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를 둘러싼 외부 환경은 연구자 중심의 인력 운영과 투명하고 공개된 출연(연)으로 변화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KISTI도 부서장 3배수 공모제, 희망부서 공모제란 민주적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의 ‘구태’에서 벗어나, 대외적으로는 민주적이고 투명한 출연(연)을 만드는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조직 구성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전혀 그렇지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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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외 적 으 로 는 Bottom-Up, 내 부 에 서 는 Top-Down!

○  연구리더 선정의 불투명성과 낮은 신뢰감

○ 비민주적 강제 부서배치로 인한 조직내부의 불협화음

○ 소신 없는 잦은 부서장 인사 

진정으로 민주적이고, 투명한 KISTI를 만들고자 한다면, 그리고, 상향식으로

연구원 공감대를 얻는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면,

사측에서는 다음 조항을 보장하라!!

 ○ 부서장 공모 및 희망부서 공모 과정 공개​

 ○ 공 모 과 정 /결 과 에 대 한 이 의 신 청 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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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청회를 통한 원장의 직원 의견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