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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고자 복직을 환영하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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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고자 복직을 환영하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해고자 2인인 지부장과 사무국장이 12월 1일에 복직했다. 전임 조용주 원장이 노조탄압을 목적으로 해고한지 1년 4개월여 만이다. 늦었지만 해고자 복직을 환영한다.


김이태 박사 양심선언 징계로부터 시작된 조용주 전임 원장의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은 조합원 강제탈퇴, 단체협약 해지, 조합원 승진배제․평가 불이익, 용역깡패 투입 등으로 출연연구기관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악랄하고 집요한 것이었다. 그로 인해 조합원 400여명이던 노동조합이 60여명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조합원들은 연구원 내에서 버티기 힘들만큼 많은 탄압과 불이익을 견뎌야 했다.


건기연 사측이 사무국장의 부당해고 판결에 불복해 고등법원에 항소한 것은 여전히 불완전한 복직을 만드는 것으로 대단히 잘못된 결정이다. 또한 그 동안 자행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가 없다는 것도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 이번 복직을 계기로 사측이 보다 전향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기대한다.


이제 우리 노동조합은 건기연지부 간부의 복직이 건기연 노사관계가 정상화되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다시 한 번 해고자 복직을 환영한다. 여전히 남아 있는 노사간 쟁점들도 하루 속히 해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1년 12월 1일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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