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번째가 되었군요.

예전에 FM 라디오를 듣는데,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했던게 기억납니다.

고소공포증을 겪었던 사람이 100층 이상 높이를 오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었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고? 처음부터 100층을 오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한 발자국을 떼는 것만을 생각하고 계속 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는 군요.

최근에 "그리스도교의 탄생"이라는 역사책을 읽고 있는데,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노동해방/민족해방/인간해방,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