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보지부] 전자신문 항의방문 연대 요청
작성자 | 이준 | 작성일 | 18-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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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본부 지부장님과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과기정보 이준입니다.
현재 대전 본원과 서울 분원에 게시된 대자보 (첨부) 관련하여, 사측에서는 반성과 사과는 커녕 언론을 동원하여
해당 조합원의 자질을 운운하면서 본부장을 두둔하는 기사 ( https://news.v.daum.net/v/20180906151708237?f=m )를 싣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해당 기사를 게시한 김순기 국장은 자신이 인격 모독한 피해자 보다는 "제보자"의 신변보호를 운운하면서 배후를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대구 패션연구원에서 기자의 오보로 인해 자살에 이른 손 조합원의 사건 ( https://blog.naver.com/newsmin1/221299590119 )을 연상시키는
"펜을 든 살인 행위"의 재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편파적인 언론보도를 통해 진실을 왜곡하고 피해 당사자 보다는 제보자의 신변 보호를 운운하는 적폐 언론인을 강력히 규탄하고자
2018년 9월 10일 (월) 오후 2시에 본조와 연대하여 전자신문 대전지사를 방문하여 해당 국장을 강하게 규탄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연대 부탁드립니다.
과기정보지부장 이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