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 연기
작성자 | 강용준 | 작성일 | 10-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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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림]이번주 총력투쟁 일정 수정공지
이번주 총력투쟁 일정 수정공지
당초 민주노총은 노조 불인정, 노조법 개악, 단체협약 해지 등 이명박 정권의 총체적인 노조 말살 공세에 맞서, 4월26일부터 5월1일까지 민주노총 1차 총력투쟁 주간으로 상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장례주간과 맞물리는 등 외부의 상황과 국민정서 등을 고려하여 4월26일 민주노총 1차 투본(8차 중집)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변경 공지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 아 래 -
1. 4.28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 결의대회 연기
2. 4.29 서울도시철도노조 총회투쟁 연기
3. 4.30 운수노조 철도․화물본부 파업 연기
4. 4.30 공공노조 사회연대연금지부 5시간 파업
5. 근심위 대응을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5월14일(가) 추진하고 근심위 관련 일정별 세부투쟁계획 수립을 위해 해당 산별연맹 대표자회의 등 세부논의 조직 방침
- 4/28 건설노조 파업투쟁/13:00/서울 마로니에 공원
- 4/30 공공노조 사회연대연금지부 파업투쟁/14시/전국동시다발(수도권은 본사 민주광장)
- 5/ 1 120주년 세계노동절 ‘반MB연대 총궐기의 날’/15:00/전국동시다발(서울은 미정)
- 5/ 3 서울도시철도노조 2차 총회투쟁/10:30/서울시청 별관 앞
※ 4.28 파업을 연기하기 어려운 조건인 건설노조는 13시 4대문 안 개최 기조 그대로 투쟁을 진행합니다. 타 산별연맹은 확대간부 이상 결합하여 엄호투쟁을 전개한다는 총연맹 방침에 따라 적극 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