을 막았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합원이 행진한 경로는 경찰이 민주노총에 집회·시위 제한 통고를 거쳐 설정한 적법한 행진 경로였다”며 “경찰은 군사정권에서나 볼 수 있었던 특수진압복·방패·삼단봉으로 중무장해 집회에 참여한 노동자를 자극해 충돌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조합원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민주노총 임원들을 겨냥한 경찰 수사가 주목된다. 서울경찰청은 9일 집회 직후 “체포된 노동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불법을 사전 기획한 민주노총 위원장을 사법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번에 영장이 기각되면서 집회가 사전 모의됐다는 경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게 됐다. 윤석열 정권 들어 민주노총은 퇴진 집회를 수차례 열었지만 물리적인 충돌은 자제해 왔다. 지난해 8월 건설노조의 1박2일 도심 집회나 지난 4월 금속노조의 투쟁선포식 과정의 도로 점거도 모두 구속영장이 기각된 상태라 ‘불법 모의’라는 경찰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어렵다. 오히려 경찰이 9일 집회를 무리하게 진압하려 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경찰의 진압 과정에서 현직 국회의원인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가 경찰에 구타당해 갈비뼈가 골절되고 집회 참여자 10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과잉진압 정황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앙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소환은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노조는 우상엽위원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조합원이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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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1월 5일, “공공연구노조 2024년 대동한마당”을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대동한마당은 매년 가을 대전권 또는 권역별로 진행 되었으며, 올해는 대전에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채양욱 사무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번 대동한마당은 공공운수노조 아산시립합창단 지회 동지들의 축하무대와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들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예년보다 더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우상엽 위원장은 “노조 해산이라는 어려운 산을 같이 넘어준 조합원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레크레이션에 참가하며 다치지 않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개회식 이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지부대표자 닭싸움,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10인 11각 등을 진행하며 지부별 또는 즉석팀을 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폐회식에서 “민주노조” 4행시, 보물찾기의 시상하고, 경품을 추첨했다. 이번 경품은 우리 노조에서 준비한 것에 각 기관에서 찬조한 경품이 많아 참석한 다수의 동지들이 즐겁게 경품을 받았다. 우상엽 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년에 더 많은 조합원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동한마당을 마무리 했다. 이번 2024년 대동한마당에는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민주노조 사행시 대상을 공유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김지선 조합원) 민 : 민심을 잇는 힘찬 발걸음 주 :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외치며 노 :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싸우는 조 : 조합은 우리의 튼튼한 울타리! ※ 대동한마당 사진이 필요하신 동지들은 본부(042-862-7760)로 요청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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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 다이텍연구원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10. 15.)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대응 선전전(10. 17.) - 공공연구노조 대동한마당(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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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는 10월 15일(화) 국책연구단지 내 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연구회)와 3분기 정기간담회를 가지고 각종 현안을 논의 했다. 연구회 신동천 이사장과 임기 시작 후 처음 참석한 장영현 총장은 노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간담회를 시작했다. 안건으로는 2분기에 논의했던 의제(경인사한마당 개최 논의, 노조-연구회 관계개선 관련, 경상비 감액 관련 대책 마련, 공무직 시간 쪼개기 계약, 감단직 지정 등 점검 요청, 원장 선임 절차 보완, 공제회 가입, 임시주차장 활용, 통근버스 증편, 우수직원 포상계획 변경, 교육개발원 부당해고)들의 후속조치 경과에 대해 점검 하고 3분기 신규의제(농촌경제연구원 원장 비위행위, 연구회 제도 개선, 연구직 투트랙 자료 및 개선방안 제출 등)를 추가 논의 했다. 연구회는 농촌경제연구원의 원장 비위행위를 국감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국감장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조사해서 종감때까지 보고할 것을 확인했다. 또한 노조는 연구회의 운영실태점검, 연구기관평가 등에 가점 또는 감점 사항이 단협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며, 연구회는 제출 할 것을 약속 했다. 이후 4분기 간담회는 12월 개최 되며, 장영현 총장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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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지난 10월 14일 제55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전차 회의 결과, 공공연구노조 현안, 국제교류 사업 계획 등을 보고 후 논의안건을 다뤘다. 첫 번째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다뤘으며, 회의 개최일, 회의장 순회 순서 등의 개정을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2024년 경영 및 직무만족도 합동조사 실시의 건으로 11월 6일 ~ 15일동안 우리 노조 5개 기관의 조합원 및 직원과 KTL 노조 조합원 및 직원의 직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결과를 토대로 사측에 개선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세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의 현안을 공유하고 회의를 마무리 했다. 차기 확대대표자회의는 11월 중 KT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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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는 지난 10월 10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길우 협의회의장(한국섬유개발연구원지부 지부장)은 전차회의결과와 우리 노조 상황을 보고 후 첫 번째 안건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는 협의회로 남아 회의는 반기 또는 분기에 1회 진행하고, 교육 등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임금교섭 현황을 점검했다. 우리 노조 임금 교섭 방침을 확인 후 지부별 임금교섭 상황을 점검했으며, 각 지부의 교섭 상황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했으며, 공동교섭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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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는 20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지난 17일 경주 천군복합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지난 29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부위원장(본부장) 선출과 신임 중집위원 선임 후 개최하는 첫 회의로 1박 2일 수련회로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 및 지부운영규정 승인 건’을 진행했다. 충남경제진흥원지부 임원 선출 결과를 확인하고 신용식 지부장, 이병기 부지부장, 박준규 사무국장을 인준했다. 그리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지부 운영규정 개정(안)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184차 중앙위원회 개최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이번 중앙위원회에 ▲지부 설치 건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 ▲법률비 지출 건 ▲희생자기금 지출 건 ▲기타 등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 설치 건’을 논의했고 중앙집행위원들은 이번 중앙위원회에 인천여성가족재단 설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지부 임원 정승화 지부장, 백경재 사무국장, 신일래 회계감사를 인준했다. 또한 지부운영규정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을 논의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의 투쟁기금 지출을 심의·승인하고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지출 건’을 논의했다. ‘탈퇴지부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 지출에 대해 원안을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희생자 기금 지출 건’ 관련해 희생자의 대법원 상고 당시 상황의 사실관계를 중앙위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기로 하고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사무처 휴직 건을 승인했다. 그리고 우리 노조는 184차 중앙위원회를 지난 23일 오후1시 IBS 과학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보고안건을 먼저 진행했고, 11월 5일 진행하는 우리 노조 대동한마당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당부했다. 그리고 우리 노조 탈퇴조직과 퇴사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각종 노동위원회, 민·형사 사건들에 대해 변화된 상황에 대해 중앙위원회에 매회 보고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심의안건 논의에서 첫 안건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지부 설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부 설치를 의결했고, 정승화 지부장은 앞으로 노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안건으로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을 논의했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투쟁기금 지출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투쟁기금의 지출을 승인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지출 건’을 논의하고, ‘탈퇴지부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 지출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희생자 기금 지출 건’을 논의했다. 희생자는 중앙위원들에게 안건에 대해 별도로 상황을 설명하고, 당부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위원들은 이후 토론을 진행해 대법원 소송으로 발생한 비용을 제외하고 지출하자는 수정의견과 전액 지출하는 원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수정안은 부결되고, 원안대로 소송비 전액을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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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11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제35주년 창립기념식(09. 25.) -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제33주년 창립기념식(09. 25.) - 민주노총 대전본부 윤석열 정권퇴진 시민 선전전(09. 25.) - 윤석열정권 퇴진 대전 시민대회(09. 27.) - 공공운수노조 / 2024 법률학교(10. 30.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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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11
지난 9월 23일 우리 노조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기본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조합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교육개발원지부는 181차 중앙위원회(24. 5. 21.)에서 지부설치를 인준 받고, 노조 활동을 시작했다. 6월 원장 상견례, 7월 실무교섭, 8월 본교섭을 통해 본조항 21개, 부칙 4개의 기본단협을 체결하게 되었다. 기본단협 체결로 지부는 근로시간면제 3천 시간을 확보하였고, 이후 기본단협을 활용하여 노조원 배가 활동, 안정적 조직 운영, 부당해고 복직 투쟁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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