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조가 연대하는 ‘핵재처리 실험 저지 30km연대’(약칭 30km연대)가 매주 수요일 탈핵의 목소리를 내는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30km연대 소속 노조와 단체, 시민, 정당 등은 안전하게 살 권리와 핵재처리 실험의 위험성을 촛불집회를 통해 대전 시민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7월 예고한 핵재처리 실험은 1천억 원 가량의 예산이 배정돼 있지만 국민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음은 물론, 새 정부의 탈핵 정책과 정면 배치됩니다.

특히 오는 7월 26일 우리 노조가 주관하는 촛불집회인 만큼 간부,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탈핵 수요 촛불]

- 일시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8시

- 장소 : 대전 노은역 광장

- 문의 : 공공연구노조 042-862-7760

- 아래 웹자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