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개정 비정규직철폐! 공공기관 민주화 민영화 저지! 화물연대 파업투쟁 승리! 공공운수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

o 장소 : 경기도 의왕 ICD (수도권 물동량 운송의 중심지. 파업투쟁 주요 거점)

http://www.uicd.co.kr/10_introduction/10_locat.html

o 모든 지부(분회) 지부장(분회장) 및 전임자 필참.

※ 대중교통이용시 :

- 수원방면 전철1호선 의왕역 하차 -> 당일 셔틀버스 운행 예정(도보로는 30여분 소요) / 역앞 노선버스(1-1,1-2번), 마을버스 탑승시 5분 – 의왕ICD터미널에서 하차

공공운수노조․연맹은 중앙위원회 및 투본(중집)회의를 통해 6월 투쟁의 기조를 ①화물연대 파업투쟁 등 현안 요구 쟁취 ②입법요구 사항 입법 발의 ③핵심투쟁요구 사회여론화, 정치쟁점화 ④현장으로부터 8월말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결의실현으로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6월 18일~6월 28일을 공동투쟁주간으로 설정하여 현안투쟁과 법제도 개정 투쟁 등의 요구를 집중하고, 6월 28일 민주노총 경고파업에 맞춰 공공운수노동자 총력투쟁결의대회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

또한 투쟁기조를 결정하면서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시 연대투쟁 조직, 투쟁실무지원 등 조직력을 총력 집중할 것을 중앙위원회 및 투본회의를 거쳐 결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 민주노총의 6월 경고파업을 앞두고 화물연대본부가 전면총파업에 6월 25일 07시부로 돌입한 상황입니다. 화물연대의 파업투쟁은 하반기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및 이명박 정권 심판 투쟁의 분수령이 될 투쟁입니다. 이에 따라 화물연대본부 파업투쟁을 지지 엄호하고 조직력을 총력 집중하기 위하여 공공운수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집결장소를 포함한 일부 지침을 수정하여 재공지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긴박한 투쟁일정에 의해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지 못하고 공지해드리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직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