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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연 지부] - 공정한 인사를 촉구한다.

작성자 박경욱 작성일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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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조직개편을 촉구한다. - 외압의혹 없는 공정한 인사를 시행하라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의 최근의 조직개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촉구한다. 연구원에서는 11월15일 기존 1실3본부11팀에서 1실4본부12팀(1TF본부)으로 직제개편을 위한 인사발령을 하였다. 부서장급의 자리이동과 새로운 팀장의 등용이 있었다. 하지만 불과 10일이 채 지나지 않은 26일 새롭게 인사 발령이 있었다. 결과는 기존 인사발령과는 다른 1실3본부12팀으로 바뀐 직제와 일부팀의 부서 소속이 바뀐 인사발령이 있었다. 10일 사이에 두 번의 인사 발령을 통해 기존 첫 번째 인사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인사가 단행된 것이다. 최종인사발령일(26일) 하루전날인 25일 이사회에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15일 인사발령내용과는 다르게 1실3본부12팀으로 직제개정안이 상정 되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사회 다음날인 26일에는 15일 인사 발령된 윤00 신사업TF본부장이 기업지원본부장으로, 김00 기업지원본부장은 직제에도 없고 팀과 팀원이 한명도 없는 신사업TF본부장으로 나홀로 발령이 났다. 또한 신사업TF본부에 있던 패션콘텐츠팀은 패션디자인본부로 옮겼으며 기존 15일 인사발령에서 패션콘텐츠팀장으로 발령된 김00씨는 다시 전시팀 평직원으로 발령이 났으며 패션콘텐츠팀은 팀장이 없는 유일한 팀이 되었다. 또한 기존 패션디자인본부장이 겸임하는 패션정보지원팀에는 새로운 팀장이 발령이 났다.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기존 직제가 이렇게 무원칙하게 바뀌는지, 또한 발령난 팀장이 왜 다시 팀원으로 내려와야 하는지 또한 팀과 팀원이 한명도 없고 직제에도 없는 TF본부에 부서장 발령을 내어야 하는지 그리고 또 다른 부서장이 자리 이동을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누가 보더라도 인사결과에 대해 무원칙함을 얘기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인사의 무원칙함만을 얘기할 상황은 아닌 듯하다. 각종 회자되는 얘기와 인사발령결과를 보았을 때 얼마전 지역섬유신문사에 게재된 내용을 되짚어 보지 않을수 없다. 그 내용은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사업에 매진해야 될 원장과 본부장을 수시로 불러 일할 시간을 주지 않으며 예산을 지원하는 권한으로 보직인사에도 개입한다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정년퇴직한 담당 공직자를 산하기관에 낙하산 인사를 하여 꽃놀이형 직장생활을 하게 하여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다. 만일 이 기사 내용처럼 외부의 힘에 의해 우리 연구원의 인사와 직제가 좌지우지 되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이며 명백한 범법행위가 될수 있다. 또한 우리원의 행동강령 제8조[정치인 등의 부당한 요구에 대한 처리]에서 “임직원은 공무원, 정치인 또는 정당 등으로부터 부당한 직무수행을 강요받거나 부당한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소속 기관의 장에게 보고하거나 행동강령책임관과 상담한 후 처리하여야 한다”고 되어있다. 이 내용은 이러한 사실이 있으면 내. 외부 관련자를 징계하거나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라는 내용이다. 현재 우리원의 전 직원들은 충격과 박탈감에 휩싸여 있다. 통합이후 가졌던 기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려던 의지는 일순간 무너지고 있다. 그리고 조직개편이후 사의표명한 직원도 일부 있다. 조직개편 결과가 열심히 노력하며 일 할수 있는 환경조성이 안된다고 보기 때문일 것이다. 노동조합은 연구원측에 이러한 인사발령과 조직개편의 이유를 전 직원에게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연구원에서 떨어져 나가는 노력했던 직원들을 어떻게 처리 할지도 묻고 싶다. 또한 연구원측에서 할 수 없다면 조합은 각종 회자되는 내용이 사실로 파악될시 사법당국에 고발조치도 취할 것이다. * 현재 지부는 각종 인사와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제보를 접수 받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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