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 민주사회장, 장례위원 모집 및 지침
작성자 | 신윤실 | 작성일 | 1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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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사회장
장례위원 모집
애석하게도 영원한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어머니께서 2011. 9. 3(토) 오전 11:45분경 영면하셨습니다.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사회 장례위원회’에 따라 붙임과 같이 관련 지침을 확정하였습니다. 모든 지부는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장례개요
(1) 장례명칭 :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민주사회장”
(2) 장지 : 마석모란공원(전태일 열사묘역 위쪽)
(3) 주요진행일정
❏ 발인제
- 일시 : 2011년 9월 7일(수) 08:00
- 장소 :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 영결식
- 일시 : 2011년 9월 7일(수) 10:00
- 장소 : 대학로(검토중)
- 조직목표 : 5,000명 이상
❏ 노제 및 장례행렬
- 노제일시 : 2011년 9월 7일(수) 14:00
- 노제장소 : 청계천 전태일다리
- 장례행렬(안) :
장례식장 => 대학로 => 전태일다리 => 창동(경유/어머니 사시던곳) => 마석모란공원
(*전태일다리 까지는 운구 및 도보로 행진, 이후에는 차량으로 이동)
※ 영결식 및 노제 민주노총 참가방침
=>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확대간부 이상
=> 수도권 가맹산하조직 상근자 전체집중
❏ 하관식
- 일시 : 2011년 9월 7일(수) 17:00
- 프로그램 : 운구, 예단, 취토, 달구벌, 평토 등
2) 장례관련 행사, 조합원 참여지침 및 조직별 집행사항
(1) 추모주간 및 행동지침
① 추모주간 : 2011년 9월 3일(토) ~ 7일(수) 5일간
② 행동지침
- 민주노총 전조합원은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어머니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빈소는 가맹산하조직, 사업장 노조사무실 등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한다.
- 각 노동조합은 현장주변, 현장 내 등에 근조현수막을 게시한다.
- SNS등을 활용하여 추모분위기를 띄우고, 빈소설치, 조문 관련 인증샷 등을 장례위 페이스북 등에 올린다.
(2) 추모문화제, 순례 등 장례행사 참여
① “어머니의 길” 순례(시민참여행사)
- 일시 : 9월 5일(월) 19:00
- 순례코스 : 전태일다리(집결) => 전태일분신지 => 평화시장 => 창신동 전태일재단
=> 어머니 마지막 살던 집 => 서울대병원 영안실
- 방식 : 촛불행렬을 이뤄 행진하며 주요코스에서 얽힌 이야기 등 교육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② “추모의 밤”
- 일시 : 9월 6일(화) 19:00
- 장소 : 미정(추후공지)
- 방식 : 전국동시다발(서울, 부산 한진앞, 제주 강정마을, 울산. 경남, 광주 등 6~7곳 이상)
20분 정도 공동행사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지역 자체행사
※ 6일 낯 12시경 어머니의 영정을 실은 “희망버스” 한진으로 출발
유가협, 민주노총 등 동행하여 한진 85호 크레인 앞에서 추모제 진행
(3) 장례위원 배정 및 접수방법
① 장례위원 참가비
- 장례위원 1인당 30,000원 이상(*전체 장례예산 최소 1억5천만원 이상 소요)
※ 입금 계좌 : 국민 488801-04-002016(예금주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입금 후 본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노조는 장례위원으로 25명이 배정되었습니다. 중앙위원을 중심으로 선착순 확정할 예정이오니 오늘 18:00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 : 신윤실 총무부장 042-862-7760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