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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총장연봉 올린 광주과기원 연초부터 갈등

작성자 정다혜 작성일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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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시무식장서 반발 시위 광주과학기술원이 변칙적인 총장 연봉 인상과 관련해 새해부터 갈등을 겪고 있다. 광주과학기술원 노동조합 조합원들은 2일 시무식이 열린 대강당 앞에서 총장 연봉 인상 등을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었다.이들은 학교측이 비조합원에게만 임금 인상분을 지급한 것은 총장 연봉인상을 반대한 데 따른 보복행위라며 법적, 물리적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노사합의 없는 임금 인상분 지급 철회와 총장 연봉 인상 이사회 안건 철회 등을 주장했다.학교 측은 구랍 29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안을 거부하고 노조와 합의 없이 비조합원에게만 임금 지급을 완료했다.더욱이 학교측은 임금 인상과 관련해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의견이 엇갈린다며 기명 설문조사를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법령위반과 함께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다. 학교 측은 구랍 28일 이사회를 열어 선우중호 총장 연봉을 전년 대비 80% 인상한 특별지정기부금(연간 9천70만원)안건을 통과시켰다. 선우 총장의 2011년 급여는 기본급 8천900만원에 성과급 5천500만원 등 모두 1억4천400만원이며 인상분까지 포함하면 올해부터는 2억3천만원을 웃돈다. 광주과기원은 앞서 총장 특별 인센티브 지급 조항 마련과 관련해 "카이스트 등 다른 과학기술대 총장과 비교해 적어서 올렸다"고 해명한 바 있다.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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