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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버스지부 진기승동지 쾌유 기원 및 노동탄압분쇄 결의대회 조직 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4-05-02

본문

진기승 동지 쾌유 기원 및 노동탄압 분쇄 결의대회

  일시 : 201457() 14: 00

  장소 : 전주시청

  대전권 및 호남권 지부 간부동지들은 적극 참여 바랍니다.

  (대전 11시 30분 본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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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퇴진! 민영화-연금개악 저지! 민주노조 사수

 

2. 전북지역버스지부 신성여객지회 진기승동지(전 부지회장, 해고자)가 지난 430일 자결을 시도하셨습니다. 진기승동지는 2012년 파업 이후 해고와 복직, 다시 해고를 당하면서도 노조탄압에 맞서 투쟁에 왔으며, 자결을 시도하신 다음 날(5/1) 광주지방법원에서 부당해고 판결을 받았습니다. 현재 진기승 동지는 전북대병원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나 중태인 상황입니다.

 

3. 결국 사측이 민주노조를 파괴하고자 진기승 조합원을 부당해고하고, 복직을 미끼로 회유하고 괴롭혀왔던 것이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것입니다. 공공운수노조·연맹은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함께 대책위를 구성하고 이번 사태를 민주노조 말살의도 노동탄압에 의한 살인 시도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할 것입니다.

 

4. 이에 아래와 같이 투쟁일정을 공지하오니 가맹산하조직에서는 조합원 참가를 적극 조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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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사건 경과 및 대응 계획

 

<1> 전북지역버스지부 진기승동지 자결시도 사건 경과

-4.30 저녁 11:15분경 신성여객 현관 국기봉에서 자결 시도, 동료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심폐소생술로 심장은 뛰고 있으나 인공호흡기로 생명유지하고 있음.

 

- 2009. 5. 17 신성여객 입사

- 2010. 9.29 노조가입

- 2010-2011 전북버스 1차 파업 참가

- 2012. 32차파업 참가

- 2012. 11.27 해고

- 2013. 1.24 전북지방노동위원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

- 2013 . 2. 20 신성여객 사업주는 진기승 동지와 노동조합에 해고처분을 취소하는 복직통보서 발송(사측은 해고 징계과정 절차상으로 것 패소할 것 같아서 복직 통보함)

- 2013. 3.4 사측 다시 진기승 동지 징계하겠다고 징계위원회 개최 통보

- 2013. 3.16 해고

- 2013. 3.25 전북지방노동위회 부당해고 구제신청 접수

- 2013. 5. 20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판정됨(불이익 취급의 부당노동행위 이며 노동조합에 대한 지배 개입의 부당노동행위도 인정됨)

- 2013. 중노위 해고로 판정함

- 2014. 4. 30 23:15분경 사건 발생 현재 중태

- 2014. 5.1 10:00 광주지방법원, 부당해고 판결

- 2014 5.1.16:30 노동절 전북대회 후 신성여객으로 이동하여 노조탄압분쇄 결의대회 진행

 

<2> 대응 계획

- 2014. 5.1 17:00 민주노총 전북본부 긴급 운영위원회 개최하여 5.7일 집회 개최 결의함.(공공운수노조연맹 공동 개최)

- 2014. 5.1 17:30 대책회의 진행

- “진기승 동지 쾌유 기원 및 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 대책위원회 구성

: ‘민주노조 말살의도 노동탄압에 의한 살인 시도로 규정하고, 전주시와 버스사업조합, 신성여객을 상대로 한 투쟁 결의

-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하여 확대 대책위 구성 계획

- 전주시청 앞 호남고속지회 천막농성을 민주노총 전북본부에서 운영하며 이후 투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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