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한문 농성투쟁 결합 방침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3-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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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쌍용차 대한문 농성장이 강제 철거된 지 100일이 되어가고 있지만,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동지들은 수많은 연행과 탄압에도 불구하고 대한문 농성장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반노동정책을 노골과시키는 박근혜 정부는 전국의 수많은 투쟁사업장의 천막농성장을 모두 철거하려는 움직임만 보이고 있고, 노동절 대회 이후 분향소에 참배하려는 노동자들을 폭력경찰을 동원하여 가로막았습니다. 더 많은 연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에 공공운수노조/연맹은 집중 지원일을 정하여 결합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동조합 역시 공공운수노조/연맹 집중 지원일에 결합하고자 하오니 산하 지부는 적극 결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일시 : 2013년 5월 10일(금) 18:30
ㅇ장소 : 대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